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생제 강한걸로 주사 맞았는데요

....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7-09-29 12:34:39
몸이 안좋아 항생제 강한걸로 주사한대 맞구요.약도 복용하고있는데요.
항생제 맞으면 원래 이런가요?
기운이 없고 어지럽고 약기운이 돌아요.
아시는82님들 계실까요?
기운이 계속 빠져요.
IP : 106.102.xxx.1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9 12:36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며칠전 글 올렸어요
    항생제가 어지러울 수 있대요
    입맛없어서 살도 빠지네요ㅠ

  • 2. ..
    '17.9.29 12:38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네..항생제 주사 많이 힘들어요.

  • 3. 플럼스카페
    '17.9.29 12:40 PM (182.221.xxx.232)

    저는 동네병원서 항생제 주사맞고 밤에 대학병원 응급실 갔었어요. 저랑 안 맞는 항생제 맞고 쇼크와서요.

  • 4. 사람에 따라서
    '17.9.29 12:41 PM (42.147.xxx.246)

    저는 아주 큰 수술을 받고 항생제 주사를 맞았는데 입맛도 그대로 살도 전혀 빠지지 않고
    그랬는데
    약에 따라 체질에 따라 다른 가 보네요.
    어떤 항생제는 주사가 엄청 아프다고 하는 말도 들었어요.

  • 5.
    '17.9.29 12:42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헉 ..어떤 증상이셨길래 응급실까지 가셨어요?

  • 6. 저는
    '17.9.29 12:43 PM (117.111.xxx.200)

    주사가 너무 아팠어요.엉덩이주사였는데..
    간호사도 좀 아플거라 하더군요..

  • 7. ..
    '17.9.29 12:44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항생제 주사는 맞고 응급상황 올 수 있어서, 입원하게 해요.
    저도 10일 입원해서 맞았어요. 입원하니 병원비가 엄청 나와요.
    입원비가 아까워 통원하자고 제시했는데 의사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장사 하나 싶었는데.
    진짜 응급이 있군요.
    그래도 차도가 없어서 MRI까지 찍고..저는 10일만에 호전됐다가
    퇴원 후 1개월만에 다시 재발..

    저는 나중에 민간요법으로 고질적인 염증 쉽게 고쳤어요.

  • 8. ..
    '17.9.29 12:45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항생제 주사는 맞고 응급상황 올 수 있어서, 입원하게 해요.
    저도 10일 입원해서 맞았어요. 입원하니 병원비가 엄청 나와요.
    입원비가 아까워 통원하자고 제시했는데 의사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장사 하나 싶었는데.
    진짜 응급이 있군요.
    그래도 차도가 없어서 MRI까지 찍고..저는 10일만에 호전됐다가
    퇴원 후 1개월만에 다시 재발..

    저는 나중에 민간요법으로 고질적인 염증 쉽게 고쳤어요.

    제가 말하는 항생제 주사는.. 일반 주사가 아니고..
    항생제를 수액에 타서 맞는 정맥주사..입니다.

  • 9. 저는
    '17.9.29 12:54 PM (124.50.xxx.94)

    간수치가 확 올라갔어요.

  • 10. ㅇㅇ
    '17.9.29 2:21 PM (1.243.xxx.254)

    ..점두개님. 민간요법으로 고질적 염증 고친것도 좀 설명해주세요

  • 11. ㅠㅠ
    '17.9.29 4:42 PM (223.62.xxx.223)

    윗님 저도 민간요법 꼭 부탁드려요

  • 12. ..
    '17.9.29 6:32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옻오리요.
    생옻 줄기, 가지, 잎 1KG 와
    토종오리를 넣고
    옻오리 끓여서
    2일에 걸쳐 식사는 조금만 하고 끼니마다 한사발씩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염증이 바로 잡히고, 그 후로 재발도 없었어요.

  • 13. ..
    '17.9.29 6:37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옻오리요.
    생옻 줄기, 가지, 잎 1KG 와
    토종오리를 넣고
    옻오리 끓여서
    2일에 걸쳐 식사는 조금만 하고 끼니마다 한사발씩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염증이 바로 잡히고, 그 후로 재발도 없었어요.

    생옻은 너무 세니 가공 옻을 넣어도 될 것이나,
    알러지 테스트 후 큰 이상 없으면 생옻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저는 손목, 팔목, 손가락, 항문,..이 무지장 가렵고..
    피부 쪽은 발진까지 있어요.. 오돌토돌 좁쌀 오르고요.
    심하진 않은 정도였고.. 피부 발진난 것도 딱기 앉더니..2주 지나고 완전히 나았어요.
    남자들이 무식하게 생옻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렇게 했죠.
    건옻이 약성이 빨리 떨어진다는 소릴 들었거든요.
    암튼, 생옻 넣는 옻오리 .. 지인 소개로 찾아가서 먹고.. 죽었다 살아난 사람도 있어요.
    여러 명 주에 한명만 그래요.
    저희 엄마도 옻 타서, 옻은 못 드세요.
    저희 엄마는 옻 타는데, 시중에 나온 염색약을 못 쓰세요.

  • 14. ..
    '17.9.29 6:38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옻오리요.
    생옻 줄기, 가지, 잎 1KG 와
    토종오리를 넣고
    옻오리 끓여서
    2일에 걸쳐 식사는 조금만 하고 끼니마다 한사발씩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염증이 바로 잡히고, 그 후로 재발도 없었어요.

    생옻은 너무 세니 가공 옻을 넣어도 될 것이나,
    알러지 테스트 후 큰 이상 없으면 생옻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저는 손목, 팔목, 손가락, 항문,..이 무지장 가렵고..
    피부 쪽은 발진까지 있어요.. 오돌토돌 좁쌀 오르고요.
    심하진 않은 정도였고.. 피부 발진난 것도 딱기 앉더니..2주 지나고 완전히 나았어요.
    남자들이 무식하게 생옻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렇게 했죠.
    건옻이 약성이 떨어진다는 소릴 들었거든요.
    암튼, 생옻 넣는 옻오리 .. 지인 소개로 찾아가서 먹고.. 죽었다 살아난 사람도 있어요.
    여러 명 주에 한명만 그래요.
    저희 엄마도 옻 타서, 옻은 못 드세요.
    저희 엄마는 옻 타는데, 시중에 나온 염색약을 못 쓰세요.

  • 15. ..
    '17.9.29 6:39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옻오리요.
    생옻 줄기, 가지, 잎 1KG 와
    토종오리를 넣고
    옻오리 끓여서
    2일에 걸쳐 식사는 조금만 하고 끼니마다 한사발씩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염증이 바로 잡히고, 그 후로 재발도 없었어요.

    생옻은 너무 세니 가공 옻을 넣어도 될 것이나,
    알러지 테스트 후 큰 이상 없으면 생옻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저는 손목, 팔목, 손가락, 항문,..이 무지장 가렵고..
    피부 쪽은 발진까지 있어요.. 오돌토돌 좁쌀 오르고요.
    심하진 않은 정도였고.. 피부 발진난 것도 딱기 앉더니..2주 지나고 완전히 나았어요.
    남자들이 무식하게 생옻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렇게 했죠.
    건옻이 약성이 떨어진다는 소릴 들었거든요.
    암튼, 생옻 넣는 옻오리 .. 지인 소개로 찾아가서 먹고.. 죽었다 살아난 사람도 있어요.
    인터넷 같은데 올라와 있던데, 후기에..그래도 고질병은 다 나았을 거라는 댓글이 많았어요.
    여러 명 주에 한명만 그래요.
    저희 엄마도 옻 타서, 옻은 못 드세요.
    저희 엄마는 옻 타는데, 시중에 나온 염색약을 못 쓰세요.

  • 16. ..
    '17.9.29 6:43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옻오리요.
    생옻 줄기, 가지, 잎 1KG 와
    토종오리를 넣고
    옻오리 끓여서
    2일에 걸쳐 식사는 조금만 하고 끼니마다 한사발씩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염증이 바로 잡히고, 그 후로 재발도 없었어요.

    생옻은 너무 세니 가공 옻을 넣어도 될 것이나,
    알러지 테스트 후 큰 이상 없으면 생옻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저는 손목, 팔목, 손가락, 항문,..이 무지장 가렵고..
    피부 쪽은 발진까지 있어요.. 오돌토돌 좁쌀 오르고요.
    심하진 않은 정도였고.. 피부 발진난 것도 딱기 앉더니..2주 지나고 완전히 나았어요.
    남자들이 무식하게 생옻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렇게 했죠.
    건옻이 약성이 떨어진다는 소릴 들었거든요.
    암튼, 생옻 넣는 옻오리 .. 지인 소개로 찾아가서 먹고.. 죽었다 살아난 사람도 있어요.
    인터넷 같은데 올라와 있던데, 후기에..그래도 고질병은 다 나았을 거라는 댓글이 많았어요.
    여러 명 주에 한명만 그래요.
    저희 엄마도 옻 타서, 옻은 못 드세요.
    저희 엄마는 옻 타는데, 시중에 나온 염색약을 못 쓰세요.

    한약 다루는 분들 사이에서는 간수치를 올린다는 말도 해요.
    간에 부담을 준다는 말인가 보죠.
    생옻 대신에 황칠나무를 써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저는 옻나무 예찬론자가 되었네요.
    옻은 강력한 항암제이기도 하죠.
    단국대에서 옻성분을 이용한 항암제를 개발해, 암환자 대상 항암전문 병동을 설립하려도
    의사협회 등 강력한 반대에 부딪친 적 있었죠.
    그 약이 어마어마하게 비싼 것으로 알아요.
    알러지 없다면 큰 돈 없이도 병을 잡을 수 있죠.
    암은 염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 17. ,,,
    '17.9.29 8:29 PM (121.167.xxx.212)

    항생제 주사 놓기전에 팔 안쪽에 알레르기 검사 하는데요.

  • 18. 점두개님
    '17.9.29 10:06 PM (223.62.xxx.134)

    민간요법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462 일본 취재 후 피폭 된 KBS기자.jpg 43 원전 2017/10/01 22,103
735461 외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누굴 택하실건가요? 36 ... 2017/10/01 4,844
735460 복숭아설탕절임 먹어도되겠죠? 5 귀여니 2017/10/01 1,286
735459 Lg냉장고 스테인레스 재질 어떨까요 9 스텐 2017/10/01 2,412
735458 구하라 귀엽네용~! ㅁㅁ 2017/10/01 828
735457 신생아 유문협착 수술시키고 트라우마 맘이 너무 괴로워요 5 또로로 2017/10/01 2,370
735456 이종석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2 .. 2017/10/01 3,169
735455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하면서 CLA 먹어 보신분들..효과가 있던가.. 2 &&.. 2017/10/01 2,007
735454 엄마표로 할수있는 구몬수학같은게 뭐가 있을까요? 8 엄마표 2017/10/01 1,712
735453 여성 호르몬제를 바꿔도 되나요? 1 갱년기 통증.. 2017/10/01 2,748
735452 낼 팔자필러 예약해 뒀는데. . 한숨나요 2 2017/10/01 3,024
735451 서운한 감정이 막 올라와요 19 날씨별루다 2017/10/01 6,340
735450 오사카 숙소 고민입니다 13 ... 2017/10/01 3,374
735449 그분의 대선모드 하루 천명씩 만나고 다니면? 30 혼자대선모드.. 2017/10/01 3,005
735448 40세 셋째 임신6주...집안일 좀 햇는데 배가 아파요 유.. 7 ㅇㅇ 2017/10/01 4,300
735447 초4 딸아이와 아이캔스피크 보고왔네요~ 2 릴리~~ 2017/10/01 1,870
735446 퇴사 직전이 되니 관계가 보이네요 9 거리에서 2017/10/01 7,656
735445 단재 신채호 묘역 찾은 이낙연... 역대 총리 중 처음 7 고딩맘 2017/10/01 1,850
735444 저같은 분 계세요? 4 명절 2017/10/01 1,381
735443 남편의 옛날 휴대폰을 우연히 봤어요. 8 불면증 2017/10/01 6,402
735442 아니 도대체 사위 손자 12 아 c c .. 2017/10/01 3,812
735441 많은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맞춤법 58 ... 2017/10/01 7,087
735440 전화와 문자만 되는 휴대폰 어디서 구하나요? 6 초6엄마 2017/10/01 1,805
735439 어제 초6 아들하고 쇼핑한 후기 ^^; 11 재미 없는 .. 2017/10/01 4,320
735438 출산이 무서워요 10 ㅇㅇ 2017/10/01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