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도 이랬던가요?
제 기억에 작년엔 10월 좀 넘어서 자켓 입고 다녔거든요.
추석때는 더웠고요.
집에서 회사가 가까워서 8시 반쯤 걸어오는데
살짝 서늘하긴 해도 걷기에 딱 좋은 기온이었어요.
근데
퇴근시간 되어가니까
바람 엄청 불고 추운 거 같아요.
자켓 , 가디건 없이
블라우스 하나 입고 왔는데...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리 추워요..ㅜ.ㅜ
아흐. 조회수 : 4,182
작성일 : 2017-09-29 17:34:41
IP : 121.137.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nm
'17.9.29 5:35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것 같아요
2. ㅇㅇ
'17.9.29 5:35 PM (123.142.xxx.188)엄청 추워요 ㅠ
다행히도 사무실안에 둔 숄이 있어서
그거 걸치고 있음 ...3. 더위 싫어
'17.9.29 5:36 PM (121.182.xxx.168)전 너무 좋은데요...쌀쌀한듯한 이 날씨가....
앞으로 얇은 가디건 하나 들고 다니세요..
즐기세요...이 날씨를.4. 원글
'17.9.29 5:36 PM (121.137.xxx.231)추석때도 이럴까요?
아님 며칠만 좀 이럴려나요?
사무실에 초겨울에 입는 긴팔 점퍼 같은게 있는데
그거 입고 퇴근하는게 나을까요?5. 네 입고 나가요
'17.9.29 5:41 PM (220.73.xxx.54)괜히 덜덜 떨다 바로 감기드니까요
6. ...
'17.9.29 5:45 PM (1.231.xxx.48)최대한 따뜻하게 입으세요.
낼 낮에 잠깐 날이 따뜻해지긴 하는데,
그 다음부턴 계속 이 정도 기온인가 봐요.7. 잘될거야
'17.9.29 6:11 PM (175.112.xxx.192)아 추워지고 낮 짧아지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두컴컴하면 올 해도 다 간 것 같아 지나치게 쓸쓸해요
8. 12233
'17.9.29 6:15 PM (125.130.xxx.249)차라리 추운게 나아요.
더운건 진짜 싫엉ᆢㄷ9. 12233
'17.9.29 6:15 PM (125.130.xxx.249)오타 싫어요
10. 일년내내
'17.9.29 6:18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이 날씨면 좋겠어요.이쁘게? 옷입기 딱 좋음ㅋ
11. ㅇ
'17.9.29 6:27 PM (118.34.xxx.205)모기생각하면 추운게나을정도
12. ㅡㅡ
'17.9.29 7:24 PM (39.7.xxx.161)이틀만에 너무 추워져서 적응이 안되요.
추운게 점점 싫어져서 가을부턴 따뜻한 나라가서 몇달 있다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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