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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굶었는데... 무너짐 ㅜ

ㅇㅇ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7-09-29 21:43:50
저녁굶기 이틀째..
어제보다 수월하다..이만하면 할만하다 했는데
이시간에 수고많으신 택배언니가 ..단백질쵸코바를
가져다주셨네요. 이건 괜찮아..라며 절반만 먹으려던게
어느새 하나가 다 입안에..ㅜㅜ
망했어요 ㅜㅜ
IP : 175.223.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9 9:45 PM (124.111.xxx.201)

    괜찮아요. 실망하지 말아요.

  • 2. 괜챦아요
    '17.9.29 9:48 PM (182.172.xxx.33)

    쵸코바는 살 안쪄요 ^^

  • 3. ㅇㅇ
    '17.9.29 9:49 PM (119.69.xxx.47)

    워워 지금부터 잘 넘기면 됩니다.

  • 4. ㅇㅇ
    '17.9.29 9:54 PM (211.246.xxx.64)

    그정돈 괜찮습니다

  • 5. ㄴㄴ
    '17.9.29 10:30 PM (117.111.xxx.200)

    당떨어질까봐 미리 먹었다셈 치세용~

  • 6. ㅇㅇ
    '17.9.29 10:30 PM (175.223.xxx.55)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이시간에 저녁안먹고 퇴근한 남편 밥상차리다가
    이성의 끈을 놓을뻔도 했지만 ..
    물한컵 원샷드링킹으로 위기모면하네여 ..
    속버리니 저녁좀 제때 해결하고 오시라해도
    이렇게나 집밥타령인지.. 이런 화상이없네요 ㅜㅜㅜ

  • 7. 므ㅓㄹ밍
    '17.9.29 11:46 PM (124.49.xxx.61)

    뭘망해요...

  • 8. ㅇㅇ
    '17.9.29 11:57 PM (175.223.xxx.55)

    200칼로리...

  • 9. 망했어
    '17.9.30 12:09 AM (121.170.xxx.205)

    설거지하다가 버릴려고 한 김치찌개에서 돼지고기 건져먹다가 사과 한개 먹었어요
    왜 이러는지~~내가 미워요

  • 10. ㅇㅇ
    '17.9.30 12:11 AM (175.223.xxx.55)

    제말이요..하나 들어가면 무너지기 너무쉬워서 ㅜㅜ
    얼릉 이닦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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