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좀없애면 안되나요??명절가정폭력 평소보다 배로증가
명절기간 가정폭력사건 평소보다 배로 증가 ..
생각해보니 ..
우리친인척들 모였다하면 유산문제로 싸움
엄마.아빠 명절끝에 대판싸움
우리부부 시댁만갔다오면 대판싸움
명절 없애기 서명 받고싶네요 진짜
1. 싫어
'17.9.29 7:55 PM (222.111.xxx.107) - 삭제된댓글2. 싫어
'17.9.29 7:56 PM (211.246.xxx.3)3. ..
'17.9.29 7:57 PM (220.85.xxx.236)차라리 유산싸움은 부러운 싸움이네요
재산 없는 집들은 그런 싸움도 없으니
명절 제사 없애야되요 국가가4. 옳소!!!!!!
'17.9.29 8:01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누구를 위한 명절인가?????!!!!!!!!!
5. ㅇ
'17.9.29 8:04 PM (116.125.xxx.180)안돼요
휴가없어져요
여행가야해요6. ..
'17.9.29 8:05 PM (125.132.xxx.163)명절에 선물을 왜 줘야하나요?
난 그게 더 어이없어요.
추석, 설.상반기 하반기 공식 상납일 지정이네요.7. 정신과도 만원
'17.9.29 8:38 PM (125.186.xxx.221)저도 화가 치밀고 내 감정 못다스릴거 같아 동네근처
정신과에 예약문의를 9월초순쯤 전화했거든요
명절지나서 오랍니다 예약이 차고 넘친다고요8. 명절 아니라
'17.9.29 8:48 PM (1.176.xxx.41)평에도 시댁만 갔다오면 싸움
이혼했어요.
잘살아보세요
지긋지긋한 시월드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작부모로부터 독립한 성숙한 사람들이 귀해요.9. ..
'17.9.29 9:57 PM (45.32.xxx.28) - 삭제된댓글명절 스트레스는 여자들이 받는데 기득권 남자들이 뭐하러 없애겠어요.
여자들이 싸워 이겨야 개선돼죠.
문제는 여자들 거의 모두가 남이 싸워주기만을 바랄 뿐
스스로 싸울 생각은 없으므로 영원히 해결이 안남.10. 명절이야말로
'17.9.29 10:18 PM (219.248.xxx.150)적폐중에 적폐
11. ..
'17.9.30 2:02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미풍양속 어쩌고..
tv에서 얼마나 떠들었나요.
어젠가 그제 손석희뉴스 중에 홍동백서에 대해 설명하던데
부엌 들락거리면서 자세히는 못들었지만 우리 전통에는 없는거라든가 하면서 결국 정성의 문제지
격식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다 라는 뜻으로 들었어요.
새삼 희망도 보이던데 ..tv가 나서주면 좋겠단 색각도 드네요.12. ‥
'17.9.30 7:15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친정은 제가 없애자해서 기제사는 안하고 명절차례만 지낸지 몇년됐어요
시가는 없애고 하지말자 했다가 못배워 먹었다고 한소리들었네요ㅡㅡ
아직도 기회엿보고 있어요 ㅋ13. ....
'17.9.30 12:31 PM (121.124.xxx.53)명절이란 자체가 한쪽만 좋은 경우라서 그런거에요.
양쪽다 좋은 날이면 왜 이렇게 안좋은 일이 많겠어요.
효도바라고 의무강요하는 징글징글한 시짜들땜에 이러는거죠.14. ㅈㅅㅂ
'17.9.30 1:08 PM (175.192.xxx.121)말은 바로 해요.
시짜 붙은 여자들이 그러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