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딸 아이 학급에서 여자 친구 한 아이가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친한 친구들 무리에서도 꼭 한 아이만 돌아가며 따돌림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와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그 아이가 계속 그러면 안 될것 같아
저희 아이와 다른 아이가 함께 이 사실을 선생님께 상담드리는데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1. 친구들 사이를 멀게 한것이 아니라 다른 뜻에서 말한 것일 것이다
2. 따돌림 당한 아이가 잘 못했으니까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의중을 전혀 모르겠습니다.ㅠ
제가 선생님을 찾아 뵙고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여러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