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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보니 웃음이 터지네요.

그알보고 조회수 : 13,067
작성일 : 2017-10-01 00:42:54
그알보고 한참 열받아 있는데 주진우기자 나와서
신나서 인터뷰하는데 표정이랑 이상황이 너무 웃긴거에요.
이명박 얘기 나오는곳은 항상 나타나는 주진우기자.
이명박이 업어키운 주진우 기자
귀엽기도하고.
멋있기도 하고.
화이팅.
IP : 14.48.xxx.4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10.1 12:44 AM (100.2.xxx.156)

    저도 공감
    이명박이 업어 키운 주진우 기자
    난세에 영웅 난다고!

  • 2. 반갑네용ㅎㅎ
    '17.10.1 12:45 A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판치는 세상에서 독보적인 진짜 기자!

  • 3. ...
    '17.10.1 12:46 AM (1.231.xxx.48)

    주기자님
    분홍색 보따리 들고나와서 푸는 그 손동작에서 설레임이 묻어나서
    좀 애처로웠어요.

    bbk 취재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다른 언론이
    주진우 기자 취재한 거래요.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위험하고 외롭게 싸워 왔나요..

  • 4. .............
    '17.10.1 12:47 AM (39.116.xxx.27)

    쥐새끼가 얼마나 이를 갈고 있을까요.
    꼭 몸조심 하시고
    그새끼 감빵 가는 날 잔치 벌여요.
    주기자님 존경합니다!!!!!

  • 5. ㅎㅎ
    '17.10.1 12:48 AM (121.168.xxx.236)

    머리 삔 꼽아주고 싶어요.
    설명하는데 정신 사나울까봐 ㅋㅋ

  • 6. 이렇게..
    '17.10.1 12:48 AM (211.201.xxx.173)

    공중파에 얼굴이 알려졌으니 좀 덜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더 많이 취재되고 알려져서 다들 척 보면 주진우인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위험에 처한 상황이 오면 누구라도 나서서 도와줄 수 있게요.

  • 7. 우리 주기자님
    '17.10.1 12:49 AM (116.121.xxx.93)

    진정한 기자님 지켜줍시다~ 그러니 얼른 쥐새끼랑 그놈이랑 손잡은 일당들 다 잡아들이세요 제발

  • 8. 둥둥
    '17.10.1 12:49 AM (112.161.xxx.186)

    네. 저두요.
    될때까지 할거니까 될수밖에 없다고 했지요?
    제발 저놈 깜방 가는거 꼭 보고싶어요.
    법정에 수의 입고 있는거 보고싶어요.
    그많은 죄를 짓고도 하나님 아버지 찾으며.
    하나님아버지 덕에 영광 누리고 산다고 생각할거예요.

  • 9. ...
    '17.10.1 12:49 AM (58.233.xxx.150)

    다 썩어빠진 기레기 중에 어떻게 주진우 기자 같은
    분이 있고 그 동안 버텨 왔는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 할 말이 없네요.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 10. 현대
    '17.10.1 12:54 AM (59.12.xxx.35)

    현대판 독립운동가라고 할수있죠.
    지금도 자비 써가며 취재하러다니고 생명에 위협도 받구요.
    가족도 위험한적 있었다고 합니다.

  • 11. 딸이
    '17.10.1 1:00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저수지게임 보고나서부터 주기자님 멋지대요
    오늘 핑크보따리 웃겼어요

  • 12. 4차원줌
    '17.10.1 1:02 AM (122.47.xxx.186)

    제가 한군데 꽂히면 끝장날때까지 파 뒤비는 성격이라서..울엄마가 항상 절보면 좀 피곤해하고 ..그러다 쓰러진다 맨날 안쓰러워하고 그랬거든요.주진우기자 보면 울엄마 심정이 이해가 되요.그리고 명박이 정권때 나꼼수 처음나오고할땐 슬림하고 샤프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사이에 마음고생 너무 많이 한게 보여서.그사이 너무 나이가 든 느낌이라서..맘이 아파요..총수는 성격이 좀 느긋하기도 하고.살이 찐걸로 변했지만 주진우기자는 더 마르고 노화현상도 더 많이 보이고.아무튼 슬퍼요..ㅠㅠㅠㅠ 이게 다 명박이때문인거 아시죠? 여러분.

  • 13. 주기자
    '17.10.1 1:09 AM (210.97.xxx.24)

    공중파에서 보니 무슨 가족이나 친구 본것처럼 짠하고 그간고생 생각하니 울컥하긴한데...이제부터 진짜 시작이구나 싶어요..

  • 14. 그알
    '17.10.1 1:10 AM (1.237.xxx.101)

    고마워요...

  • 15. 맹바기를 저수지에
    '17.10.1 1:11 AM (39.115.xxx.106)

    저번 MBN내부자들에 나왔을때도 엄청 설레고 신나하면서 애기하는거 보고 저는 참 슬펐어요.얼마나 알리고 싶어했겠는지 ㅠㅠ
    로또1등돼서 제일먼저 할일은 주진우기자님께 경호붙여드릴려고요.

  • 16. dd
    '17.10.1 1:1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알 못 봤는데,
    구속만이 문제가 아니라
    부정으로 축재한 재산 몰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감옥 가서 조금 살다 나와봤자
    돈 많으면 다시 정치인들 후리면서 떵떵거리고 잘 살 거예요.

  • 17. 저도..
    '17.10.1 1:12 AM (211.201.xxx.173)

    로또 1등 되면 경호도 붙여주고 취재비도 보태고 할래요.
    그럴려면 이번주부터 로또를 사야겠네요.

  • 18. 저도요
    '17.10.1 1:53 AM (112.150.xxx.63)

    후원하고 싶은데 어디로 하면 되나요? 아시는분..
    그리고 저도 가난한 서민이라...로또를 열심히 사봐야겠군요^^

  • 19. ...
    '17.10.1 1:56 AM (1.231.xxx.48)

    주기자님 후원하는 법으로 제일 좋은 건
    주기자님이 쓴 책들을 사 주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저도 그래서 주기자님 그 동안 출간된 책들 다 샀어요.
    취재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해서요.

  • 20. ...........
    '17.10.1 1:58 AM (39.116.xxx.27)

    후원하고 싶으신 분 주기자님 쓰신 책 사시면 됩니다.
    이명박 추격기.
    책도 사고,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하시면 더 좋구요~
    저는 일단 한권 산 후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했는데 어제 문자왔어요~~~(거의 한달만에..)
    책 구비해놨으니 대출하러 오라구요^^

  • 21. 그렇군요
    '17.10.1 2:58 AM (121.139.xxx.124)

    네 낼 아침에 주문할게요.

  • 22. 다티
    '17.10.1 6:29 AM (223.39.xxx.118)

    저수지 게임 보니까 그 사이 나이든 티도 나고 흰머리도 많이 늘었더라고요. 팬의 입장에서 마음아파요 흑..

  • 23. 주진우 인터뷰
    '17.10.1 8:3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원래 일억 원짜리 생명보험을 들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오천만 원짜리 밖에 못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이야기하며 웃지만 당시에 집에서는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저희 집은 비상이었어요. 제가 도망가고,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미행과 감시, 협박에 살았어요. 희망된 조국에서는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될텐데 아직은 조심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주진우 아내 입장에서 얼마나 불안한 생활이었겠어요.
    그래서 생명보험을 들었다더군요.

  • 24. ..
    '17.10.1 9:00 AM (1.241.xxx.17)

    정말 고마워요. 주기자님
    존경합니다.

  • 25. 주기자님
    '17.10.1 9:37 AM (221.153.xxx.164) - 삭제된댓글

    멋져요!
    부귀영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목숨 위협까지 받아가며 정의를 찾으려는 모습에서 진짜 사나이를 봅니다.
    제 한 몸 살고자 자존심도 버리는 이명박, 홍준표, 안철수, 김성태, 장제원 등등 이런 찌질류는 남자도 아니고요.
    문대통령님, 이승환님, 김어준님도 진짜 싸나이죠. 구질구질한거 없이 크게 가잖아요.

  • 26. 혹시
    '17.10.1 10:13 AM (121.181.xxx.185)

    종이책 사기 번거로우면 간편하게 이북으로 구입하세요.
    결제해서 바로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7. 미드나잇블루
    '17.10.1 10:20 AM (114.206.xxx.103)

    이승환이 공연해서 번 돈을 주기자님 해외 취재 비용으로 댄다고 하더라고요.
    멋진 남자들이예요.

  • 28. 진짜 기자시죠
    '17.10.1 10:32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만 우글우글한 곳에서.

  • 29. 그러네요.
    '17.10.1 1:41 PM (59.5.xxx.186)

    독보적인 기자.
    이명박이 업어 키운 기자다운 기자.
    현대판 독립투사 맞습니다.

  • 30. 정말
    '17.10.1 3:13 PM (116.36.xxx.231)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 31. ...
    '17.10.1 4:20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당장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어봐야겠어요!
    힘들게 버텨오시면서 포기하고 싶은적도 많을텐데,.정말 진정한 독립투사이십니다

  • 32. 전 김광석 팬이지만
    '17.10.1 4:53 PM (122.34.xxx.84)

    지금 김광석 서혜순 이야기 할때가 아님.
    우리 모두 주진우 기자에게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주기자 화이팅!

  • 33. 맹바기는 돈을 좋아해
    '17.10.1 5:44 PM (39.115.xxx.106)

    주기자님도 훌륭하지만 주기자님을 알아보는 82님들도 참 좋네요^^

  • 34. bb
    '17.10.1 6:48 PM (125.176.xxx.13)

    우리나라에 기자가 한명밖에 없었나봐요 ㅠㅠ
    기자들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 35. 주기자님
    '17.10.1 6:52 PM (223.62.xxx.242)

    고향오면 전화주삼~
    맛있는밥 사드릴랑께..

  • 36. ///
    '17.10.1 7:21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우리니라에 기자는 한명 뿐~222

    mb 기사는 지방지에서나 볼수 있음.

    노통때 그 생난리치던 기레기들 지금 뭐하지????
    주기자가 목숨 걸고 취재해 오면 받아쓰기라도 해야 할텐데 그것조차 하지 않음
    mb에게 떡고물이라도 얻어 먹어 그런가
    아니면 어디에 줄을 서야 할지 몰라 아직 계산기 두들기느라 그런가.
    mb 공범자들 마냥 엄청 조용함.
    그래놓고 김영란법은 얼마나 개거품 무는지 기레기들.

  • 37. 부디
    '17.10.1 7:28 PM (175.223.xxx.157)

    흥해라~ 주진우~

    망해라~ 맹바기

  • 38. ...
    '17.10.1 7:43 PM (218.154.xxx.62)

    고마워요 열일하는 주기자님 22

  • 39. 주 기자님 홧팅!!
    '17.10.1 9:01 PM (218.237.xxx.83)

    항상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몸조 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른기자분들은 뭐 하시는지 ㅠㅠ 언론사들도 반성 좀 하길..

  • 40. 실제통화해봤는데
    '17.10.1 9:22 PM (182.216.xxx.210)

    주기자님 정말 대단히 존경 해요 저는 실제 통화 해보고 더 놀랬어요 사소한 전화에도 어찌나 겸손하고 진지하고 공손하게 하시는지 저는 잊혀 지지 않아요 언젠가는 꼭 만날거예요

  • 41. 주기자님~
    '17.10.1 9:32 PM (58.78.xxx.60)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감기도 걸리시면 안됩니다~^^)

  • 42. ..
    '17.10.1 11:29 PM (122.45.xxx.128)

    판도라 나온것도 방금 챙겨봤네요. 에고 긴장해서 인지 얘기을 조리있게는 잘 못했던 것 같지만 짠하네요. 책은 벌써 샀고 영화도 봤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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