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파래초무침 할 때 건파래로 할 수 있나요....

새댁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1-09-09 16:28:02

 

 

시댁가져갈 반찬 만드는데...

겁도없이 파래초무침 해보겠다고 파래를 사왔는데 물파래가 없어서 건파래를 사왔어요!

이거 그냥 씻고 불려서 물파래랑 똑같이 해도 되나요? ㅠㅠㅠㅠㅠㅠ

 

재료가 레시피랑 다르니까 심한 패닉상태예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파래초무침은 하지 말까.. 엄청 고민중입니다 흑흑

 

그냥 미역처럼 불려서 써도 되는 건가요? ㅠ

 

IP : 175.117.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9 4:33 PM (121.178.xxx.220)

    씻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전 마른파래를 간장과 참기름으로 무친것도 맛있던데요.
    참기름 대신으로 물과 식초를 넣어 무치면 초무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 ..
    '11.9.9 5:24 PM (125.152.xxx.109)

    1.......안 씻고....마늘, 간장, 청주, 참기름, 다진파......올리고당.....넣고 무쳐요.

    다른 방법은...

    2.......넓고 큰 냄비에......식용유 좀 부어 주고....잘게 뜯은 파래를 넣고 약불에서 살~살 볶아줘요.

    다 볶아지면....불을 끄고....다진마늘, 다진파, 간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비닐장갑 끼고....

    조물조물 무쳐주면.....맛있는 밑반찬이 됩니다.

    3.......다른 방법은.......위 방법처럼 볶아서......소금과 설탕만.....넣어 주면....바싹한 파래 볶음이 되고요.

  • 3. 새댁
    '11.9.9 5:56 PM (175.117.xxx.231)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06 곤드레나물밥 하는 방법이요 2 별미밥 2011/09/09 3,485
15305 일본사람들 왜 쌀/생선/ 기타 생필품싹쓰리 해가지? 5 .. 2011/09/09 3,401
15304 믹서+채썰기+다지기 기능 최강자인건? 추천 좀 해주세요~ 1 hms122.. 2011/09/09 3,304
15303 코스트코에 새로나온 마르게리타 드셔보셨어요? 4 ZZ 2011/09/09 3,850
15302 추석음식 지방까지 가져 가려면? 4 봄아줌마 2011/09/09 2,953
15301 추석연휴 서울->홍천 얼마나 걸릴까요?? 3 .. 2011/09/09 3,131
15300 아들놈 땜에 속터져 죽겠네요ㅠㅠㅠ 2 입영열차 2011/09/09 2,915
15299 추석에대해서...(초등1숙제) 8 은새엄마 2011/09/09 3,310
15298 아기 돌 선물 뭘로 준비해야 될까요? 1 호호호 2011/09/09 2,481
15297 필름사진 수정할 수 있을까요? 1 사진수정 2011/09/09 2,627
15296 애정결핍 딸아이....회사 그만둘까 해요 18 워킹맘 2011/09/09 6,388
15295 재래시장이 싸긴 싸네요. 14 현수기 2011/09/09 4,135
15294 정말 간만에 가방 하나 살까 하고 남편한테 어떠냐 물었어요 17 흥칫펫췟 2011/09/09 5,282
15293 제가 싫어요 2 바보 2011/09/09 2,535
15292 나는 꼼수다 4인 인터뷰 “MB정권의 왜곡된 언론이 우릴 키웠다.. 1 국쌍아웃 2011/09/09 3,019
15291 선물로 호주산 카놀라유가 들어왔는대요 4 ㅠ ㅠ 2011/09/09 5,484
15290 상황이 이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렇다면 2011/09/09 2,459
15289 된장찌개에 브로콜리 넣어도 되나요 3 초보 2011/09/09 4,140
15288 남편이 명절이 외롭다고,,,, 19 명절 2011/09/09 6,274
15287 “차라리 청산가리 털어 넣겠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16 지나가다 2011/09/09 4,268
15286 명절 차례지낼때 한복이나 정장 입으세요? 2 .. 2011/09/09 3,339
15285 저는 모성애라는게 없나봐요... 큰애때문에 돌겠어요... 14 도와주세요... 2011/09/09 5,721
15284 김여진의 글- 간결하고도 현명하네요 2 july 2011/09/09 3,511
15283 초딩5학년 남자아이들의 세계 3 맘마미아 2011/09/09 3,335
15282 지금 울 회사 계단에서 박경림과 마주쳤어요 20 오잉 2011/09/09 16,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