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부심이 세다는데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유 국적변경한 거요

프랑스인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7-09-30 20:21:43

프랑스가 세금을 어마하게 거둬서 배우 제라르 드파리디유가 몇 년 전에

국적을 러시아로 바꾼 게 남이사 이지만 이해가 안가요..

프랑스인들 자부심이 세다 못해 자만심이 하늘을 찌른다는 얘기들도 많은데

암만 세금문제래도 러시아 국적으로 바꾸고 싶을까요..


IP : 211.107.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중국적
    '17.9.30 8:47 PM (178.190.xxx.59)

    프랑스 국적도 가지고 있어요.
    러시아 국적만으론 유럽내에서 활동하기 힘드니까.
    알콜중독으로 뇌가 손상된 듯.

  • 2. 자부심이
    '17.9.30 9:04 PM (211.244.xxx.154)

    큰지 어쩐지도 다 돈 많은 유명 연예인이라서 이역만리 우리나라에까지 이름을 전하죠.

  • 3. 루이
    '17.9.30 9:24 PM (1.176.xxx.41)

    비똥두 국적옮김

    세금

  • 4. 프랑스는
    '17.9.30 10:57 PM (14.32.xxx.196)

    워낙 많아서 양손에 차고 넘치고
    콜린 퍼스도 그렇다고는 하던데....

  • 5. ....
    '17.10.1 6:42 AM (211.108.xxx.216)

    콜린 퍼스는 부인이 이탈리아 사람이라 이탈리아에서 원래 살다시피 했어요. 이탈리아어도 열심히 배워서 유창하고요. 제라르 드파르디유처럼 세금 문제로 국적 취득한 건 아니에요.
    결혼 당시 영국과 세계에서는 오만과 편견 다아시로 슈퍼스타였지만 장인 장모는 못생기고 얼뜨기라며 싫어했대요.
    자기가 엄청 매달려서 결혼했다고ㅎㅎㅎ
    본인 인터뷰에서 그러길래 겸손이 지나치다 싶었는데 나중에 결혼 사진 보니까 진짜 다아시는 어디가고 뽀글뽀글 어머니세대 파마머리한 빙구가~!
    그 당시 찍던 작품 때문에 머리가 그 모양이었고, 결혼하면서 너무 좋아서 웃음을 참지 못한 결과긴 했지만 충격이었어요.
    지금도 영화 관련 행사에 부부 사진 뜬 걸 보면 부인이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게 티가 나요.
    부인도 우아한 미인이라 부부가 함께 서 있는 사진 보느라면 눈호강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733 나경원, 文대통령 겨냥 "盧 죽음, MB 정치보복 탓이.. 26 드디어 2017/10/02 1,893
735732 안철수"위안부는 우리 정부가 없었을때 생긴 일".. 21 richwo.. 2017/10/02 2,731
735731 결혼 후 첫명절 고민입니다 9 헤헤 2017/10/02 2,799
735730 오늘 뉴스룸 진행자 누군가요? 7 ... 2017/10/02 1,749
735729 지금 우리말겨루기 1 ㅇㅇ 2017/10/02 759
735728 다니엘헤니가 고백한다면 22 ㅇㅇ 2017/10/02 4,588
735727 . 20 ... 2017/10/02 3,001
735726 추석 치르러 지방에서 시부모님이 오시는 경우 5 궁금 2017/10/02 2,005
735725 요즘 금 한돈 얼마하나요? 3 ..... 2017/10/02 4,082
735724 혹시 어깨 회전근개 안좋으신분 없으실까요? 9 ,,, 2017/10/02 2,791
735723 무릎이 아픈데 걷기 운동하면 안 되나요? 9 걷기 2017/10/02 3,353
735722 사람들때문에 없어져 사라지고싶어요 10 ..... 2017/10/02 2,366
735721 안철수, 위안부 할머니 찾아 “이면합의 밝혀야” 196 강경화는 뭐.. 2017/10/02 5,324
735720 일산 코스트코 내일 어떨까요 보라 2017/10/02 901
735719 주택저당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1 은행 2017/10/02 507
735718 박근혜 전 주치의 서창석, 날 서울대병원장으로 인정해 3 고딩맘 2017/10/02 2,585
735717 동네의원 직원추석선물가격요~~ 6 ... 2017/10/02 1,186
735716 삼청동 문통 짧은 영상.(36초) 7 -- 2017/10/02 1,107
735715 글 지웁니다 21 재수생맘 2017/10/02 3,635
735714 명절증후군이 이렇게도 오네요 8 에혀 2017/10/02 3,098
735713 시동생이 아이들하고만 오는거 79 명절 2017/10/02 19,113
735712 살다보면 정말 좋은날 오나요? 6 ㄱㄱㄱ 2017/10/02 2,436
735711 가위바위보 이겨서 전 혼밥하고 아들들과 남편은 영화보러 들어갔어.. 3 혼밥 2017/10/02 1,630
735710 우원식, 휴게소 음식 비싼이유?...도로공사, 입점업체에 비싼 .. 2 고딩맘 2017/10/02 1,212
735709 문재인 대통령 취임 150일 국정운영 평가 2 샬랄라 2017/10/02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