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음식은 주로 누가 먹나요?

명절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7-09-29 22:19:07

외아들이구요.

그런데 시누들이 많아요.

5명 거기에다 사위까지 합하면 완전 대식구지요.

제사도 안 지내고요.  

명절에 먹을 음식만 합니다. 시누이들과 사위 ...



다른 집들은 어떠신가요?

IP : 1.236.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실에서
    '17.9.29 10:2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몇달 살다가 잔자렌지 들락거리다가 돼지들이 축사에서 먹지 않을까요.

  • 2. ㅇㅇ
    '17.9.29 10:21 PM (117.111.xxx.145)

    안 만들고 냄새만 맡은놈이 먹죠

  • 3. ㅇㅇ
    '17.9.29 10:21 PM (222.238.xxx.192)

    나야나!! 나야나!!

  • 4. ㅇㅇ
    '17.9.29 10:21 PM (117.111.xxx.145)

    제사 모시는데 작은댁에서 세분와요 그냥 조금씩 만들어요

  • 5.
    '17.9.29 10:21 PM (116.120.xxx.33)

    시누5
    본인들 먹을건 와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6. 주로
    '17.9.29 10:22 PM (61.98.xxx.144)

    냉장고가 먹죠

  • 7. ...
    '17.9.29 10:24 PM (1.236.xxx.177) - 삭제된댓글

    가끔은 제사 없어서 편하지 않냐고 하는데...
    우리만 먹는다면 안할것도.
    시누들이 먹고 싶다고 했다면서 하는 음식이들이 있거든요.
    명절에 시누들이 큰 손님이네요. 제 입장에선.

  • 8. ㅇㅇ
    '17.9.29 10:27 PM (117.111.xxx.145)

    손님맞이가 제일 힘들죠

  • 9. ...
    '17.9.29 10:29 PM (1.235.xxx.90)

    시누들은 친정오는데..ㅠㅠ
    원글님도 눈 딱 감고 가세요.
    먹고 싶은 음식은 시누들이 조금씩 해와서 먹던지,
    그걸 다해주시나 봅니다.

  • 10. 에구
    '17.9.29 10:56 PM (112.154.xxx.224)

    조상님들요

  • 11. ᆢᆢ
    '17.9.29 11:04 PM (211.224.xxx.1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제사음식 진짜 조금 만들어요
    아무도 제사음식 안먹어서요
    대신 끼니때마다 맛있는거 해먹어요
    애들이 많아서 애들이 좋아하는거 각자 집집마다
    장을 봐와서 해먹기 바빠요
    며느리 셋인데 고기 해물 회 등등 평소에 안먹는거
    부모님과 함께 먹으려고 사가요

  • 12.
    '17.9.30 12:29 AM (121.145.xxx.150)

    제사음식 ;;
    요즘처럼 먹을거리 넘쳐나는 시대에는
    시류에 역행하는 음식이요,노동이죠
    생선구이집, 전집 지천에 널렸는데 .. 그놈에 전통이뭔지

  • 13. ㅇㅇ
    '17.9.30 1:47 AM (14.0.xxx.85)

    냉동실이 먹어요.

  • 14.
    '17.9.30 7:18 AM (210.97.xxx.24)

    시누들 음식 한가지씩 해서 싸가지고 오라 하세여. 뭥미네요. 아니면 쥐꼬리 만큼 시늉만하세요ㅡ 나도 나이드니 음식하기 힘들어서 많이 못했어 하고 내놓으세요. 배고프면 다음해부터는 좀싸오겠죠....참 너무들하네...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981 고백부부리뷰) 반딧불이와 일상으로의 초대 4 쑥과마눌 2017/11/15 1,407
747980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3세 신.. 30 oo 2017/11/15 5,613
747979 이명박 운전면허 취득 간소화 교통사고 급증 다스 매출 급증 3 ... 2017/11/15 1,565
747978 파리나 런던에서 40대 여성 선물 2 결정장애 2017/11/15 1,330
747977 어사와..한국은..이 프로도 대본대로 하는것 같네요 5 ... 2017/11/15 3,053
747976 차 계약 2 아하 2017/11/15 505
747975 방광염증 7 건강최고 2017/11/15 1,599
747974 프랑스자수배우기 6 zz 2017/11/15 2,344
747973 文대통령-리커창, 봄 한시 읊으며 관계 정상화 한목소리 11 고딩맘 2017/11/15 1,294
747972 한국전력에 대해 아시는분 다니시거나 정보 좀 아시나요? 한전 2017/11/15 500
747971 40개월아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어디가 좋을까요? 3 고민중 2017/11/15 1,253
747970 콜센터 직원입니다. 멘붕왔습니다. 23 9년차 2017/11/15 22,970
747969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11.한국전쟁 전후의 100만 민간.. 2 통일 2017/11/15 817
747968 외모 살짝 업그레이드한 후기.... (40대 통통녀) 23 노력형 2017/11/15 21,519
747967 감명깊었던 유투브 강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7 ㅡㅡ 2017/11/15 1,496
747966 전기장판 심플한 무늬 있을까요? 4 2017/11/15 948
747965 아기 선물로 뱀부 비스코스 소재와 오가닉 면 100% 중 어느것.. 5 2017/11/15 1,883
747964 이름이 김하나님이면 5 제발 2017/11/15 3,292
747963 동부화재 자보 들엇는데 김준기 회장 성추행관련 싫어서 바꾸려해요.. 1 자동차 보험.. 2017/11/15 1,088
747962 번역 어렵네요. 들인 시간에 비하면 돈은 턱없고 7 ㅇㅇ 2017/11/15 2,466
747961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jpg 18 말춤 2017/11/15 5,347
747960 외로운.문통을 음악으로 지켜온 김형석(작곡오소리) 7 ㅂㅂ 2017/11/15 1,815
747959 페라가모~발볼 사이즈가 m이 있나요? 1 ... 2017/11/15 2,247
747958 김정숙여사 욕한 아래 못된 글 22 richwo.. 2017/11/15 2,313
747957 수타우동 집 다녀왔는데 김포 2017/11/15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