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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추석에 시집에 안간다고 하다가 남편하고 싸웠어요

ㅇㅇ 조회수 : 13,718
작성일 : 2017-09-29 21:27:52
시집와 친정은 차로 15분 거리고 저희만 5시간 거리에 살고있어요
제가 발목을 심하게 삐어서 반깁스를 했어요
저나 남편이나 둘다 월요일에 근무를 해서
끝나는 시간에 맞춰 ktx를 예매해두었는데
깁스한 채로 대중교통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2층에 올라가는 것도
전부치고 일하는 것도 자신이 없고 쉬고 싶어서
못가겠다고 하니 남편이 저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네요
다리 아프니 ktx 취소하고 차로 가자고 합니다
제가 한달전 교통사고가 나서 때문에 차를 오래탈 생각을 하니 끔찍해서 ktx를 예약했던건데...
남편이 혼자 오래 운전하는 것도 걱정됩니다
제가 안가면 어머니 혼자 음식준비 하셔야 해서 마음에 걸리기는 하는데 안가고 싶어요
근데 남편은 가서 쉬더라도 가야지 어떻게 안갈 생각을 하느냐며 이해가 안간대요
결혼한지 14년차고요 아기 낳았을때 빼고 한번도 안간적 없어요
님편과 사이는 그냥저냥이고요
한번정도 안가면 안되나요?
저는 화수목금 쉬고 토요일도 근무합니다







IP : 58.125.xxx.6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9 9:30 PM (116.127.xxx.144)

    14년찬데

    아직도 이러시면......

    병원에 다시 가보세요.
    제가 보기엔
    발목이 붙다가 틀어진거 같네요.
    깁스 더 단단하게 해달라고 하세요......음.....

  • 2. ㅇㅇ
    '17.9.29 9:31 PM (49.142.xxx.181)

    저같으면 ktx예매한게 아까워서라도 가고 싶네요.
    그냥 가셔서 시어머니께는 인사만 드리고 발목 아파서 일은 못한다 하시고 친정 가서 쉬세요.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데 그냥 쉬고 욕먹으시는게 낫지 않나요..
    오로지ktx예매한게 아까워서 드리는 말씀임..

  • 3. 남편
    '17.9.29 9:34 PM (114.204.xxx.212)

    혼자 못가나요 아픈 아내 꼭 데리고 가야하는지 원
    가서 자기가 엄마 도와드리며누될걸
    시가에 가서 쉬라는게 말인지 ,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해요

  • 4. 쉬세요.
    '17.9.29 9:35 PM (175.202.xxx.99)

    뭐하러 가나요.

  • 5. ㅁㅁㅁㅁㅁ
    '17.9.29 9:36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남편 혼자 가는거 강추요

  • 6. 남자들은
    '17.9.29 9:3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사지 병신인가... 맞벌이 부부인데 심하네요. 본인이 가서 잔부치라고 하세요.
    노비대접받는 며느리는 아플 권리도 없는 이 쓰레기 같은 유교문화 폐지에 앞장서고 싶네요.

  • 7. 남편분
    '17.9.29 9:37 PM (124.53.xxx.190)

    입장에선 전혀 예상치 못 했을 것 같긴 해요.
    잘찰못의 차원이 아니라요.
    걸어가자는 것도 아니고 차로 가자는 거니까요.
    워낙 멀긴 머네요.

  • 8. ...
    '17.9.29 9:42 PM (221.139.xxx.210)

    우쒸~ 일 생기거나 아프면 못갈 수도 있지, 하늘이 무너져도 명절에 시가에 꼭 가야한다는 사고방식
    너무 싫고 징그러워요
    가지 말고 몸 챙겨요

  • 9. ㅡㅡ
    '17.9.29 9:52 PM (70.191.xxx.196)

    솔까 왜 그러구 사세요? 신혼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매년 돌아오는 명절 다친 김에 그냥 쉬어도 상관 없어요.

  • 10. ..
    '17.9.29 9:53 PM (45.32.xxx.28) - 삭제된댓글

    싸우기까지 했는데 더 나쁠 게 뭐라고 가나요.
    이번엔 푹 쉬어요.

  • 11. 14년차가
    '17.9.29 9:54 PM (61.98.xxx.144)

    것두 하나 못이기면 곤란하죠
    님이 능력부족인거에요

  • 12. 뜨아
    '17.9.29 9:54 PM (125.178.xxx.137)

    저는 10년차인데도 올해부터 갈아엎어요
    근데 남편이 억지로라도 오케이해서...

    남편이 동의 안하면 진짜 그 찜찜함은 이루 말할 수...

    아픈데 가면 넘 무리세요
    5시간 되는 거리를 ㅜㅜ 엉엉

  • 13. ...
    '17.9.29 9:55 PM (223.62.xxx.141)

    원글님ㅜㅜ 당연히 아픈 사람이 우선적으로 배려받아야죠ㅜ

  • 14. 대통령도
    '17.9.29 9:55 PM (61.98.xxx.144)

    갈아치운 사람들인데 다른 악습들도 좀 갈아엎어봅시다

  • 15. 나는나지
    '17.9.29 10:09 PM (1.245.xxx.39)

    님 남편은 병신꾸러기...
    다친부인 부려먹으려는 못된.

  • 16. ....
    '17.9.29 10:12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맞벌이면 명절일 좀 줄입시다.
    제 주변엔 맞벌이아니어도 명절당일 아침에가서
    식사만하고 친정가는 지인도 여럿인데.
    맞벌이까지하면서 뭐가 모자라 그러는지.
    힘든거 내색안하면 아무도 안알아줘요.
    거봐여. 남편이란놈도 지난 십여년을 같이일하고
    고생하면서도, 지는 명절때 먹고놀고
    와이프는 쉬지도못하게 명절일하는거 당연시 해온거요.
    게다가 이번엔 다리까지 다쳤는데도 승질내는거봐.
    아유...밥맛떨어져 한국남편들 ㅜㅜ

  • 17. 좋은아침
    '17.9.29 10:12 PM (173.3.xxx.123)

    매일 보는 마누라는 서운해하면 달래면 되는데, 가끔 보는 어르신들 서운해 하실테니 마누라의 양보를 기대하는거죠. 아플때 서러운건 두고 두고 기억나는 법인데 자기가 아픈게 아니니 그맘을 모르더라구요.
    원글님이 어른들께 연락해서 '저 힘들어서 못가겠어요' 라고 해버리면 어른들께 이미 말씀드렸으니 더이상 가자고 안하실 겁니다. 그치만 지금 분위기로 봐선 남편분이 먼저 나서서 말해주지는 않겠지요.
    그부분이 서운한 부분이긴 한데, 이미 서운해진거 몸이라도 편히 있을지 혹은 이번에 양보하고 두고두고 우려먹을지는 원글님의 선택입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지고.... 힘든때를 지나고 계시네요, 시간이 지나가길 바래야죠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 마음이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 18. 싸우셨다니
    '17.9.29 10:14 PM (219.248.xxx.150)

    잘됐네요. 가지마세요.종노릇은 주로 손으로 하는거니 발목에 깁스를 하건말건
    상관없다 이런 생각하는 남편 정 떨어지네.

  • 19. ㅇㅇ
    '17.9.29 10:18 PM (117.111.xxx.145)

    명언이 있죠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그거 최대한 안걸어야해요 한번 그러면 자주 접질리고
    그냥 가지마세요

  • 20. ..
    '17.9.29 10:21 PM (223.62.xxx.174)

    진짜 욕나오려고해요.
    기브스를 하고도 그 먼길 음식하러 가야 합니까???
    ㅅㅂ 이 나라 며느리는 무슨 몸종인가요?
    저런걸 남편이라고...
    올 한해 아들이 돕고 어머니가 하시면 안 되나요?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 21. ㅇㅇ
    '17.9.29 10:35 PM (117.111.xxx.145)

    그렇게 니가 효자면 니가가서 음식하라하세요.아니면 음식 다 된거 부쳐드리세요

  • 22. 어우
    '17.9.29 10:40 PM (191.184.xxx.154) - 삭제된댓글

    어우 ㅈㅈ
    죄송 욕나오네요.
    아파서 입원하면 퇴원수속 밟아 데려갈 위인이네요. 아니 며느리없이 명절지내면 위법이예요? 누가 잡아가나요?
    원글님 남편께 욕한바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 23. ...
    '17.9.29 10:58 PM (58.226.xxx.35)

    가지 마세요.
    어차피 싸우기까지 했는데 갈 이유가 없죠.
    원글님 남편도 사람이 아프면 안갈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 같은데 이제부터 외우라고 해요.
    사람이 아프면 안갈수도 있다는거.
    뭔 노예인가요?
    아파도 가서, 쉬더라도 거기서 쉬게?
    내 몸이 아프면 집에서 쉴수도 있는거지요.
    저희 아빠, 가부장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엄마 아프면 할머니댁에 혼자 내려가십니다.
    갈래? 가서 일 하지 말고 쉬어. 라고 말은 꺼내시는데
    엄마가 안간다고 하면 두번 안묻고 혼자 내려가세요.
    최소한, 사람 아플때는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24. ....
    '17.9.29 11:19 PM (211.246.xxx.29)

    남편혼자가서 어머니 도와드리면되지 참 대한민국 남자들은 본인이 하면될걸 와이프에게 바라나요

  • 25. 남편이
    '17.9.29 11:25 PM (223.62.xxx.56)

    애데리고 다녀오면 되겠네요. 일도 도와드리고 처가댁도 인사드리고 오고.... 아예 입원하시는거 강추입니다

  • 26. sa
    '17.9.29 11:31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혼자 못가나요 아픈 아내 꼭 데리고 가야하는지 원
    22223333

  • 27. ....
    '17.9.29 11:31 PM (39.115.xxx.2)

    와 욕나온다. 깁스 했는데도 굳이 가자는 건 뭐냐 대체...즤네 부모 너나 보고 싶지 남의 딸을 봐서 뭐함...
    지가 가서 즤 부모 도우면 될 걸...반대로 나 멀쩡한데 남편이 깁스했는데 울 부모집 가자고 5시간 거리 가야한다고 지랄을 어찌하지...진짜 상상도 안됨. 어떻게 안가냐가 아니라 어떻게 가냐????? 이해 불능.

  • 28. 여보세요?
    '17.9.29 11:34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병원에 다시 가보세요.
    제가 보기엔
    발목이 붙다가 틀어진거 같네요.
    깁스 더 단단하게 해달라고 하세요......음.....22222222222222

    병원을 꼭 다시 가셔서 붕대라도 새로 감고 오세요
    발목이 붙다가 틀어지면 붕대도 다시 감아야 되거든요

  • 29. 남자들은
    '17.9.30 12:14 AM (61.80.xxx.147)

    도우미랑 결혼한 건가????

    결혼하면 다들 효자가 됨.

    그 효도를 지가 하는 게 아니라

    아내를 이용하려 함.

  • 30. ..
    '17.9.30 12:22 AM (1.238.xxx.44)

    하 진짜 남자들 이럴때 융통성도 없고 성질나요! 깁스한 다리로 꾸역꾸역 데리고가서 일시켜야 속이 편한지 .. 저도3년전 설에 고열로 앓아누워서 도저히 못가겠어서 얘기했더니 아주 지랄지랄 .. 갔다와서 저는 더 크게 아팠고 남편도 옮아서 개고생. 진짜 그때 생각나면서 감정이입되네요 ㅜㅜ

  • 31. 웃겨
    '17.9.30 12:35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미친놈이네 @#%&
    제발 차례, 제사 법으로.없애면 좋겠어요

  • 32. 그럼
    '17.9.30 12:41 A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

    이건 남편 너의 이해여부가 내 건강을 결정할 수 없다.내 몸뚱이는 내것이고 내가 안간다고 하면 안가는거다 라고 하세요.

  • 33. 그냥
    '17.9.30 2:45 A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아마 얼굴만 보여준다고 해도 가자고 할거에요. 남자들은 그런게 있더라구요. 총각때는 안그러다가 결혼하면 명절에 얼굴은 꼭 보여줘야 하는거.. 아내를 이용한다기 보다 자기가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이걸 과시라고 하면 속물같지만 아내가 예쁘면 더 자주 가려고 해요.. 화는 내지 마시고 잘 설득해 보세요~

  • 34. ...
    '17.9.30 3:36 AM (14.45.xxx.38)

    말해봤자 안통할거 같으면 걍 입원해버리세요
    발목이 그정도면 입원해서 푹쉬는게 나을거같아요
    이번명절은 맛은 없지만 병원밥드시며 누워계시는게 어떨지..
    저도 발목 덜 나은 상태에서 회사일때문에 일찍 나왔더니 몇년간 쑤시고 다리 절었어요 뛰지도 못했고요

  • 35. 안 가면
    '17.9.30 6:42 AM (59.6.xxx.151)

    마는거지 팔 잡아 끌고 가겠어요? ㅎㅎㅎ
    남편 혼자 운전하는 거 걸린다 하신 대목 봐서는
    같이 안 갔으면 하신 거 같기도 하고요
    남편 혼자 가면 열차표 있는데 차 가져갈 필요가 없죠

  • 36. 지금
    '17.9.30 7:42 AM (175.198.xxx.197)

    당장 병원에 가서 깁스 다시 하고 하루 입원하고 있으면 남편 혼자 갔다 오겠지요.내가 승질나네,우이씨

  • 37. 지금
    '17.9.30 7:59 AM (1.244.xxx.93)

    14년차인데..

    이정도는 가뿐하게 넘기셔야..

  • 38. 원글님이
    '17.9.30 9:17 AM (211.209.xxx.174) - 삭제된댓글

    남편분 생각하는게 느껴지네요
    자동차끌고 가는게 맘에 걸린다고 하는거 보면
    기차타고 가든 자동차끌고가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깁스한 사람한테 ㅠ
    꼭 부인 달고 다니며 효자질 하는 꼰대아저씨 같아요
    부엌일 많이 돕고 안마해드리고
    효도 많이 하라고 하셈 혼자서

  • 39. 글쎄
    '17.9.30 4:27 PM (175.223.xxx.144)

    반깁스말고 석고깁스하세요 발목 틀어지면 평생가요 한달은 최소 걷지말아야해요 어디갈 생각도 아예 마시고 살림도 놓으세요 움직이면 저처럼 평생 고생해요

  • 40. 글쎄
    '17.9.30 4:28 PM (175.223.xxx.144)

    남편이 무식하네요 남편도 이번에 가지말고 원글님 수발하는게 정상인데요 발목 한번 다치면 계속 다치고 평생 고생해요 이번에 치료 잘해야해요

  • 41. 0000
    '17.9.30 4:37 PM (114.201.xxx.39)

    결혼 17년차.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더군요. 눈치없는 남편이. 그냥 가지마세요.

  • 42. ..
    '17.9.30 4:44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진짜 반깁스 진짜 오래가요.
    연휴에 푹 쉬고 출근하셔야죠. 진짜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켜요.
    저 발가락 골절로 깁스했을 때 설거지도 힘들던데요. 움직이면 더 오래가고 낫질 않아요

  • 43. ...
    '17.9.30 5:13 PM (223.62.xxx.248)

    이번에 동네 정형외과라도 며칠 입원하세요
    움직이면 안 됩니다

  • 44. ㅎㅎ
    '17.9.30 5:16 PM (182.31.xxx.115)

    시집에서 쉬라구요? 남편분께 물어보세요. 당신은 사장님 앞에서 쉬란다고 편히 쉬어질것 같냐구요~

  • 45. 어휴
    '17.9.30 5:37 PM (124.53.xxx.131)

    속터지고 욕나오네요.
    우리집 남자를 비롯해 결혼만 했다하면 여자가 무슨 지네집 종년인줄 아는지..
    도움이 안된다 싶거들랑 포기하고 앞으로는 님 방어는 님이 하세요.
    지난 날이 떠올라 혈압이 오르려 하네요.

  • 46. 감기
    '17.9.30 5:54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심한 감기 걸려도 오지 말라라는데 무슨 그 다리로...
    님 남편 같은 사람 정말 싫어요 ㅠㅠ
    뭐가 중한지도 모르는 시끼

  • 47. ᆢ참고로
    '17.9.30 6:14 PM (223.39.xxx.133)

    이글들 다 보여주셔요
    깁스~ 해봐서 아는데 진짜 차라리 입원을 하지
    그랬나요?ᆢ
    정말 조금이라도 움직여지고 안낫고 후유증
    오래가던데요

    2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정상 아니고
    깁스했을때 조용히 안정을ᆢ
    될수있음 안움직여야 해요

    진정 집에 계셔요 푹~~~진짜요

  • 48. ᆢ참고로
    '17.9.30 6:16 PM (223.39.xxx.133)

    참고로 전 입원하라는 걸 기특하게 가정,밥ᆢ세탁 등등 걱정때문에 입원 안했는데
    두고 두고 후회를ᆢ아마 평생 후회할것 같아요
    너무 완치가 힘들고 늘 불편해요

  • 49. 남자는
    '17.9.30 8:54 PM (175.116.xxx.169)

    사지병신인가..2222222222
    그렇게 애달프면 니가 가서 틀어진 다리로 전부치고 일하라 해요 2222222222
    별 미친...

  • 50. ㅁㅁㅁㅁ
    '17.9.30 9:04 PM (115.136.xxx.12)

    발목 삐면 안정해야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구요
    남편 진짜 웃기네요

  • 51. ㅁㅁㅁㅁ
    '17.9.30 9:06 PM (115.136.xxx.12)

    누워서 발 밑에 베개 받치고 꼭 안정하세요
    발목 제대로 안나으면 평생 나만 손해
    남편은 돌아서면 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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