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요?
제주위에 시험날 생리 시작되어 망쳤다는 얘기를
몇번 들었어요.
여자들은 그때 많이 민감하고 예민하잖아요
생리통도 있고하니까...
딸둔 부모는 이런 걱정도 해야하네요.....
어떻게 하나요?
제주위에 시험날 생리 시작되어 망쳤다는 얘기를
몇번 들었어요.
여자들은 그때 많이 민감하고 예민하잖아요
생리통도 있고하니까...
딸둔 부모는 이런 걱정도 해야하네요.....
피임약으로 조절을 하는데..
근데..이렇게 하실 꺼면..
미리 한번 먹어보고(?)아이가 괜찮은지..확인하셔요..
제가 수능 볼때도..
이것 때문에 늦추는 약 먹기는 했는데..
몇몇 애들은..이거 먹구서 속 울렁거리고 그래서 약을 못 먹고 그랬는 애들도 있었거든요...
에구 ~그럼 어쩌나요?대책이 없나요?
시험 보기 전달에 피임약 먹어서 날짜 조절하심 될것 같네요.
피임약 먹었어요.
남은 피임약 여름에 사용할 가 싶어 뒀었는데
이젠 버려야 겠네요
많이들 먹어요
정 약이 몸에 안받으면 시험 전날 안먹으면 되요.
안먹는다고 다음날 바로 나오는게 아니니가요.
윗분처럼 피임약 방법을 원하시면 시험 보기 몇달 전에 날짜 조정하시구요.
근데 저도 생리통 심하고 해서 생리때가 참 싫은데 시험때는 좋더라구요.
그게 생리때 아주 예민해져서 공부한 게 기억이 엄청 잘 났어요.
어디선가 그런 비슷한 기사도 읽었구요.
그렇게 한 번 생각하고 나니 생리가 시험에 미치는 영향이 별로 안 나쁘게 생각되었는데..
평소 따님이 생리때 시험보는 게 어땠는지 이야기해보시고 판단하세요.
어릴 때 호르몬약 먹어봐야 좋을 거 없어요.
피임약 먹어본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면,몸이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속이 울렁거리고(배멀미 심하게 하는 증상 비스무리...)어지럽고 죽을맛입니다.
해변가에 놀러간다고 생리 늦춘답시고 먹었다가 죽다 살아났슴
그럼 안먹어야 겠어요
제 딸이 워낙 예민해서요ㅠ
제발 그날이 아니길 기도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 아이 경혐으로 말씀드릴게요.
제 아이도 수능날과 겹쳐서 산부인과에 문의했습니다.
아이랑 가서 상담하고 약 주셔서 일주일전부터 먹였습니다.
산부인과에 문의하세요.
그런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저희 아이도 생리통 있는데
아이랑 의논해 봐야겠네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뭐든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69 | 중량천에서 느낀점 5 | 그들의 레이.. | 2011/09/13 | 1,975 |
12168 | 옷방없으신집은 밖에서 입던옷 어디에 보관하나요? 8 | 옷 | 2011/09/13 | 5,907 |
12167 | 병원에서 탈모 치료하시는분>? 4 | 살빼자^^ | 2011/09/13 | 2,209 |
12166 | 저는 지금 모텔에 있어요 22 | 나는... | 2011/09/13 | 14,979 |
12165 | 어째 사람들이 그런지 몰라요 1 | 진짜 힘내자.. | 2011/09/13 | 1,442 |
12164 | 갈치 포뜬걸 어떻게 먹나요? 6 | 마마뿡 | 2011/09/13 | 1,637 |
12163 | 드라마때문에 미쳤습니다. 27 | 네가 좋다... | 2011/09/13 | 8,682 |
12162 | 동그랑땡때문에 맘상한 이야기 3 | 동그랑땡 타.. | 2011/09/13 | 2,958 |
12161 | 내일(14일)경기도 광주 숯가마에 찜질하러 같이 가실분 계실까요.. 2 | 독수리오남매.. | 2011/09/13 | 4,531 |
12160 | 브리타필터랑 호환되나요?? 2 | 캔우드정수기.. | 2011/09/13 | 1,849 |
12159 | 부동산 등기 직접 해보신 분 있으세요? 5 | 고민... | 2011/09/13 | 3,086 |
12158 | 안철수 바람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한나라당의 대선승리가 될 지도... 14 | 델보 | 2011/09/13 | 1,890 |
12157 | 외국인친구와 갈 인사동 한정식집 소개좀 해주세요(리플절실) 6 | 인사동 | 2011/09/13 | 1,962 |
12156 | 김해 장유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6 | 장유 | 2011/09/13 | 1,809 |
12155 | 82.. 글씨가 작아졌어요. 2 | 결비맘 | 2011/09/13 | 1,065 |
12154 | 가을전어 덕분에 여럿 가슴에 돌 던졌어요..ㅠ.ㅠ 19 | 전어 때문에.. | 2011/09/13 | 3,786 |
12153 | '동기 여학생 성추행' 고대 의대생 보석기각 9 | 세우실 | 2011/09/13 | 2,630 |
12152 | 서운한 시동생 4 | 삐뚤어질테다.. | 2011/09/13 | 2,760 |
12151 | 유럽위기 관련 유료기사인데 해석좀 부탁드려요..^^ | .. | 2011/09/13 | 1,029 |
12150 | 연휴라도 드럽게 외로운 저에게는 82가 의지가 되네요 5 | 연휴 | 2011/09/13 | 1,727 |
12149 | 이 경우에도 유책배우자가 되나요? 4 | ... | 2011/09/13 | 1,722 |
12148 | 댓글의 댓글은 어찌 등록하나요? 2 | 글쓰기 | 2011/09/13 | 851 |
12147 | 대형 수산물 센터에서 일했던 조카 말로는 25 | 가끔 | 2011/09/13 | 11,396 |
12146 |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지.. 10 | 내맘 | 2011/09/13 | 2,870 |
12145 | 12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20 | 홀로서기 | 2011/09/13 | 12,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