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하는 미혼분들, 자녀분들 명절이라고 집에 돈 드렸어요?
부모님들은 자녀들한테서 돈 받았나요?
명절 용돈이든 차례상 비용이든이요
평소에는 부모님께 용돈 안드리는 상태고요
남편은 이런걸 가르치는게 부모 할 일이라고해요
자기 조카들이 명절에 과일, 한과 등을 택배로 보내오는데
이런것이 다 걔네 부모가 하라고 해서 하는거래요
1. ,,,,,,,,,,,
'17.10.1 1:28 AM (122.47.xxx.186)우리집은 다들해요.남동생 결혼안헀는데 하는걸요..
2. ㅇㅇ
'17.10.1 1:29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녜 당연히요 드립니다.
3. 제가 미혼자녀인데 20만원 드렸음
'17.10.1 1:42 AM (121.167.xxx.243)전 연휴에도 나가서 일해요...근데 그게 더 나은게
연휴에 쉬면 돈도 드리는데 집에서 음식도 해야함...4. ...
'17.10.1 1:49 AM (183.98.xxx.95)맞아요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5. ...
'17.10.1 1:56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6. ...
'17.10.1 1:57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명절이 너무 싫어요.7. ...
'17.10.1 1:58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처가 명절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외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8. ...
'17.10.1 1:59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을 처가 방문은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외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9. .........
'17.10.1 2:00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 처가 방문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외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10. .........
'17.10.1 2:00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 처가 방문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11. ......
'17.10.1 2:01 AM (222.101.xxx.27)저도 미혼인데 돈도 드리고 남동생 부부가 오기 때문에 음식 거의 제가 다 해요. 장도 내 돈으로 보고요.
남동생은 명절 처가 방문을 처가 큰집으로 가는데 할머니와 큰어머니께 용돈드려요. 우리 엄마가 시킨거에요.12. ...
'17.10.1 5:19 AM (175.223.xxx.88)보고 배운게 있었으면 안시켜도 합니다.
13. ...,
'17.10.1 7:2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낯간지러워 하라 못하겠어요
무슨 전통도 아니고 명절이랍시고
가부장제 강화하는 악습만 가르칩니까
서로 다 놀던 풍습아닌가요
무슨 돈을 내 놔라 인사를 해라
자식들 돈 들여 가르친게 그렇게 유센가 싶어요14. 찜찜
'17.10.1 9:04 AM (211.36.xxx.112)드려요 최소50만원이상
홀어머니한분이고 아직돈도벌고계시지만
저에게명절에돈받으시면너무너무좋아하셔요
근데반전은
제가드린돈의2배를항상생일축하금으로주신다는ㅠ15. 저는
'17.10.1 9:11 AM (211.58.xxx.167)첫 직장생활부터 23년동안 부모님께 돈 드렸어요.
지금 밥벌이 하도록 사립대 등록금에 해외 연수까지 보내주셨어요.
어릴땐 엄마 아빠 5만원씩 나이들어서는 10만원씩 자동이체. 돈이 부족하신 것은 아니니 감사의 표시로 드리고
명절 생신때는 또 드립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이야기합니다. 효도는 자동이체라고.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고.
그래야 아들놈들이 이거 배우죠.16. ...
'17.10.1 12:1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저는 명절값이라고 오히려 용돈받아요 ㅎ
그대신(?) 대학을 등록금 싼 학교 나오고 그나마도 장학금 받고, 용돈도 안받았네요.
독립할때도 한푼 지원 안받았고요. 생신, 어버이날 말고는 돈 안드려요.17. ...
'17.10.1 12:31 PM (114.204.xxx.212)직장다니면 명절, 생일은 챙기죠 작은거라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6103 | 아이캔스피크,킹스맨,범죄도시봤어요 49 | 영화풍년 | 2017/10/04 | 3,200 |
736102 | 서울 성모병원 으로 이동이 편리한 지역좀 추천해주세요(부탁드립니.. 20 | 아메리카노 | 2017/10/04 | 1,323 |
736101 | 이제야 결혼한 실감이 나네요 5 | 3년차 | 2017/10/04 | 4,008 |
736100 | 서비스업이 싸다는건 그만큼 인건비가 개차반이라는 얘기죠 16 | .... | 2017/10/04 | 2,228 |
736099 | 딸둘 4인가족이면 방3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10 | 게임 | 2017/10/04 | 4,517 |
736098 | 저도시집에 안가고 남편만 갔는데요 32 | 저도 | 2017/10/04 | 20,043 |
736097 | 추석대박선물 보따리.. 4 | 자스민향기 | 2017/10/04 | 2,389 |
736096 | 옷 황변된 거 집에서 뺐어요 55 | 와 | 2017/10/04 | 16,565 |
736095 | 급) 동그랑땡에 넣을버섯은 양송이 느타리 중 어느것인가요? 10 | 자취생도전 | 2017/10/04 | 1,194 |
736094 | 앞으론 우유보단 두유 즐길까합니다. 4 | 유제품 | 2017/10/04 | 3,680 |
736093 | 혹시 용인수지지역 오늘 여는 음식점 있을까요? 9 | 수지 | 2017/10/04 | 1,252 |
736092 | 국민의당 디지털소통 지역위원장 트윗.jpg 79 | 상상이상이네.. | 2017/10/04 | 3,833 |
736091 | 용산소방서 글 국민당이 고소하면 재밌겠네요 11 | ㅋㅋㅋ | 2017/10/04 | 2,087 |
736090 | 혼자 여행오니 ... 17 | 혼자임 | 2017/10/04 | 6,785 |
736089 | 이 번 추석에 큰 집 안갔는데요 5 | 큰형님 | 2017/10/04 | 2,100 |
736088 | 방송vod, 실시간 방송, 미드, 영화 모두 가능한건 없나요? | 베이 | 2017/10/04 | 463 |
736087 | 남한산성 보고왔어요~(스포없음) 7 | ........ | 2017/10/04 | 3,459 |
736086 | 옷관리 잘하시는분~~노하우좀...^^ 4 | ㅇ | 2017/10/04 | 2,961 |
736085 | 지금 채널a 이언주.김성태 2 | 사과나무 | 2017/10/04 | 1,632 |
736084 | 김성주 와이프는 국적이 어디인가요? 1 | ㅇㅇ | 2017/10/04 | 5,131 |
736083 | 아래 맥주테러 전 윷놀이테러 3 | ᆞ | 2017/10/04 | 931 |
736082 | 미술관? 갤러리 위에 레스토랑 2 | .. | 2017/10/04 | 1,000 |
736081 | 갈비찜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2 | ... | 2017/10/04 | 663 |
736080 | 일빵빵 교재 있는게 좋겠죠? 5 | ... | 2017/10/04 | 1,867 |
736079 | 여시재 라는곳 아시나요? 2 | highki.. | 2017/10/04 | 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