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오일 후기 읽고 사서 이틀 썼는데요

[ㅎㅎ]

냄새는 분명 어디선가 맡아본 적 있는 좀 인공적인 향인데 기억이 안 나요...
막 역해서 견디기 힘든 정도는 아니에요.
근데 매일 한 침대에서 자던 고양이들이 거실에서 자구요.
남동생이 어디선가 찌린내가 난다며 킁킁대더라구요.
수건에 오줌 같은 게 묻어 있는 냄새라나?
딱 한 방울 크림에 섞어 바르는데도 바로 알아요.ㅎㅎ
근데 효과는 좋은 건지, 요즘 과일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 건지
확실치 않지만 화장이 잘 받는 거 같아요.ㅎㅎ

[유감]

아무리 효과 좋대도
지린내는 용서 못하겠네요 ㅋㅋㅋ

[ㅋㅋㅋ]

이 글도 넘 재밌어요
당근오일 후기는 저 가끔 우울할때마다 반복해서 읽는데
정말 큰 웃음을 주죠 ㅎㅎ

저도 지금 장바구니에 넣어는 놨어요

[아]

이글 보고 전 글 찾아보고 당근왕검 글 읽어주니 남편이랑 저랑 눈물 줄줄 흘리면서 미치도록 웃었어요.

[ㄹㅇ]

윗님 ~ 당근왕검 글 저도 읽고 싶어요
그게 뭔가요?

저도 미치도록 웃고 싶습니당

[저 오일]

후기 찾아보심 거기에 있어요. 여기도 당근 으로 검색 하셔서 나오는 당근오일 글에 누가 퍼다 써놓은 댓글 있어요

[ㅎ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5823&page=1&searchType=sear...
여기 댓글에 있어요
아 정말 미친후기 ㅋㅋ

[ㅎ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5823&page=1&searchType=sear...

댓글 중에 있어요. 진짜 글들 잘 쓰는 거 같아요. ㅎㅎ
주변인들은 괴롭?지만 정작 저는 괜찮아서 꾸준히 쓰려고요. ㅎㅎ

[^^]

에센셜 오일이니 꼭 희석해서 쓰세요

[궁금]

혹시 씻어도 얼굴에서 그냄새가 나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