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아 보니까 9월 1일에 글을 썼더라고요.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그 아주머니가 비결을 절대 안 알려줬었거든요.
근데 어제 만났는데 원래대로 얼굴이 검고 칙칙해졌어요ㅠㅠ
뭔지 몰라도 한 달밖에 안 가네요.
허무하기도 하고 제가 다 힘이 빠지더라고요ㅠㅠ
제가 찾아 보니까 9월 1일에 글을 썼더라고요.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그 아주머니가 비결을 절대 안 알려줬었거든요.
근데 어제 만났는데 원래대로 얼굴이 검고 칙칙해졌어요ㅠㅠ
뭔지 몰라도 한 달밖에 안 가네요.
허무하기도 하고 제가 다 힘이 빠지더라고요ㅠㅠ
피부과 시술받았나보죠
제 친한동생 피부과에서 라비앙 이란 시술받고 잡티도 없어지고 좋아졌더니 ... 얼마지나니 다시 돌아왔더라구요
허무하네요ㅋㅋ;;;
제가 지금 그래요.
레이저 토닝 받았거든요.
한달 후가 두려워지네요.
그 글 기억나요
ㅋㅋ
아 왜 이렇게 웃기지.
기억나네요.ㅋㅋ
근데 대체 뭐하셨길래 다시 칙칙해지셨을까요?
화장품은 아닌것같고 시술이 맞을것 같네요.
레이저 토닝이네요 ㅋㅋㅋ
제가 그랬어요.. 한달동안 피었다가 다음에 다시 까만딱지 올라오데요 ㅠㅠ
프락셀도 그래요.
마취연고 발라도 얼굴을 불로 지지는 것처럼 아픈데
1주일 정도 딱지 앉았다가 딱지 떨어지고 나면
진짜 뽀얗고 매끈한 피부가 되는데
그게 2달을 못 가요.
그 엄청난 고통을 2달마다 반복할 자신도 없고
받을때마다 피부가 팍팍 예민하고 건조해지는 게 느껴져서
겁나서라도 시술을 더 못하겠어요.
안그래도 궁금했었어요~~~허무하군요~한달까지라...ㅠㅠ
읽었었는데.. 다시 돌아왔군요.
비결이 뭐였나 궁금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비결이 뭔지 궁금합니다
기억납니다. 한 달 밖에 안간다니 ㅠ
프락셀도 해보고 토닝, ipl, 다른 레이저도 여러가지 해봤는데 레이저로는 엄청 좋아지지 않았구요.
(그럼에도 꾸준히 하는 이유가 뭔지 저도 문득 궁금..ㅋㅋ)
진짜 막 물기가 뚝뚝 떨어질듯 좋아보였던건 저의 경우, 리쥬란힐러랑 스킨보톡스였네요...
근데 그것들도 진짜 한달정도나 효과있고 금방 효과 사라져서 허무해서 안한지 몇년 되었네요..
글고 이름도 기억 안나는 관리실에서 파는 화장품..
필링제랑 스킨, 로션, 선크림을 기본으로 써야되는데 한달 쓸 용량이 백만원에 육박해서 딱 한달 써봄...
근데 진짜 레이져나 시술보다 더 반짝거리긴 했지만
도대체 성분이 뭔가도 겁나고, 매달 백만원씩 얼굴에 쳐바르는것도 말도 안되서 다시는 안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