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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에 대한 이미지 궁금합니다.

ㅇㅇ 조회수 : 8,610
작성일 : 2017-10-01 00:45:38
저는 30대 후반이고 인천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이미지도 전혀 없는데요.. 회사에 50세 이신 상사가 계신데 인천에 대한 이미지를 좋지 않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왜 그러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희 회사가 서울에 있지만 인천에서 통근하시는 분들 꽤 계시거든요.

예전에는 그런 이미지가 있었나요? 지금은 전혀 아니겠지만..
IP : 223.62.xxx.20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 12:50 AM (118.36.xxx.221)

    양아치 천국.외노자 천국.애들 공부못함.못사는 동네.
    등등 너무많은데..
    연수구쪽은 좀 괜찮고..
    운전도 짜게한단고 하고..
    이상 인천사람이

  • 2. 원글
    '17.10.1 12:52 AM (223.62.xxx.201)

    네..못사는 이미지쪽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연수구쪽으로 같이 갈 일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네 그러셔서 놀랐어요. 저는 암 생각이 없었거든요. 서울도 소위 말하는 지저분하고 못사는 동네 있잖아요..;;

  • 3. 인천
    '17.10.1 12:52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인천 토박이인데 인천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런데 웃긴 건 그런 분들치고 진짜 제대로 아는 사람 없어요.
    부평역이 우범지대라는 둥, 송도가 유령도시라는 둥...
    집값 싸다고 하는데 인천이 여타 수도권에 비해 집값이 저렴한 건 사실인데 저는 인천 집값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 4. ..
    '17.10.1 1:03 AM (115.143.xxx.101) - 삭제된댓글

    판까는 건가요?
    서울도 서울 나름이고 인천도 인천 나름이죠.
    강남구나 연수구나 엽기,묻지마 살인사건은 일어나죠.
    가리봉, 대림, 자양동만큼 남동공단에 외노자 많죠.
    서울 부유층, 젊은 사람들 다니는 클럽, 외국인과 동성애자많은 이태원에서 환각제와 마약에 취하듯 인천항으로 밀수되는 마약에 취하는 인천사람들도 있죠.

  • 5. . . . . .
    '17.10.1 1:10 AM (203.226.xxx.8) - 삭제된댓글

    부평 쪽은 운전 험하게 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인천도 원체 넓으니.
    한마디로 평가하긴 뭐 한데 저한테 인천은 뭔가 산업, 지저분, 조심해야 된다라는 이미지는 있어요.

  • 6. ..
    '17.10.1 1:30 AM (70.191.xxx.196)

    인천 짠물 이라는 얘기는 옛날부터 있었음. 고급 이미지는 전혀 아니니까요. 사실. 서울의 베드타운.

  • 7.
    '17.10.1 1:34 AM (180.233.xxx.125)

    상사님하고 비슷한 나이인데 서울토박이라 그런가 들은 게 별로 없어요.
    그건 전라도나 경상도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그 얘긴 들었네요.
    인천사람들이 뱃사람 출신들이 많아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많다.
    TV에서 봤을까요?
    그 얘기 듣는 순간 송창식을 떠올리며 끄덕끄덕 했어요.
    불세출의 가수 중 하나로 꼽고 있거든요.저는...
    확실하진 않은데 요즘엔 팬텀싱어1에서 활동한 유슬기,백인태가 인천출신이란 얘기 들은것 같기도 해요.
    그때 생각에 노래 잘한다는 인천이라더니 그래서 그런가 했던듯..

    그담엔 인천하면 라스의 김구라가 떠오르죠.인천출신 무지 반겨주는 김구라..
    부평 등도 그네들은 한 동네로 치더군요.

    글고 최근에 계양구를 자주 갈 일이 있었는데 없는게 없고 길도 널찍널찍하고 좋더군요.
    인천도 좀 멀어서 그렇지 살기 좋구나 생각했네요.

  • 8. 주변
    '17.10.1 1:5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타지 사람인데
    시댁인천입니다
    친인척 시댁 식구 지인들
    수십년간 겪어본 바로
    토박이들은

    짠물 진짜 많고 세뱃돈,
    부조금 단위도 타지역과 다르고
    사은품을 모았다 선물주는 것도 봤고
    여자들은 일본의 교토
    사람처럼 속을 잘 모르겠고
    남자들은 짠물인데도 엉뚱한데 돈 쓰고
    어느 정도 이상 조건되면 서울 이주하죠.

    솔직히 좋은 동네는
    인심이 좋거나 매너가 좋거나
    학식이 많거나 부유하거나 순박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하나 이상은 있어야하는 거죠.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 9. 주변
    '17.10.1 2:0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타지 사람인데
    시댁인천이고 타지역 삽니다.
    친인척 시댁 식구 지인들
    수십년간 겪어본 바로
    토박이들은

    짠물 진짜 많고 세뱃돈,
    부조금 단위도 타지역과 다르고
    사은품을 모았다 선물주는 것도 봤고 
    여자들은 일본의 교토 
    사람처럼 속을 잘 모르겠고
    남자들은 짠물인데도 엉뚱한데 돈 쓰고
    어느 정도 이상 조건되면 서울 이주하죠.

    솔직히 좋은 동네는
    인심이 좋거나 매너가 좋거나
    학식이 많거나 부유하거나 순박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하나 이상은 있어야하는 거죠.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컬쳐쇼크 많이 겪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그래요.

  • 10. 주변
    '17.10.1 2:0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타지 사람인데
    시댁인천이고 타지역 삽니다.
    친인척 시댁 식구 지인들
    수십년간 겪어본 바로
    토박이들은

    짠물 진짜 많고 세뱃돈,
    부조금 단위도 타지역과 다르고
    사은품을 모았다 선물주는 것도 봤고 
    여자들은 일본의 교토 
    사람처럼 속을 잘 모르겠고
    남자들은 짠물인데도 엉뚱한데 돈 쓰고
    어느 정도 이상 조건되면 서울 이주하죠.

    솔직히 좋은 동네는
    인심이 좋거나 매너가 좋거나
    학식이 많거나 부유하거나 순박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하나 이상은 있어야하는 거죠.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컬쳐쇼크 많이 겪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그래요
    고향이 그곳인 여자분들 특히 많이 어려워합니다.

  • 11. 00
    '17.10.1 2:07 AM (180.70.xxx.101)

    인천 살고 있지만..곧 이사 가려고 해요
    제 아이들에게 인천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주긴 싫거든요
    처음 인천 이사와서 이마트에 갔는데요
    제가 미는 카트가 앞에 가던 젊은 여성을 쳤나봐요
    돌아보면서 "에이 씨발" 그러더군요
    딱 그런 이미지에요
    제 주변 교사들, 의사들..
    인천이 제일 아이들 거칠고 학부모는 신경 안쓰는 스타일 많아서 가장 기피하는 지역이라 하고..
    환자들은 제일 진상 많은 곳이어서 진료하기 힘든 곳이라고 하더군요

  • 12. 00
    '17.10.1 2:11 AM (180.70.xxx.101)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건너편으로 빌라가 많은데요
    성범죄자 이주했다는 안내문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몰라요
    서울살땐 일년에 한번 받을까 말까 했는데 말이죠
    경제력 없고 교육수준 낮은 사람들이 서울서 살기는 힘들고 서울과 가까운 인천으로 모여드는것같아요

  • 13. ㅇㅇ
    '17.10.1 2:11 AM (210.100.xxx.239)

    몇몇동네는 서울이나 괜찮은 경기지역 못지않은 곳도 있지만 일반적인 이미지가 좋진않죠. 언니가 주안 살아요. 어려운 사람들 많고 거친 아이들 많고 결손 가정도 많은게 사실예요.

  • 14. 주변
    '17.10.1 2: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바로는
    친정에서 저 생일에 새옷사주셨는데
    시어머니가 우리 딸 빌려주라고
    사이즈도 안 맞는 거 내놓으라고
    거부하는 저에게 한달간 난리치고

    사은품 선물 시고모, 시이모한테도 받아봤고
    시댁 먼 친척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두들겨 패가지고
    사네 못 사네 중장년층 친인척 1/3은 이혼에
    남의 집 식사 초대하면 태반이 맨손에
    뭐 하자하면 좋다해놓고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처음 나선 사람 원망에 환불교환 잦고

    진심 칭찬보다는 은근 먹이는 거 제법하고 질투나 쌤많고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고
    정말 아름답지 못한 모습 주변 백명이 넘는 사람들에게서
    아주 많이 봄.

  • 15. 주변
    '17.10.1 2:3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바로는
    친정에서 저 생일에 새옷사주셨는데
    시어머니가 우리 딸 빌려주라고
    사이즈도 안 맞는 거 내놓으라고
    거부하는 저에게 한달간 난리치고

    사은품 선물 시고모, 시이모한테도 받아봤고
    시댁 먼 친척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두들겨 패가지고
    사네 못 사네 중장년층 친인척 1/3은 이혼에
    남의 집 식사 초대하면 태반이 맨손에
    뭐 하자하면 좋다해놓고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처음 나선 사람 원망에 쇼핑 후 환불교환 잦고

    진심 칭찬보다는 은근 먹이는 거 제법하고 질투나 쌤많고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고
    정말 아름답지 못한 모습 주변
    백명이 넘는 사람들에게서 아주 많이 봄.

  • 16. ㅇㅇ
    '17.10.1 2:47 AM (175.113.xxx.122)

    1호선 다니는 인천 남구쪽은 아무래도 오래된 도시라 지저분하고 서울 구로쪽 변두리 느낌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 공항철도쪽 다니는 인천 서구쪽은
    한번 가보시면 놀랄 정도로 깨끗하고
    일산이나 판교 등 신도시 비슷한 곳도 많아요.
    청라 송도 검단쪽 라인은 거의 새로 지은 건물들이 대부분이고
    아파트도 힐스테이트 같은 것들이 5~7년전부터 들어서서요.
    그쪽 사는 분들 토박이 거의 없고
    서울로 통근하는 분들이에요.

  • 17. ....
    '17.10.1 5:17 AM (39.121.xxx.103)

    전 직장(공항)때문에 인천에 살았었는데요..
    좋았어요. 물가 저렴하고 사람들 착하고..
    제가 살았던 곳은 계산동이였는데 아이가 없어서인지 특별히 위에 분들같은 느낌
    못받았었구요...오히려 살던 서울보다 좋았어요.
    서울에서 도둑 몇번 맞았었거든요..혼자 살고 집을 자주 비우다보니.
    계산동살때 김포공항-인천공항 가깝고
    서울 바로가는 버스가 있어서 교통도 정말 좋았어요.
    어떤 특정 지역에 이런 편견 가진다는게 전 참 그래요..
    편견이 편견을 낳고 결국 차별까지 낳잖아요...

  • 18. ᆞ.ᆞ
    '17.10.1 5:18 AM (72.226.xxx.176)

    이삼년 전에 결혼식이 있어서 인천어딘지를 생전처음 가봤는데
    지하철역 나오자마자 깜놀
    우리나란지 캄보디아 우범지역(?)인지...
    진심 지방도시 중에서도 그런 곳 잘못봤는데
    너무 인상이 안좋았어요 예식장도 최악ㅠㅠ
    다시 가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곳만 그랬던거겠지만 인천 첫인상이 굳어져버림

  • 19. 30년친구
    '17.10.1 6:38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서울서 자취하던 대학시절 만난 친구가
    대대손손 인천 토박이였어요.
    전철타고 친구네 집에도 가끔 갔었는데
    부모님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어요.
    2층 양옥집에 정원이 넓고 도심한가운데
    꽤넓은 텃밭이 있던 집이었는데
    제가 자취생이라는거 알고는
    텃밭에서 바로뽑아 깍두기해서 밑반찬이랑
    싸주시고 갈때마다 마음써주셨어요.
    인정많은 부모님에 가정 화목하고 부유하고
    부러운 친구였죠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있는데
    여차저차한 제 상황을 알고
    지금 제가 살고있는 인천집까지 내어준 고마운 친구예요
    편견없이 삽시다
    다 사람나름이에요

  • 20. ㅎㅎ
    '17.10.1 7:12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또 판깔았네요

    보통 인천이 후지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사는곳도 가보면 별반 다르지 않던 기억이 나네요

    인천이 얼마나 넓은데
    싸잡아서 짠물이네 낙후됐네 촌스럽네하던 지인들 보면 본인이 더 별로였던 적이 많더군요

    뭐 낙후된 곳도 많겠죠 근데 서울도 만만치 않은 거 알잖아요? 서울 모든 지역이 번드르르 한가요?

    그리고 인천 연수구 서구 등 신도시인 쪽은 살기 좋은 곳많아요 그래봐야 여기선 배드타운 어쩌고 운운하겠지만요

    위에 인천 사는 00은 인천에서도 많이 안 좋은 동네 사는 거 같은데 꼭 이사가세요
    일본의 교토 여자는 또 어떻길래 인천 여자가 교토 여자 비슷하다 운운하는지 ㅋㅋㅋ

    정말 댓글보니 상종못할 사람들 많네요 이 작은 나라에서 이지역 저지역 차별하는거 보니 그런 사람들 사는 곳도 궁금하네요
    얼마나 대단한 지역 가문이길래 인천 인천출신 한번에 후려치는지요

  • 21. 78blessyou
    '17.10.1 8:15 AM (211.198.xxx.96)

    일본의 교토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요?
    궁금ㅋㅋㅋ

  • 22. ?♧
    '17.10.1 8:26 AM (118.127.xxx.136)

    전 신도시에 살아봐서 그런지 솔직히 태어나서 줄곳 살아온 서울보다 좋았어요. 널찍해서 외국 나온 느낌도 들구요

    근데 신도시는 워낙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믾아 인천의 느낌? 이라고 할걸 느낄게 없었고 사는 사람들도 여기가 인천이라는건 주소 기재할때 빼곤 생각 못하고 살았던거 같기는하네요

  • 23. ..
    '17.10.1 8:27 AM (121.190.xxx.71)

    인천이 워낙 넓어서 신도시도 여러개고 구도심도 그냥 뢘만해요.
    인구는 계속 늘어 제2 도시가 된다던데. 항구나 공항이 있고 규모도 있어 되게 깔만하지는 않죠.
    집 강남이고 시댁 인천 신도시인데 공원 많고 걸어서 집앞 극장다니고 좋은면이 많은데 서울서는 멀으니
    재산 많으면 서울 강남 살긴하죠. 서울중심인건 어느 도시에 대도 마찬가지니까요.

  • 24. ..
    '17.10.1 8:40 AM (144.0.xxx.47)

    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공부 못하는 도시로 알고 있어요. 죄송!
    임용고시 커트라인이 제일 낮아서 제주변(경상도)에서는인천에서 교사하는 이들이 몇 있어요
    인천 이사가서 오후 3시면 거리에 쏟아져 나오는 중고등학생들 보고 문화충격 느꼈다고...

  • 25. 한마디로
    '17.10.1 9:14 AM (115.136.xxx.67)

    김구라 지상렬 염경환같은 사람들 이미지

    글고 거기서 교사하는 친구가 정말 너무 환경열악하다고
    애들이 삐뚤어져도 이해가 간다고 하더군요

  • 26. ㅎㅎ
    '17.10.1 9:24 AM (39.7.xxx.177)

    풍문이든 직접 살며 겪은 것이든 부정적인 이미지 느꼈으면 얘기할 수는 있는데
    서울 직장이면서 집값 비싸서 인천으로 내려가놓고 후졌다 어쨌다 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해요.
    우리 직장에 그런 애 하나 있는데 자기 사는 동네 엄청 무시해요.
    옆 사람 말로는 거기가 인천에서도 또 집값이 특히 더 싼데라는데
    그렇게 싫으면 서울 살지 왜 맨날 앉아서 동네 욕인지 원

  • 27. 마키에
    '17.10.1 9:59 AM (119.69.xxx.226)

    운전 엄청 거칠어요 부산 저리가라...
    옛날 도시들이라 길이 다들 꼬불꼬불해서 그런지...
    양아치들 조폭들 많고... 차갑고... 그렇더라구요 겪은 바로는 ㅎㅎ

  • 28. 교토
    '17.10.1 11:31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교토 사람 말은 말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됨.
    괜찮다고 해도 괜찮은 게 아님.
    그렇게 하자고 해도 동의하는 건 아님.
    자기 집서 밥 먹고 가라고 해도 밥 먹으면 안됨.

  • 29. 교토
    '17.10.1 11:32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교토 사람 말은 말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됨.
    괜찮다고 해도 괜찮은 게 아님.
    그렇게 하자고 해도 동의하는 건 아님.
    자기 집서 밥 먹고 가라고 해도 밥 먹으면 안됨.
    암전해 보이나 통수, 뒷담화...
    솔직하고 시끄러운 오사카 사람들과 사이 나쁨.

  • 30. 교토
    '17.10.1 11:34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교토 사람 말은 말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됨.
    괜찮다고 해도 괜찮은 게 아님.
    그렇게 하자고 해도 동의하는 건 아님.
    자기 집서 밥 먹고 가라고 해도 밥 먹으면 안됨.
    암전해 보이나 통수, 뒷담화...
    솔직하고 시끄러운 오사카 사람들과 사이 나쁨.

  • 31. ㅋㅋ
    '17.10.1 11:36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은 신도시쪽 길은 안 그런데 안가봤죠? 길 꼬불꼬불 하는거보니 신도시는 안가본듯
    서울도 오래된 동네 길 다를 바 없던데요
    그리고 양아치 조폭이 많은지 어떻게 알아요? 인천 삼십년 살았지만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데 겪은바라고 쓴거보니 본인이 그런 사람들 마주치는 계통인가봐요 ㅎㅎ

    그리고 교사도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애들 사는 수준으로 차별더라구요 교사 자질 없는 사람이죠
    경상도 출신이 본인 고향에서 교사안하고 왜 인천와서 교사하며 본인 직장 지역을 까는지
    임용고시 커트라인 낮은데 높은데로 가면 되지 굳이 인천와서 시험쳐놓고 지인들에겐 별로다 하고 참 한심스럽네요
    그냥 경상도로 가던가 저런교사들에게 애 맡기고 싶지도 않구요 그리고 솔직히 인천이 경상도 촌출신한테 까일 수준도 아닌데 진짜 웃기네요

  • 32. 진짜 웃기네요
    '17.10.1 11:39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은 신도시쪽 길은 안 그런데 안가봤죠?
    길 꼬불꼬불 하는거보니 신도시는 안가본듯
    서울도 오래된 동네 길 다를 바 없던데요
    그리고 양아치 조폭이 많은지 어떻게 알아요? 인천에서 꽤 살았지만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데 겪은바라고 쓴거보니 본인이 그런 사람들 마주치는 계통인가봐요

    교사도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애들 사는 수준으로 차별하더라구요 교사 자질 없는 사람이죠
    경상도 출신이 본인 고향에서 교사안하고 왜 인천와서 교사하며 본인 직장 지역을 까는지
    본인 수준에 맞춰 인천와서 시험쳐놓고 지인들에겐 별로다 하고 참 한심스럽네요

    저런교사들에게 애 맡기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인천이 경상도 촌출신한테 까일 수준도 아닌데 진짜 웃기네요

    인천 까는 건 좋은데 본인 사는 곳좀 오픈하면서 글 썼음 좋겠네요 얼마나 좋은 동네 사는지 궁금한데 ㅎㅎㅎ

  • 33. 교토
    '17.10.1 11:42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저 몇 년 전에 간석동 골목길 들어갔다가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는데 어떤 남자 둘이 바퀴에 지 발을 쑥 넣더라고요. 그러곤 아악~~소리내고 내려보니 괜찮다고 가래요. 아무래도 그런 거 뉴스에서 많이 봐서 경찰 부르고 보험사 부르고 다 처리했는데 스친 상처 하나 없었어요.
    다음 날 경찰에 전화해서 제 개인정보 달라고 전화했대요. 평생 살면서 그 후유증 나올 수 있다고...

  • 34.
    '17.10.1 11:43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저 몇 년 전에 간석동 골목길 들어갔다가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는데 어떤 남자 둘이 바퀴에 지 발을 쑥 넣더라고요. 그러곤 아악~~소리내고 내려보니 괜찮다고 가래요. 아무래도 그런 거 뺑소니 신고하고 돈 뜯는 거 뉴스에서 많이 봐서 경찰 부르고 보험사 부르고 다 처리했는데 스친 상처 하나 없었어요. 
    다음 날 경찰에 전화해서 제 개인정보 달라고 전화했대요. 평생 살면서 그 후유증 나올 수 있다고...

  • 35.
    '17.10.1 11:45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저 몇 년 전에 갈 곳이 있어서 간석동 골목길 들어갔다가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는데 어떤 남자 둘이 바퀴에 지 발을 쑥 넣더라고요. 그러곤 아악~~소리내고 내려보니 괜찮다고 가래요. 아무래도 그런 거 뺑소니 신고하고 돈 뜯는 거 뉴스에서 많이 봐서 경찰 부르고 보험사 부르고 다 처리했는데 스친 상처 하나 없었어요. 
    다음 날 경찰에 전화해서 제 개인정보 달라고 전화했대요. 평생 살면서 그 후유증 나올 수 있다고...

  • 36.
    '17.10.1 11:47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저 몇 년 전에 갈 곳이 있어서 간석동 골목길 들어갔다가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는데 어떤 남자 둘이 바퀴에 지 발을 쑥 넣더라고요. 그러곤 아악~~소리내고 내려보니 괜찮다고 가래요. 아무래도 그런 거 뺑소니 신고하고 돈 뜯는 거 뉴스에서 많이 봐서 경찰 부르고 보험사 부르고 다 처리했는데 스친 상처 하나 없었어요. 
    다음 날 경찰에 전화해서 제 개인정보 달라고 전화했대요. 평생 살면서 그 후유증 나올 수 있다고...
    솔직히 신도시에 인천토박이 많지 않아요.
    인천은 이혼률이 전국적으로 높은 걸로 유명하죠.

  • 37.
    '17.10.1 12:27 PM (58.120.xxx.76)

    제 친구들중에. 인천ㅊㅅ들이 있는데. ㅇㅊ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엔. 공항.송도.청라신도시 생겨서 이미지가 좋아졌죠.
    친구들 말을 빌리면
    유흥비가 전국에서 젤 싸고 인천사람들이 음주가무에 능하다.
    인천주안이 원조교제의 진앙지다.
    애들이 공부를 못하고 노는거 좋아해서 부천으로 전학도 한다.

  • 38.
    '17.10.1 12:52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갈 곳이 있어서 간석동 골목길 들어갔다가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는데 어떤 남자 둘이 바퀴에 지 발을 쑥 넣더라고요. 그러곤 아악~~소리내고 내려보니 괜찮다고 가래요. 아무래도 그런 거 뺑소니 신고하고 돈 뜯는 거 뉴스에서 많이 봐서 경찰 부르고 보험사 부르고 다 처리했는데 스친 상처 하나 없었어요. 
    다음 날 경찰에 전화해서 제 개인정보 달라고 전화했대요. 평생 살면서 그 후유증 나올 수 있다고...
    솔직히 신도시에 인천토박이 많지 않아요.
    인천은 이혼률이 전국적으로 높은 걸로 유명하죠.
    TV서 개그맨 황누구 자기 잘못으로 부부 사이 문제있어서 친구들이랑 상담하는데 친구들이 노력해라 애 생각해서 헤어지면 안되지가 아니라 다 이혼하라 하더군요. 이혼률이 전국 1등 몇 차례나 하고 늘 전국 최상위권입니다.

  • 39. 교토에서
    '17.10.1 2:01 PM (14.32.xxx.196)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어설픈 일본인ㅍ관련 책보고 꼭 저런 소리 하대요
    교토여자는 뭐 100%판박이랍니까 ㅎ
    전 서을여자지만 저런 성향있어요
    그리고 일어로 다이죠부는 괜찮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리무진 버스에 짐 실을때 깨져도 되냐고 물어서 다이죠부 했더니 열번을 되묻더라구요
    교토화법이 아니라 일어의 돌려말하기죠

    인천도 제각각이에요 한마디로 싸잡을 필요없고
    통계치로 시재정하고 투표성향 진힉률 그런거 보시면 답 나오죠 뭐

  • 40. 모르면
    '17.10.1 5:35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일본 화법보다 더한게 교토 화법이에요.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고 아는 사람 다 아는데요.
    그리고 서울사람들 아닌데 싫은데 괜찮다 좋다 하자 누가 그래요?서울 사람은 그냥 웃고 말을 안해요.
    윗분 본인 성격 정말 특이하시네요.

  • 41. 모르면
    '17.10.1 5:35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일본 화법보다 더한게 교토 화법이에요.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고 아는 사람 다 아는데요.
    그리고 서울사람들 아닌데 싫은데 괜찮다 좋다 하자 누가 그래요?서울 사람은 그냥 웃고 말을 안해요.
    윗분 본인 성격 정말 특이하시네요. 본적지도 서울마나 싶네요.

  • 42. 모르면
    '17.10.1 5:36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일본 화법보다 더한게 교토 화법이에요.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고 아는 사람 다 아는데요.
    그리고 서울사람들 아닌데 싫은데 괜찮다 좋다 하자 누가 그래요?서울 사람은 그냥 웃고 말을 안해요.
    윗분 본인 성격 정말 특이하시네요. 혹시 본인 출생만 서울인가요?

  • 43. 모르면
    '17.10.1 5:38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일본 화법보다 더한게 교토 화법이에요.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고 살았던 사람 일본인들 아는 사람 다 아는데요.
    다이죠부는 괜찮아요 아니고 됐어요 로 해석되는 거죠.
    그리고 서울사람들 아닌데 싫은데 괜찮다 좋다 하자 누가 그래요?서울 사람은 아니면 그냥 웃고 말을 안하거나 자기 의견 말해요. 읽는 서울사람 황당하네요.
    윗분 본인 성격 정말 특이하시네요. 혹시 본인 출생만 서울인가요?

  • 44. 모르면
    '17.10.1 5:42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일본 화법보다 더한게 교토 화법이에요.
    일본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고 살았던 사람 일본인들 아는 사람 다 아는데요. 교토 부부즈케 스토리도 있고요.
    다이죠부는 괜찮아요 아니고 됐어요 로 해석되는 거죠.
    그리고 서울사람들 아닌데 싫은데 괜찮다 좋다 하자 누가 그래요?서울 사람은 아니면 그냥 웃고 말을 안하거나 자기 의견 말해요. 읽는 서울사람 황당하네요.
    윗분 본인 성격 정말 특이하시네요. 혹시 본인 출생만 서울인가요?

  • 45. 유끼노하나
    '17.10.1 10:53 PM (175.223.xxx.111)

    인천도 지역마다 다르죠..서울도 변두리하고 강남하고 같나요? 별이상한 소리 다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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