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줄안하고 다니는 주민들 신고가능한지

ㅇㅇ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7-09-29 20:18:25
매일 비가오나눈이오나 산책시키며 본 바로는
70-80 퍼센트는 개줄안하네요
중형견이상은 하고 소형견은 거의 안하는듯..
저희개는 파양되어온아이라 그런지
다른개, 사람 경계가 심해서
(엄청 좋아진거 ㅜ 첨엔 저희집 남자들은 근처도못갔네요
지금은 애교짱이지만)
다른개가 근처오면 제가 조심모드되는데
줄안한개가 쭐래쭐래오면 .. ㅜㅜ완전 짜증
우리개만 꽉잡으면 모하냐구요
제가 줄안하셨네요? 하면 ..우리개는 안물어요.소리..
뒤통수 한대 때리고싶어진다는

저희개는 공격전에 바닥에 납작 엎드리는데
애가 겁이많네 하며 뭔가 자기개가 겁없이 다가가는걸
자랑스러워하는 연세있는 아짐들..웰케많은지 ㅜㅜ

신고하면 어떻게 절차가 진행될까요?
제가 사진이라도 찍어야 가능한지 .
IP : 175.223.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9 8:19 PM (175.223.xxx.55)

    제일 열받는거..그런사람들 배변봉투든거 못봄
    응가하면 자기개 아닌척 멀리 떨어져있고 !

  • 2. 진짜
    '17.9.29 8:39 PM (110.70.xxx.192)

    우리동네에도
    목줄 안한 개가 우리 개 한테 오니까
    우리개가 그 개보고
    멍!!!
    하니깐 그 견주가
    우리개 발로 차는 시늉하면서
    발을 구르며
    저리가!!
    저리가!!!!!

    이 지ㄹ.

    지 개가 왔는데 왜 우리 개한테 ㅈㄹ이야!!!!
    손에 배변봉투나 손가방도 없이 기어나와서는!!!!

    저런 인간들이 애견인 망신 다 시킴.

  • 3. 경험자
    '17.9.29 8:49 PM (121.190.xxx.131)

    저 신고한적 있어요
    줄에 안묶인 개가 저 앞으로 달려왔다 달려갔다해서 위협적이었는데.
    개주인에게 줄 묶으라고 했더니 개가 안문다는둥 저보고 과하다는 등..심하게 불쾌하게 이야기해서 그자리 가만 잇으라하고 경찰 신고했어요.
    저 있는 위치 묻더니 5분안에 출동하고는 양쪽 이야기 듣고는 그.개주인에게 과태료 물었어요.
    근데 신고하고 경찰이 출동할때까지 개주인이 그자리 있어야하는 어려움이 있죠

  • 4. 신고하는 사람
    '17.9.29 9:11 PM (116.127.xxx.144)

    본적 있어요.
    경찰 출동하더군요......

    신고해도 될듯.

  • 5. 원래
    '17.9.29 11:33 PM (223.62.xxx.56)

    개줄안하면 과태료 있어요 신고하시고 그사람들 있는곳 끝까지 같이 계시면 될듯. 그리고 저는 배변봉투를 잠바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땜에 혹시 그부분은 오해일수도 있다는것을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402 리얼퍼에 개,고양이 가죽과 털도 사용됩니다 3 학대금지 2017/12/29 1,077
763401 학생부 조작으로 부정입학 속출 7 조작 2017/12/29 2,247
763400 우리나라에서 양을 잘 키우지 않는 이유.. 를 아시나요?.. 13 이유는.. 2017/12/29 3,812
763399 가사도우미 부르시는 분들, 페이 어떻게 주세요~? 6 ... 2017/12/29 1,666
763398 블랙타이 파티면 어떤 드레스 입나요? 2 연정 2017/12/29 884
763397 명란젓, 냉동실에 넣어두면 하나씩 잘 꺼내지나요? 7 반찬 2017/12/29 1,639
763396 오늘은 주식 폐장인거죠? 1 주식 2017/12/29 1,001
763395 정봉주·용산참사 관련자 등 6천444명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36 richwo.. 2017/12/29 2,202
763394 학원 실장쌤하면 월급은 얼마나되나요? 5 문의 2017/12/29 6,350
763393 뉴스파이터 진행자는 항상 버럭버럭... 20 ㅇㅇ 2017/12/29 2,246
763392 9살 소년에게 두번이나 편지 보낸 문통 1 제주소년 2017/12/29 1,117
763391 매출은 반토막 났지만...제천 화재 현장서 마트 사장님이 내린 .. 4 고딩맘 2017/12/29 2,540
763390 정봉주 사면(복권)은 당연 7 ㅇㅇㅇ 2017/12/29 1,008
763389 오영실씨 같은 헤어스타일은 무슨 파마인가요? 8 헤어 2017/12/29 5,117
763388 인천대와 항공대가 붙었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19 엄마 2017/12/29 6,637
763387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8(목) 5 이니 2017/12/29 406
763386 썰전 박형준 똥줄타네여 4 2017/12/29 3,532
763385 아마존 직구 쉽나요? 2 교조 2017/12/29 1,161
763384 진네이비 타이즈나 스타킹에 어떤색상 신발 신어야할까요 3 잘될꺼야! 2017/12/29 469
763383 밤새 기침하느라 목이 아파요 5 ㅜㅜ 2017/12/29 2,720
763382 신정에 국기 게양하는 건가요? 12 뭐지 2017/12/29 1,413
763381 느끼하다, 질척댄다는 말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 부류인가요? 12 몽상 2017/12/29 1,828
763380 내신3등급은 어느전형을 쓰나요 24 ㅇㅇ 2017/12/29 5,139
763379 오늘 서울 춥나요? 4 2017/12/29 1,273
763378 새벽에 배가 아팠는데요.. 6 원안 2017/12/29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