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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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140억 이명박이 가져간돈요
1. 그럼
'17.10.1 1:06 AM (1.237.xxx.101)도대체 명바기재산이 어느정도인가요;
2. ㆍㆍ
'17.10.1 1:07 AM (122.35.xxx.170)개미투자자들한테 돌아가야 할 몫인데
mb가 그조차 가로챈거죠ㅋ3. 글쿠나
'17.10.1 1:07 AM (1.237.xxx.101)대박이네요;
4. ...
'17.10.1 1:08 AM (121.173.xxx.190)그렇죠 큰회사들은 미리 알고 빼내가고 개미투자자들만 당한거죠
5. ..
'17.10.1 1:09 AM (175.114.xxx.153) - 삭제된댓글네
제가 이해한 바로는 다스의 140억은 투자금이 아니라 공동설립 자본금 같은 거라 돌려줄 필요가 없는 건데
이명박이 전방위로 압박하니 김경준이 옛다 먹고 떨어져라 하면서 준 거지요. 물론 밝히지 않은 합의로 김경준도 뭔가 실리를 챙긴것 같구요6. 쓸개코
'17.10.1 1:10 AM (222.101.xxx.205)근데 엠비 가까운 사람들은 돌려줬다고 뉴스공장에서 들었어요.
7. 쓸개코
'17.10.1 1:11 AM (222.101.xxx.205)다스에서 190억이 bbk로 간다.
bbk는 최종적으로 옵셔널 벤처스라는 회사가 된다.
그대표 김경준이 주가조작을 하고 횡령후 미국을 가는데 이사건을 bbk라고 한다.
그런데 김이 가기전에 이명박 주변 가까운 투자자들만 투자금을 돌려주고 (50억)
190억을 냈던 다스에는 50억만 돌려주고 140억은 안돌려주고 가서 소송이 걸린다.
옵셔널(다스)과 김경준 사이에 소송이 걸린다. 돈내놓으라고.
옵셔널 투자자들은 이기고 다스는 진다 진다. 근데 140억은 소송에 진 다스가 가져간다.
이게 미스테리. 이과정을 주기자가 추적.
이과정에서 입수한 다스회의록..
돈을 돌려받기 위해 다스 직원과변호사 la에서 회의. la 총영사도 회의에 참여한다.
근데 그 총영사는 원래 bbk 변호사였던 김재수. 그런사람을 영사로 임명한 것;
이명박이 자기재산 아니라고 한 다스의 돈을 받기위해 청와대 민정라인과 외교부 라인을 움직였다.8. 파파이스
'17.10.1 1:24 AM (175.223.xxx.85)어제 올라온 파파이스 들어보세요
자세히 얘기해줘요
알아야 우리돈 찾습니다.
모르면 당해요
널리 알립시다.9. richwoman
'17.10.1 3:24 AM (27.35.xxx.78)네, 그래요. 국민의 돈을 사기쳐서 갖고 간 대통령, 역사에 남을 겁니다.
10. ᆢ
'17.10.1 7:02 AM (211.224.xxx.236)네. 주진우가 뉴스공장나와서 한 발언에 의하면 명박재산이 30조 정도 라네요. 그렇게 재산이 많으면 저 140억은 아주 작은 돈인데도 저 돈 받아낼려고 공권력까지 이용해 별짓을 다해서 그게 흔적이 남아 명박이 한 나쁜짓 중 제일 작은 사이즈의 사기가 드러나게 생긴거라네요. 명박이 돈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대요. 돈에 대해선 절대 무너섬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