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호와의 증인 다니는 사람은 믿을만 한가요?
1. 헐..
'17.9.30 5:38 PM (211.201.xxx.173)여호와의 증인이 뭐간디요? 낚신가요?
너무 비상식적인 걸 물어봐서 이상하네요.2. 어휴
'17.9.30 5:38 PM (218.55.xxx.34) - 삭제된댓글이정도 지능이면 그냥 사기 당하세요.
3. 원글이
'17.9.30 5:40 PM (128.134.xxx.119)약속을 잘 지킨다는 말을 들어서요, 전혀 상관없나요?
4. ...
'17.9.30 5:40 PM (218.55.xxx.34) - 삭제된댓글보통 그런식으로 소개할수록 사기꾼들이 많더라구요.
5. 증인들
'17.9.30 5:48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아주 많이 겪었는데 각양각색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아요
전체적으로 별스럽단 공통점은 있지만6. 사람
'17.9.30 5:58 PM (175.214.xxx.113)여호와의 증인 믿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괜찮기는한데 뭐 거기서는 이상한 사람 한 둘은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희 아주버님 가족들이 다 여호와의 증인이세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이종교를 이단으로 생각하는데 반대로 여호와의 증인인 제 윗동서는
교회,성당 다니는 사람들 싫어하더군요
서로 배척하는 거죠.7. ^^
'17.9.30 6:08 PM (203.210.xxx.204)여호와의 증인 믿는 이모가 조카돈 가로채고
외국으로 튄 경우를 봤습니다만..
사람 나름이죠~8. ....
'17.9.30 6:12 PM (211.246.xxx.43)종교와 사람인간성 무관
9. 해외애서
'17.9.30 6:27 PM (5.254.xxx.178)숙박업 하는 친구가 여호와증인들만 오면 갖가지 절도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자기가 직접 겪기전에는 여호와증인 사람들이 정직하고 좋은 사람들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주 학을 뗍니다
경찰서가서도 거짓말 늘어놓고 변명구질구질하게 하는거 보고 여호와증인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확 바꼈대요
그사람들 입으로만 정직 청렴 금욕을 말하는 사람들이래요. 절대 믿지 마세요10. 유
'17.9.30 6:29 PM (222.236.xxx.85)어릴때 저희 동네에 문구점하시는부부가있으셨는데요
자식들이 꽤많으셨어요 학교다니는아이들만해도 4-5명이었어요 부부도 정말착하시고 인격이좋으셨어요 아이들도 정말 예의바르고 착했구요
그분들 종교가 여호와증인이라고해서 진짜는어떤지모르지만 전 그종교가 지금도 나빠보이지않아요
근데 그런복잡한 돈관계(?)는 안하는게 낫지않을까요11. 담보물은 가지고 계세요.
'17.9.30 6:41 PM (42.147.xxx.246)돈이 사람을 속이지 사람이 돈을 속이는 건 아니니까요.
담보물이 없으면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그 돈을 갚는지 마는지 하면 어떡하라고요.
처음 약속대로 돈을 다 갚으신 후에 담보물을 드리겠어요.하세요.
아니면 그 여호와증인이 자기집을 담보로 대신하든지 해야겠죠.12. ........
'17.9.30 6:47 PM (175.182.xxx.138) - 삭제된댓글뭘 믿고 담보물을 돌려주나요?
사기꾼이나 할법한 제안이네요.
돈 다 갚고 담보물 찾아가라고 하세요.13. 사기꾼
'17.9.30 6:57 PM (185.182.xxx.9)제가 직접 당했습니다 여호와증인한테요
그사람들 사기꾼이에요 위선자들입니다 겉으로 말하고 행동하는거 다 믿지 마세요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들이에요 제안한 그 여호와증인도 사기꾼 전형수법이네요
지가 뭔대 대신 갚겠다고 담보물을 돌려주라 마라 하나요? 웃기네요 정말
저위에 분말씀처럼 지네 집 담보로 잡으면 돌려준다 해보세요 아마 그 즉시로 안면몰수할겁니다
그 사람들 사기꾼이에요 겉모습이랑 그럴듯한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저도 여호와증인들은 정직하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믿었는데 당했어요 그사람들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에요
과거가 떠오르니 갑자기 분노가 솟구치네요14. 사기꾼 집단
'17.9.30 7:04 PM (185.182.xxx.9) - 삭제된댓글제가 당했어요 여호와증인한테요 그사람들 거짓말도 잘하고 돈이라면 양심을 안드로매다에 팔아먹는 사람들이에요
저도 당하기전엔 여호와증인들이 바른생활하고 아주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들이라고 알고 또 그렇게 믿고 있었어요 그러다 당했어요
저 위에분말씀처럼 여호와증인 이라는 사람집을 담보로 잡으면 원채무자 담보 돌려주겠다 해보세요
아마 그즉시 안면몰수하고 없었던 일로 할겁니다
지가 뭔데 원글님에게 담보물을 돌려주라 마라 하나요? 웃기네요 정말
읫분들 말씀처럼 사기꾼 전형적인 수법이네요.
그 사람들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에요 정직은 개뿔입니다
제가 사기당한걸 생각하니 갑자기 분노가 솟구치네요
그사람들 사기꾼 집단이에요 겉으로 보여지는 멀쩡한 모습 믿지마세요 그러다 저처럼 당해요
돈이라면 양심은 개뿔입니다 오히려 종교 안믿는 사람이 차라리 나아요
절대 담보물 주지 마세요15. 쮜니
'17.9.30 7:21 PM (115.138.xxx.54)여호아증건지 증인인지 입잘털고 사기치는 인간하나 알죠
학을 뗐네요 입을 잘터니 멍청한 잉간들 굴비처럼 줄줄이 낚아서 잘도 뽑아먹습디다 난 안속있지만16. 믿긴요
'17.9.30 7:23 PM (114.204.xxx.212)갚은다음에 돌려줘야죠
17. 싸이코
'17.9.30 7:38 PM (103.10.xxx.156)이민 갔다가 한국에 돌아옴
아파트 구입함
자기남편이 의사고 자기네는 여호와증인어쩌고 하면서 할 필요도 없는 쓸데없는 말들을 주절주절
지남편 진료실에서 찍은 사진까지 보여주며 자랑함
옆에 의사남편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앉아있었음
이래서 부창부수라는 말이 나오는구나 생각함
여자가 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나랑 상관없는 일이니 그냥 넘어감
어찌어찌 계약이 되고 아파트로 이사
이사오는날 경비아저씨 왈 다른집보다 싸게 오셔서 좋으시겠어요
나는 무슨말인지 처음에 이해가 안됨 제값 다주고 산건데 무슨 말인감?
알고보니 그 의사 부인이라는 여자가 전세주고 가는거라고 했다고 함
덧붙여 2년후에 다시 온다고 경비아저씨께 2년후에 보자는 인사까지 했다고 함
여기서부터 뭔가 느낌이 안좋고 이상하더니만 이사온지 일주일정도후 사람들이 찾아옴
그여자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함
그동네 여자들 상대로 돈을 사기치고 튄것임
우리도 처음 계약할당시랑 집상태가 너무 엉망이라 ...
하나만 예를 들면 부엌상판 옆면전체가 불에 심하게 그을렸는데 눈속임으로 같은 나무무늬시트지로 붙여놨음 이사당시엔 몰랐음
그래서 휴대폰 전화했더니 고새 번호 싹 다 바꾸고 튐
동네여자들 난리났음
동사무소 가서 알아봤더니 그당시 우리는 법적으로 외국인이라 전입신고가 불가능했음
(지금은 법이 바꼈는지 모르지만 그당시엔 외국인은 전입신고 불가상태였음)
그래서 그여자네가 그대로 우리집주소에 남아있었음
그래서 일부러 우리한테 아파트를 판것같은 강력한 느낌이 옴
아주 치밀하고 꼼꼼하게도 사기치고 튐
의사부인이라는 타이틀 정직한 여호와증인이라는 그럴듯한 모습에 동네 여자들 다 사기당함18. 어디나
'17.9.30 8:43 P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통제안되는 이상한 개인들이 있는거죠...담보물을 왜 줍니까? 종교가 뭐건 간에..그리고 실제로 등록 된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구요.
19. 하부에 있는 일반 신자들은 착하죠
'17.9.30 9:49 PM (115.143.xxx.200)어느 종교나 제일 아래 계층에 있는 평신도들은 순진하고 착해요
정결한 마음으로 남들이 배척하고 질타하는 종교에 발을 들이는건데 순수하고 착한 마음과 동기가 따르지 않으면 미쳤다고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는 종교를 믿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가장 윗대가리 수뇌부에 있는 최상층들이 썩어서 글래요
위치타워 협회 ( 미국에 있는 여호증 수뇌부 핵심간부협회 )에서 전시간 파이오아라고 무료 전도사를 믿음의 최상층 영광된 직위로 세뇌를 시켜서 그들이 멀쩡한 직업을 혹은 버리고 혹은 일을 않하는 도피처 삼아 현실을 외면하고 오직 하느님 말씀 전도하라 세뇌를 시켜서 빈곤과 궁핍 스런 삶으로 만들어요20. 하부에 있는 일반 신자들은 착하죠
'17.9.30 9:53 PM (115.143.xxx.200)그렇게 온전히 종교에 미쳐 모든 삶을 그 종교에 봉사하는 걸로 바치게 민들고... 그 신자들이 도저히 제대로 된 생활을 하기 힘들정도로 궁핍하게 만들다 보니 저런 돈 사기를 치는거 같네요
여호와의 증인이 초창기에는 매우 도덕성이 뛰어나 칭송받던 집단인데 휴거 종말예언이 수십번 빚나가고 나서 완전 거기 평생을 바쳤던 사람들이 정신병 걸리는 경우 많습니다21. ...
'17.10.1 9:22 AM (210.19.xxx.135)자세히는 모르지만 종교적 신념으로 예방주사도, 수혈도, 군복무도 거부하는
도저히 21세기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가치관을 가진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믿나요?
개인적 경험을 말하지면, 제가 겪은 그 쪽 사람은
거짓말쟁이에 시기, 질투가 가득한 나쁜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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