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 서거를 “부부싸움하고 자살한 사건”이라고 말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결과적으로, 일방적으로 밀리던 보수세력에 반격의 발판을 만들어줬다”고 평했다. 노 전 대통령 사건을 끌어내 “양비론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비자금 수수’ 특검 및 재조사 주장에 대해서는 “재조사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데도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슈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동감댓글펌) 하아.. 이런데 이걸 정치보복이라느니 프레임 만들고 또 사람들 거기에 넘어가고.. 다 좋은데 정부랑 여당도 눈치 좀 보지 말고 수사 제대로, 처벌 제대로 밀고 나가면 좋겠다. 야당이야 당연히 말많고 반대지. 절차만 적법하면 일일이 응대하지 말고 빠르게 진행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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