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하는 미혼분들, 자녀분들 명절이라고 집에 돈 드렸어요?

도리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7-10-01 01:25:43
미혼분들은 부모님께 명절돈 드렸나요?
부모님들은 자녀들한테서 돈 받았나요?
명절 용돈이든 차례상 비용이든이요
평소에는 부모님께 용돈 안드리는 상태고요

남편은 이런걸 가르치는게 부모 할 일이라고해요
자기 조카들이 명절에 과일, 한과 등을 택배로 보내오는데
이런것이 다 걔네 부모가 하라고 해서 하는거래요
IP : 119.66.xxx.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 1:28 AM (122.47.xxx.186)

    우리집은 다들해요.남동생 결혼안헀는데 하는걸요..

  • 2. ㅇㅇ
    '17.10.1 1:29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녜 당연히요 드립니다.

  • 3. 제가 미혼자녀인데 20만원 드렸음
    '17.10.1 1:42 AM (121.167.xxx.243)

    전 연휴에도 나가서 일해요...근데 그게 더 나은게
    연휴에 쉬면 돈도 드리는데 집에서 음식도 해야함...

  • 4. ...
    '17.10.1 1:49 AM (183.98.xxx.95)

    맞아요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

  • 5. ...
    '17.10.1 1:56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 6. ...
    '17.10.1 1:57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명절이 너무 싫어요.

  • 7. ...
    '17.10.1 1:58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처가 명절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외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

  • 8. ...
    '17.10.1 1:59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을 처가 방문은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외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

  • 9. .........
    '17.10.1 2:00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 처가 방문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외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

  • 10. .........
    '17.10.1 2:00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 처가 방문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

  • 11. ......
    '17.10.1 2:01 AM (222.101.xxx.27)

    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 처가 방문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 우리 엄마가 시킨거에요.

  • 12. ...
    '17.10.1 5:19 AM (175.223.xxx.88)

    보고 배운게 있었으면 안시켜도 합니다.

  • 13. ...,
    '17.10.1 7:2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낯간지러워 하라 못하겠어요
    무슨 전통도 아니고 명절이랍시고
    가부장제 강화하는 악습만 가르칩니까
    서로 다 놀던 풍습아닌가요
    무슨 돈을 내 놔라 인사를 해라
    자식들 돈 들여 가르친게 그렇게 유센가 싶어요

  • 14. 찜찜
    '17.10.1 9:04 AM (211.36.xxx.112)

    드려요 최소50만원이상
    홀어머니한분이고 아직돈도벌고계시지만
    저에게명절에돈받으시면너무너무좋아하셔요
    근데반전은
    제가드린돈의2배를항상생일축하금으로주신다는ㅠ

  • 15. 저는
    '17.10.1 9:11 AM (211.58.xxx.167)

    첫 직장생활부터 23년동안 부모님께 돈 드렸어요.
    지금 밥벌이 하도록 사립대 등록금에 해외 연수까지 보내주셨어요.
    어릴땐 엄마 아빠 5만원씩 나이들어서는 10만원씩 자동이체. 돈이 부족하신 것은 아니니 감사의 표시로 드리고
    명절 생신때는 또 드립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이야기합니다. 효도는 자동이체라고.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고.
    그래야 아들놈들이 이거 배우죠.

  • 16. ...
    '17.10.1 12:1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명절값이라고 오히려 용돈받아요 ㅎ
    그대신(?) 대학을 등록금 싼 학교 나오고 그나마도 장학금 받고, 용돈도 안받았네요.
    독립할때도 한푼 지원 안받았고요. 생신, 어버이날 말고는 돈 안드려요.

  • 17. ...
    '17.10.1 12:31 PM (114.204.xxx.212)

    직장다니면 명절, 생일은 챙기죠 작은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631 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꼈다” “나랑 자자”···서지현 검사, 또.. 19 쓰레기집합소.. 2018/01/30 7,247
773630 체크카드는 본인의 통장이 있어야 가능하죠? 5 체크카드 2018/01/30 1,070
773629 [청원] 서지현 검사에게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 6 처벌해주시길.. 2018/01/30 1,912
773628 새치머리용 붓형태 염색약중 괜찮은 게 있나요? 2 염색 2018/01/30 1,528
773627 법정관리 회사 입사하는거 어떨까요?? 2 ... 2018/01/30 1,159
773626 혹시 저처럼 전기 담요 못 쓰시는 분 계시나요? 1 추워요 2018/01/30 1,174
773625 절친이 자기 옛남친(며칠 만난..)이랑 사귄다는 이야기 보고 생.. 6 ㅎㅎ 2018/01/30 2,030
773624 "홍준표 밀양발언은 악어의 눈물..진주의료원서 내쫓겨 .. 5 이거참 2018/01/30 1,337
773623 초등아이 실비보험 알려주세요. 4 ... 2018/01/30 896
773622 디바컵을 첨 썼는데 영 불편하네요... 4 .. 2018/01/30 1,446
773621 47세 주부 일자리 구하기 39 일자리 2018/01/30 25,478
773620 김의겸청와대 대변인, 32년 전 '징역 10년' 구형 사연 2 aprils.. 2018/01/30 1,725
773619 요즘 드라마에 왜 이리 이쁜 코트가 많나요? 3 ㅇㅇ 2018/01/30 2,398
773618 대학생 아들 핸드폰을 4 구매 2018/01/30 1,264
773617 어제 추자현이 감자탕 끓일 때 2 ^^ 2018/01/30 4,334
773616 서로 차였다고 생각하는 해어짐 1 ... 2018/01/30 1,125
773615 아이라이너 자국이 완전히 지워지나요? 10 ..... 2018/01/30 1,788
773614 이재명 “최교일 반드시 죄과 치르게 만들어 주겠다” 17 칠면조 2018/01/30 2,949
773613 바게트 맛있는 빵집 소개 좀 해주세요. 8 ... 2018/01/30 1,922
773612 연태고량주와 어울리는 안주는 뭐가 있을까요? 11 어떤 2018/01/30 7,686
773611 [별 걸 다 논쟁 중 !!!!]손톱 발톱 어디서 깎고 어떻게 치.. 10 손톱발톱 2018/01/30 2,626
773610 아들이 용돈줬어요 13 ㅎㅎ 2018/01/30 3,900
773609 실수가 잦은아이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3 ㅜㅜ 2018/01/30 1,126
773608 감정코치형육아와 고집쟁이 둘째 훈육...선배님들 말씀듣고싶습니다.. 5 아들만둘 2018/01/30 980
773607 인간극장 네쌍둥이 5 ㅇㅇ 2018/01/30 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