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움주의)15년간 쓰레기집 안치운 엄마 ..

ㅠㅠ 조회수 : 7,451
작성일 : 2017-09-30 00:08:54
어떻게 저러고 살면서
애는 또 3명이나 되는건지...
진짜 이해불가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929143300626?f=m
IP : 175.223.xxx.1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9.30 12:09 AM (175.223.xxx.126)

    http://v.media.daum.net/v/20170929143300626?f=m

  • 2. 저런 삶이
    '17.9.30 12:13 AM (182.239.xxx.224)

    가능하군요 난 정상이였어...

  • 3. 저런 정신머리로
    '17.9.30 12:18 AM (124.59.xxx.247)

    무슨 상담을 하는지...........

  • 4. ㅇㅇ
    '17.9.30 12:21 A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던데 참

  • 5. ㅇㅇ
    '17.9.30 12:23 AM (223.39.xxx.192)

    아 저는 다른 집인줄 알았어요 며칠전에 어떤 엄마가 혼자 아이 키우는데 친정아버지도 집에 못오게 하다가 어쩌다가 그 집에 들어갔는데 저렇게 쓰레기 더미에서 애를 키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친정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셨더라고요

  • 6. ...
    '17.9.30 12:27 AM (223.62.xxx.18)

    ㄴ저도요. 어쩌면 저런 집이 많을지도요.
    15년만에 발견된 것이니 ㄷㄷㄷ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저런 호더찾기 신고나 도움요청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7. 부인 직업
    '17.9.30 12:40 AM (61.80.xxx.147)

    상담사??? 아이러니...


    그래도 아이들이 모범생들이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저 부모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가?

  • 8. 밥은?
    '17.9.30 12:49 AM (115.136.xxx.67)

    밥도 안해먹은건가
    벌레천지라는데 애들은 어찌 저러고 있었지
    남의 집엔 한번도 안가봤나

    이럴땐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필요한데
    저 부부의 부모님도 없나

  • 9. 진짜
    '17.9.30 12:54 AM (211.246.xxx.2)

    저런데서 어떻게 밥을 먹는거에요? 이해불가

  • 10. 남편도 부인도 아이들도
    '17.9.30 1:18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종이, 비닐 봉투,등은 아니들도 버릴 수 있는데 ...

  • 11. 남편도 부인도 아이들도
    '17.9.30 1:18 AM (42.147.xxx.246)

    종이, 비닐 봉투,등은 아이들도 버릴 수 있는데 ...

  • 12. ..
    '17.9.30 5:29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애들이불쌍하네요

  • 13. 옆집은
    '17.9.30 7:12 AM (58.148.xxx.66)

    먼죄인가요

  • 14. ,,,,,,
    '17.9.30 8:53 AM (125.129.xxx.52)

    부인이 상담센터 직원? 헐,,,
    애들은 뭐먹이고, 입혔을까,,ㅜㅜ

  • 15. 15년이면
    '17.9.30 9:41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애들 애기였을때부터니 저아이들은 청소에 대한 개념도못배웠겠네요. ㅠㅠ

  • 16. 근데
    '17.9.30 10:29 AM (122.31.xxx.74) - 삭제된댓글

    저런 집 정도의 차이만 있지 의외로 많을 지도요
    저도 가끔 사람 초대하는게 스스로 집 치울려고 해요 ㅠㅠ
    사람 초대 싫은데 그거라도 해야 집이 깨끗해져요

  • 17.
    '17.9.30 10:41 AM (61.83.xxx.213) - 삭제된댓글

    애들이 불쌍해요

  • 18.
    '17.9.30 10:42 AM (61.83.xxx.213)

    저런집에서 15년간 산건지ㅜㅜ

  • 19. ...
    '17.9.30 10:53 AM (175.223.xxx.249)

    저런 여자도 결혼을 하는데...

  • 20. ..
    '17.9.30 11:25 AM (222.234.xxx.177)

    부부끼리 호더이고 애들도 저런환경에 커오니 당연하듯 살았을거고
    애들이 안됐네요..
    부인이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살고 , 남편은 자영업하는데 생활비 안주고,
    아이들은 빨리돈벌어서 생활에 도움주고 싶다하고..
    호더도 정신질환중 하나닌깐 저집애들 부모도울 생각말고 성인되면 자립해서 자기인생
    살았음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527 여동생 남편을 뭐라 호칭 하나요? 10 호칭 2017/10/01 4,407
734526 잡채 만들어 2시간후에도 불지 않는 법 알려주세요 13 ... 2017/10/01 5,417
734525 선물 좀 봐주세요~~ 어제 선물 글보고 신경 쓰이네요 2 .. 2017/10/01 1,214
734524 혼인신고 의존증은 사회적 병리 현상 6 oo 2017/10/01 2,122
734523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16 ㅇㅇ 2017/10/01 3,873
734522 밤새 기침 3 기침 2017/10/01 1,059
734521 소개팅 복장 추천좀 해주세요(남자) 8 cla 2017/10/01 2,566
734520 동물복지 우유 추천해주세요 1 ... 2017/10/01 798
734519 이명박 서울시장때는 어떠했을까요? 8 그것이 알고.. 2017/10/01 2,105
734518 남자들은 여자가 요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9 ㅇㅇ 2017/10/01 2,624
734517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ㅠㅠ 1 dfgjik.. 2017/10/01 1,020
734516 한 눈에 알수 있는 그알 BBK 한줄 요약 20 ........ 2017/10/01 6,737
734515 사랑의 저축 8 마음의 꽃 .. 2017/10/01 2,169
734514 가족여행) 일본 처음 가는데 어느지역이 가장 좋을까요? 9 여행 2017/10/01 2,613
734513 예전 신문에 세로글로 써진 연재소설 읽으셨던 분들 5 .. 2017/10/01 834
734512 남동생과의 차별이 서러워요 14 꽃보다새댁 2017/10/01 5,571
734511 소불고기 전골에서 소불고기 전져 찍어먹는 소스 어떻게 만들어 드.. 3 소불고기 전.. 2017/10/01 2,542
734510 간절히 82에서만큼은 사라졌으면 하는 것... 27 연꽃 2017/10/01 5,445
734509 남친 or 남편에게 반응이 진짜 좋았던 요리 있으신가요? 11 요리 2017/10/01 4,570
734508 박근혜가 bbk는 이명박 소유라고 외쳤죠. 8 richwo.. 2017/10/01 3,363
734507 지금 밖에서 우는 고양이들, 왜 우는 건가요. 6 . 2017/10/01 1,549
734506 직장생활하는 미혼분들, 자녀분들 명절이라고 집에 돈 드렸어요? 8 도리 2017/10/01 2,342
734505 다욧트중인데 배고파 죽겠어요.ㅠㅠ 6 힘드네 2017/10/01 1,815
734504 쥐박이가 빼돌린 국민세금이 200조로 추정된대요 42 ... 2017/10/01 6,382
734503 인천공항도 먹을라고 하지 않았나요? 8 Bb67 2017/10/01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