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회에서 만난 지인들중에서 몇살 위까지 언니라는 단어 쓰세요
회사에서 만나면 직책으로 부르면 되지만 그런 관계 말고
그냥 알게된 지인들요
제가 30대라서 40대 사촌언니들도 있고 해서
40대까지는 뭐 그냥 언니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50대부터는 언니라고 불러야 되나..?? 뭔가 예의에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남자들 처럼 형님 이렇게 부르는 호칭이면 쉬울것 같아요..ㅋㅋ
82쿡님들은 보통 몇살까지 언니라는 단어 쓰세요
보통 사회에서 만난 지인들중에서 몇살 위까지 언니라는 단어 쓰세요
회사에서 만나면 직책으로 부르면 되지만 그런 관계 말고
그냥 알게된 지인들요
제가 30대라서 40대 사촌언니들도 있고 해서
40대까지는 뭐 그냥 언니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50대부터는 언니라고 불러야 되나..?? 뭔가 예의에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남자들 처럼 형님 이렇게 부르는 호칭이면 쉬울것 같아요..ㅋㅋ
82쿡님들은 보통 몇살까지 언니라는 단어 쓰세요
저는 수영장에서 같이 운동하는 어르신들 70 이든 60이든
다 언니라고 하는데 좋아하세요..
어디서만나느냐가 중요해요
회사상사면 한두살위라도 언니소리못하는거고
학원에서 만난분은 저보다 열다섯위셨는데
언니라고 했어요
무조건 언니죠?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마땅한 게 없네요.
회사에서 만나면 직책이 있으니까 대리님 과장님 이렇게 부르지만 그냥 운동하다가 만나거나 이런분들한테는 보통 어떤 호칭을 쓰시나 해서요.. 50대 분들한테 쓰자니 뭔가 예의없어 보이기도 하고 해서요..
요즘은 거의 20살 차이도 언니, 누나라고 하는것 같아요.
전 10살만 많아도 이모같아서 언니라는 말 안나오던데.
막내이모가 띠동갑이라 그런가...
50대면 선생님이 적당하지 않아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전 가장 듣기 편해요.
전 40대인데 공공기관말고 사적으로 알게 된 20대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싫을거 같아요.
차라리 언니라는 호칭이 나은 듯 해요
저랑 14살차이 당연히 언니라고 불러요.
수영하는 친구얘기 들어보면 70대 어머님들께 언니라고 부른데요.안그럼 싫어하신다고.
사적인 관계에서는 20대 갖 대학 졸업한 사람도 46세 저보고 언니라고 하던데요
전 뭐 아줌마라고 저기요라고 불려도 상관없어요
저..애들친구 엄마중에 띠동갑도 더 차이나는 엄마가 있는데
언니라고 부르라해서 언니라고 불러요.
20살....25살까지 불러요
수영장과 학원에서 만나서 다른 호칭으로 부르면 삐져요
7~10살까지는 언니라고 하고요..
그 위는 형님 이라고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성당을 다녀서....반모임에서 형님이라고 부르던게 습관이 되서요.
10상 이상은 그냥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호칭이 아줌마 할머니 그러기뭐하 20살차까지 언니라고
물어보심 되죠.. 뭐라 불러드려야 할까요??
성님아는 어떠세요?ㅋ
제 주변에잇어요
저는 언니 인맥(?)이 많지는 않지만, 안 친한 아이엄마들한테는 00어머니 라고 하고... 친하지만 나이 많은 분들은 이름 붙여서 00언니라고 불러드려요. 누구 엄마가 그 사람 정체성도 아니고, 우리 정서와 절충하여 이름을 불러드리고자 00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여쭤보는데 거의 좋아하세요.
호칭을 안해요...
60대까지는 언니라고 부를만하면 언니라고 해요
80대도 언니라고 했었는데, 정확히는 이름님 이었구요.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보통 어르신이라고 하니 싫으셨대요
보통 이런 저런 모임에서 만나 부르는 호칭이라 직책이 있으면 직책 불러요.
엄마보다 나이 많으신 분에게도 언니~~~ 라고 부릅니다
싫어하시는 분 없으시고...
제가 불편해서... 첨에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세요^^
동생들도 나이 많으신 분들께
호칭을 뭐라 불러야할지 고민이다고
물어오는데 언니라고 해라고 조언해줍니다
가끔 병원이나... 공공시설에 가면
어머니나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쓰는데
굉장히 불편합니다
남편 오늘 병원에서 아버님이라 부르더라면서
불편했다고 투덜거리네요...
도대체 왜 어머니 아버지라는 호칭을 호칭이라고 쓰는지
이해가 안되요
다 큰 성인이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면 징그러워요..
집에서 장녀고 사촌언니도 없고
평생 누구보고 언니라고 해본적이 없네요
직장에서는 직장에 맞는호칭으로
그 외에는 누구 어머니 또는 그냥 호칭 생략
언니라는 말 오글거려서 아는 사이에 도저히 안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