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버스투어 신청하려니 자리가 전혀없는데
택시투어는 30만원정도네요.
안가면 후회하려나요? 여기 대신 베어터우 온천마을 갈까 하는데
늦게 버스투어 신청하려니 자리가 전혀없는데
택시투어는 30만원정도네요.
안가면 후회하려나요? 여기 대신 베어터우 온천마을 갈까 하는데
아이구~~ 예스진지가 대만여행 하이라이트 아닌가요
온천마을 별것도 없던데용
꼭가세요
대중교통으로는 어려울거같네요
안갔어요 ㅎㅎ
굳이 택시 대절하기도 싫고
대중교통은 불편하고..
또 엄청 덥잖아요
사진 너무 많이 봐서 확인하러 갈 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다른데에ㅡ시간배정 많이 했어요.
꼭 간다 안가도 된다.. 취향이니까 알아서 정하시면 됩니다
예스진지 빼면 101타워정도?
저는 택시투어 15만원정도로 친구랑 둘이 잘했어요~
꼭 보세요
우앙~~예류만은 꼭 가보심이^^;;
예스진지 아니면 볼게없을텐데요
예류랑 지우펀은꼭보세요
거기도 연휴?라서 그런가 비싼 것 같네요...
몇박인지 모르지만 이번엔 고궁박물관...중정기념관....단수이 가시고 온천욕 하시고 먹방하시면 될 것 같네요...
조만간 또 갈거니깐 ㅋㅋㅋ 그땐 예스진지랑 화롄 가시구요...
얼마전 대만여행 다녀왔어요
남편은 예류가 제일 좋았다했고
저는 지우펀이 좋았어요
꼭 가보셨음해요
진은 기차타고 버스갈아타서 가기쉬웠어요.
진을 아침에 먼저가고 지를 나중에 가니까 단체와 안겹치더라구요. 지에서 나올때는 들어온 택시 잡아 나가니까 미터로 시내까지 나왔어요. 블로거참조하세요.
연휴엔 그냥 사람들에 떠밀려 다닐 각오하셔야 해요.
사실 전 예류 정도 외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각자 취향이 다르니 글쎄요...
그래도 누구나 다 가는 곳은 처음 방문이라면 기본적으로 가보긴 해야 하더라고요.
꼭 대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대만에 좋은 곳이 얼마나 많은데, 예스진지가 다라는 말에는 전혀 동의가 안 됩니다. ㅜㅜ
대만을 여러 번 방문할 계획으로 스케줄을 느슨하게 잡는 것 아니라면 베이터우와 예스진지는 비교 대상이 아니예요. 예스진지 가는게 훨씬 낫죠.
스펀은 별로였고- (천등날리는 사진 한장 찍겠다고 거기까지 간 거 생각하면 허탈), 예류도 쏘쏘였고 진과스는 풍경이 좋았어요. 폭염속에 고생은 엄청 했는데 거기서 내려다보는 바다풍경이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진과스에서 파는 도시락은 먹지 마세요. 저 갔을때, 도시락 안 닦은 걸 고대로 쓰는 걸 들켜서 한국 관광객 아저씨가 거세게 항의하는데 모른 척 하면서 자기들끼리 수군수군하고 덮더라구요. 그 소동을 보고는 도저히 못먹겠어서 포기했는데 거기 아니면 또 식사를 할 곳이 없어서 저녁까지 쫄쫄 굶었습니다.
그 유명한 '제리아저씨' 뉴스화되기 직전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우린 제리아저씨랑 계약했는데 다른 분이 나와서 이상하다 생각은 했습니다. 우리에게 전화번호도 절대 안 알려주고. 택시투어 말고는 모든게 너무나 좋았던 타이완이었네요. 몇번이나 갔고 내년 설에도 여름휴가에도 또 타이베이 가려고 얼리버드로 벌써 티케팅 마쳤어요. ^^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30만원 너무 큰 돈이네요. 전 지우펀 때문에 대만여행 간 거라 나쁘지 않았고. 예류는 기대 안 했는데 좋았어요. 대중교통으로 가면 불편하지만 네 군데 다 가지말고 한 군데 가면 대중교통 가능해요. 예류나 지우펀 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버스 한번이면 가요.
평일에 갔다온 거라 연휴에 가면 지우펀이 어떻게 변할지는 예상이 안 되네요. 보통 주말에도 지옥펀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안가셔도 될 듯 해요. 대신 온천욕도 좋죠.
전 오래 전이지만 광산 진과스 안땡겨서 예류하고 지우펀 일반 버스로 다녀왔어요.
예류 들렸다 버스 갈아타고 지우펀 밤풍경이 좋아 아메이찻집 뷰가 잘보이는 건너편 식당에서 저녁먹고 야경보다 마지막 버스타고 돌아온 기억이...
네이버에서 버스로 간 글들 검색하세요.
언제 가세요? 전 베이터우 지나가만 봐서 여름만 아니라면 베이터우 가보고 싶어요.
예류하고 지우펀 안가면 너무 서운하지요
둘다 기억에 많이 남는곳이에요
예류는 특이한 지형이라 보면 좋을것 같고요..
지우펀도 참 좋지만 연휴에는 사람들에 밀려서 토 나와요..
진짜 만원지하철처럼 어깨 맞대고 다녀야 할 정도.
나머지는 가도 좋고 안가도 좋아요 ~^^ 보통 한국어 가능한 택시투어 10만원대였던것 같은데... 엄청 세졌네요.. 작년말에 다녀왔는데..
돈 쓰는건 선택이죠 뭐 ...
대만 살아요. 지인들 택시투어 연결 많이 해줘서 대충 아는데 몇 명이시길래 30만원이나 나오는지.. 댓글 중간에 15만원이 평균가이니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베이터우는 온천하러 가는데라 뭐 볼 것 없어요. 예스진지가 대만 북쪽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처음이시라면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류는 시외버스 타고 그냥 가시면 돼요 저의 경우 예류를 시외버스 타고 갔다가 예류에서 택시 아무거나 잡아타고 지우펀으로 갔어요 지우펀에서도 택시 잡아타고 숙소로 갔어요 버스타려면 줄 오래 서서 기다려야해서요
예류와 지우펀은 다녀오세요
저는 예진지만 갔는데 진과스는 큰기대 없었지만 오히려 가장 좋았습니다. 광산이 뭐볼게 있을까 했는데 산아래 광경이 첨 좋더라구요.
그리고 굳이 투어프로그램안해도 노선 버스갈아타면서 충분히 다닐만 합니다.
8월에 예스진지 15만원쯤 했는데 비싸네요.
예스진지 전 좋았어요.
아님 101타워 고궁박물원 우라이 용산사 단수이 정도요.
연휴라서 비싼가봐여 ? 원래 15만원정도하면 되는데
30은 너무 심하네요 하지마세요 그냥
작년에 다녀왔는데
연휴라 그렇게 비싼가봐요
여행카페가서 동행구해보세요
혹 한자리 남아있을지 몰라요
저도 제리 택시였는데 전 만족했어요
아저씨가 한국말은 전혀 영어도 잘 안되서 좀 답답했지만
친절했어요
그리고 예스진지가 하이라이트죠
빼면 솔직히 뭐가 있나요
윗분들 말씀대로 대만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예스진지 택시투어 같아요. 몇 년 전에 제리아저씨한테 카톡으로 예약했는데 저희 담당 기사분은 여자였어요. 하루종일 너무 친절절하게 해주셔서 대접받는 기분 느끼고 좋았거든요. 아직도 대만 떠올리면 예스진지 투어가 젤 기억에 남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대만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예스진지 택시투어 같아요. 몇 년 전에 제리아저씨한테 카톡으로 예약했는데 저희 담당 기사분은 여자였어요. 하루종일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대접받는 기분 느끼고 좋았거든요. 아직도 대만 떠올리면 예스진지 투어가 젤 기억에 남아요.
제리투어 얘긴 하지마세요 거기 성폭행사건 모르세요 ? 쩝
저는 시외?버스 타거 예류갔다가 또버스 이건 한번 갈아타고 진지갔다가 택시타고 기차역까지 가서 기차타도 타이베이 왔습니다
당일로요 버스 시간표 잘 알아봐서 하면
별로 안힘들고 괞찮았어요
관광 시간도 길게 다 볼수 있어구여
명절엔 관광객 상대 아닌 내국인들이 이용하는 일반택시들도 공식적으로 할증요금이 붙습니다.
성수기 관광용 차량들은 당연히 가격이 더 비싸지고요.
그리고 명절 땐 시간도 칼같이 지킨다고...
이게 약속을 잘 지킨단 의미가 아니라, 마치는 시간을 딱 그 시간에 끝낸단 거죠.
대만 사람들이 친절해서 평소같으면 좀 여유롭게 관광하게 애초 약속된 시간 넘기기도 하고 그런 일이 꽤 많은데, 명절 땐 얄짤없이 딱 정해진 시간만 이용할 수 있대요.
심지어 추가요금 더 준대도 다 필요없고 시간 안에 끝내버린다고 해요.
명절엔 거기도 교통체증이 심한데, 그렇게 끝나는 시간에 맞추려면 관광시간이 줄어들 게 뻔하죠.
때론 난폭운전도 더해질 수 있고요.
베이터우는 온천장들 많은 신베이터우 말씀하시는 거죠?
거기도 명절엔 할증요금 붙고, 선호도 높은 곳들은 아마 예약도 끝나고 그랬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