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도 이랬던가요?
제 기억에 작년엔 10월 좀 넘어서 자켓 입고 다녔거든요.
추석때는 더웠고요.
집에서 회사가 가까워서 8시 반쯤 걸어오는데
살짝 서늘하긴 해도 걷기에 딱 좋은 기온이었어요.
근데
퇴근시간 되어가니까
바람 엄청 불고 추운 거 같아요.
자켓 , 가디건 없이
블라우스 하나 입고 왔는데...ㅜ.ㅜ
작년 이맘때도 이랬던가요?
제 기억에 작년엔 10월 좀 넘어서 자켓 입고 다녔거든요.
추석때는 더웠고요.
집에서 회사가 가까워서 8시 반쯤 걸어오는데
살짝 서늘하긴 해도 걷기에 딱 좋은 기온이었어요.
근데
퇴근시간 되어가니까
바람 엄청 불고 추운 거 같아요.
자켓 , 가디건 없이
블라우스 하나 입고 왔는데...ㅜ.ㅜ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것 같아요
엄청 추워요 ㅠ
다행히도 사무실안에 둔 숄이 있어서
그거 걸치고 있음 ...
전 너무 좋은데요...쌀쌀한듯한 이 날씨가....
앞으로 얇은 가디건 하나 들고 다니세요..
즐기세요...이 날씨를.
추석때도 이럴까요?
아님 며칠만 좀 이럴려나요?
사무실에 초겨울에 입는 긴팔 점퍼 같은게 있는데
그거 입고 퇴근하는게 나을까요?
괜히 덜덜 떨다 바로 감기드니까요
최대한 따뜻하게 입으세요.
낼 낮에 잠깐 날이 따뜻해지긴 하는데,
그 다음부턴 계속 이 정도 기온인가 봐요.
아 추워지고 낮 짧아지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두컴컴하면 올 해도 다 간 것 같아 지나치게 쓸쓸해요
차라리 추운게 나아요.
더운건 진짜 싫엉ᆢㄷ
오타 싫어요
이 날씨면 좋겠어요.이쁘게? 옷입기 딱 좋음ㅋ
모기생각하면 추운게나을정도
이틀만에 너무 추워져서 적응이 안되요.
추운게 점점 싫어져서 가을부턴 따뜻한 나라가서 몇달 있다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