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세 여자..직업 뭘하면 될까요?
인간관계 별로 좋지않고
소극적이고 조용하고 매력적이지않고 잘하는것없으니 별로 좋아하지않네요
그래도 잘지내려고했으나 결론은 안좋은쪽이 되었구요
그나마 있던 그나마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대인관계 다 끊고 새로운 사람들도 관계맺지않아요
경력이라 할 수 없는 전공관련직장 다니다가
이또한 인간관계 문제로 그만뒀고
남들 눈치보느라 명분으로만
또 공무원이 되고싶어서 공부하다가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공무원이 안되었으니 이래저래 낭비만 한꼴이되었어요
간간히 알바는 했지만 백수네요ㅠㅠ
직장 얻고싶은데 이 나이에 뭘하면 좋을까요?
그나마 아기들 무척 좋아하고 아이들도 절 좋아하고 잘놀아요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쌤 하고싶은데
그런데 인간관계도 별로고 별로 좋은인생을 살지않는 제가 과연 유치원쌤 자격이 될까 하고 고민이 발목을 잡네요
어른들과는 인간관계가 좋지않고 혼자하는 일을 좋아하지만
아이들 아기들하고는 잘지내긴 하는데 고민입니다
손재주도 없고 피아노도 못쳐요ㅠㅠ
유치원쌤 할꺼면 다시 학교를 다닐생각인데
위에 쓴것이 걱정이고
공장에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무념무상으로 단순한일 하면서 돈벌고싶기도 해요
이건 생각뿐이고 눈치보여서 제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게 아니라면 전 무슨일 무슨직장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철없는 동생, 언니라고 생각하시고
따스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군다나 모쏠인 미혼이에요
외모는 괜찮은 편인데
성격이 너무 나홀로라서 그리고 자신감 없고,
나같은 여자가 무슨 남자를 만나나 하는 자기비하도 심하고
철벽녀이기도 하고요
연애나 결혼은 하고싶지만
또 남자들은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남자들이 다가오지도 않기도 하고요
보아하니 앞으로도 모쏠 미혼일것 같습니다ㅠㅠ
너무 외롭고 무서워요
조언 부탁해요ㅠㅠ
1. ㅇㅈㅇ
'17.9.29 10:43 AM (1.240.xxx.56) - 삭제된댓글어린이집에서 애기들 보는게 제일 쉬워요.잡일 청소 원장교사 학부모상대가 어렵죠.,.
2. 뭔가
'17.9.29 10:46 AM (175.223.xxx.116)저랑 비슷한 상처를 받으셨네요
저는 30대 중후반에 내가 나이가 무척 많다고 생각했던게 아쉽구요
일 직업과 관련된거는 늦었다 생각말고 원하는걸로 밀어부치시고
이성과 관련된거는 늦었다 생각하시고 좀 적극적이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살아보니 일이 우선이더군요
일이 잘 돌아가야 맘이 편해져서 연애때도 내가 편안하고 느긋해지거든요
그리고 딱 드리고싶은 말씀은
사람 상대로 돈버는거보다는
혼자서 몰두해서하는거 그런걸 추천해요
사람상대의 대표적인거는 부동산중개인.이고
혼자서하는건 글쎄요 예술이거나
아니면 뭐 번역이라거나.
뭔가를 만들어판다거나 그런게 있겠죠3. ᆢ
'17.9.29 10:46 AM (59.23.xxx.200)공장 텃새 심하고 대학원 중퇴나와 할일은 아니에요 어린이집 교사 하세요
4. ㅇㅇ
'17.9.29 10:48 AM (49.142.xxx.181)혼자 할수 있는 일을 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애들만 보는게 아니잖아요.
아니면 개인 시터로 들어가시는게.. 그나마 나을수도..5. //
'17.9.29 10:48 AM (70.191.xxx.196)친구가 어린이집 교사인데 말만 교사일 뿐, 보모에요. 그 많은 애들 일지를 매을 써야 해요.
그리고 아이에 대한 불만이나 단점도 얘기 못 하더라구요. 말이 교사지 돈 내는 부모들 눈치보는 보모라고 하더군요.
애만 보면 편하겠죠. 근데, 준비할 것들과 자잘하게 퇴근후까지 신경써야 하는 게 한두가지가 아님.6. ..
'17.9.29 10:5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인간관계 어렵고 텃세 못 견디면 어딜 가나 마찬가지예요.
최근에 지인의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20대 담임을 원장 및 교사들 전체가 왕따 시켜서
학기 중간에 담임이 도망간 일이 있었어요.
전업 많은 부자 동네라 엄마들이 모여 대책회의하고 난리더라고요.
제 아이가 다닌 사립 유치원에서도 담임이 도망갔는데 왕따 당해서 그렇다는 루머가 있었고요.
그렇다고 유치원 교사 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여초 동네는 텃세 장난 아니에요.
차라리 남녀 골고루 섞여 일하는 곳 찾아봐요.7. ...
'17.9.29 10:59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애 하나 보는거와 여럿 보는거는 하늘과 땅 차이고
애도 애지만 요즘 엄마들 상대하는거 보통일이 아니구요
단순한 일은 기계에 몸을 맞춰야 하니 중노동입니다
이불밖은 위험하구요 하물며 일자리도 없어요8. ..
'17.9.29 11:07 A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전공관련 일을 다시 하는게 나아요.
나이 들어서 유치원 선생님 못합니다.
십년 전, 다니던 유치원 원감이 37세였어요. 나머진 거의 이십대 중반이었구요.9. 터매이러우
'17.9.29 11:08 AM (121.171.xxx.138) - 삭제된댓글원글님 정말 막막하고 힘드실 것 같아요.
지인 중에 40대 후반에 어린이 집 교사 되신 분이 있구요, 다른 40대 후반 분 교사 실습 중인 분도 있습니다.
인간 관계는 어디가나 쉽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좀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
대학을 안 가더라도 어린이 집 교사, 간호조무사, 모두 가능합니다.
토닥토닥~10. 토닥 토닥~
'17.9.29 11:11 AM (121.171.xxx.138)원글님 정말 막막하고 힘드실 것 같아요.
지인 중에 40대 후반에 어린이 집 교사 되신 분이 있구요, 다른 40대 후반 분 교사 실습 중인 분도 있습니다.
대학을 안 가더라도 어린이 집 교사, 간호조무사, 모두 가능합니다.
인간 관계나 사회생활 자체가 어디가나 쉽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좀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11. .........
'17.9.29 11:14 AM (216.40.xxx.246)전직인데 어린이집 유치원 여초직장이라 텃세 장난아니에요. 일반회사에서 인간관계가 힘들었으면 어린이집 유치원 일은 그 몇백배라고 보심돼요ㅡ 애들 좋아하는거랑은 전혀 별개에요. 애들 보는건 10프로. 그 외 잡무가 90프로.
월급도 박봉이고 근무시간 살인적이고. 휴일도 거의 없어요.
게다가 마흔에 신입이면 써주는데도 없을거고 번듯한곳은 취업불가라고 봐야죠. 아마 작고 영세한데서 받아준다 해도 월급 돈백 남짓에 청소일에 차량타기 ... 님 몇달 못버텨요.12. 둘중 택하라면
'17.9.29 11:17 AM (112.164.xxx.45)공장가서 생산직하겠어요
사람 조직에 부대낌이 없을수 있나요?
보육교사,유치원...부대낄 대상이 너무 많고 해마다 바뀌구요 박봉이예요
혼자 살려면 경제적인것도 생각해야하니
생산라인에서 묵묵히 할일하면서 수당 잘 챙겨 받으시고 적응하세요~13. 그리고
'17.9.29 11:18 AM (216.40.xxx.246)어린이집 유치원은 손재주가 기본이에요. 만들기 해야지 그림그려야지 피아노 기본은 쳐야죠.
아니면 몸이 재빠르거나 센스가 빠르거나...
솔직히 20대 젊을때에 결혼전에 잠깐 할 순 있어도
30대이후엔 경력이나 학벌이 받쳐줘야 가능해요.14. 원글이
'17.9.29 11:20 AM (221.140.xxx.204)그냥 인생에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계속 잠만 자고싶고 깨어나고싶지않다는 생각만 드네요
유아교육쪽도 여초직장이지만 전공쪽, 전직장도 여초였어요ㅠㅠ
좋은여자분들도 정말 많지만 진짜 이중적이고 이기적이고 샘많은 여자들 있는곳은 피하고싶어요
정말 인생이 왜이리 절망적일까요??
ㅠㅠ15. 취업상담
'17.9.29 11:21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음.. 지금 편입을 다시해서 졸업하신다고 해도 유치원정교사로 취업은 나이때문에 힘드실 수 있어요
보육교사도 영업력, 사회성이 주가 되는 직업이라.. 원글님한테 맞지 않을듯하고요
보육교사는 더구나 체력과 정신력을 엄청나게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는 미혼은 안 씁니다...;;;
전공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
차라리 초등대상 학원강사를 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아니면 아파트 경리사무원 어떨까요? 아니면 웹디자이너(야근 많음, 체력 필수), 또는 인디자인 쪽..
옷 수선이나 화훼 같은 기술직은 어떠신지.. 멀리 넓게 보시고 원글님이 잘하실 수 있는걸 찾으세요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취성패 신청하셔서 실업자로 내일배움카드 받으시고 취업상담 하신 다음에
컴퓨터 자격증 (ITQ엑셀,한글, 컴활2급 등) 취득과 배움 코드를 받으셔서 도전해보시면 좋겠네요16. 0000000
'17.9.29 11:22 AM (211.116.xxx.194)유치원교사 완전3d업종..
애도 봐야되고그외업무가 너무 많음.. 야근도 많고 업무외로 서류 작업 등등에다가 급여도 되게 짬17. 0000000
'17.9.29 11:23 AM (211.116.xxx.194)국비지원 알아보세요 경리가 무난할거같긴한데.. 국비지원 해서 취업지원도 해줘요 ~! 고용지원센터로 고고
18. 게다가
'17.9.29 11:26 AM (216.40.xxx.246)해마다 어디서 싸이코 같은 것이 꼭 새로 들어오고 평지풍파 일으키고.ㅡ 여초라 맨날 패갈라 싸우고 학기중에 그만두는 사람 꼭 해마다 나왔죠. 원장들은 더해요. ㅎㅎ
특히 사립 어린이집 유치원은 진짜 뒷얘기 들으면...
그나마 종교법인이 좀 나을려나요.
애들 좋아서 갔다가 정작 애들은 방치되고 일지써야지 청소에 차량돌아야지 또 전화돌려야하고 행사에... 느리면 갈검당하고. . 몸이 백개는 되야죠. 처우도 형편없고.
젊어서 했지 다시 하라면 못해요. 애들은 이쁘지만요.19. 음
'17.9.29 11:29 AM (110.70.xxx.42)인터넷 쇼핑몰 어떨까요?
큰 수입 바라시는거 같지는 않은네 오픈마켓에서 물건 소소하게 팔아보세요.양말 같은거 모델 필요하지 않는 제품으로요
물론 쉽다는건 아닙니다.20. 공무원공부밖에
'17.9.29 11:36 AM (223.33.xxx.127)답이없네요
인간관계못하면 사실 취집뿐이에요
그나마 공무원이 유일한직업이에요21. 인터넷쇼핑몰도
'17.9.29 11:37 AM (223.33.xxx.127)사람상대가 일입니다
22. ..
'17.9.29 11:42 AM (218.148.xxx.164)특출한 재능이 없다면 37세에 새로운 일을 찾지 말고, 전공과 관련된 기존에 했던 일의 연장선에서 찾아 보거나 공무원 시험을 죽기살기로 재도전해 보세요. 공장에서 일할 정신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이 끝이 없는 깜깜한 터널 같지만 그 터널의 끝은 반드시 있어요. 그리고 원래 새벽이 오기 직전이 더 짙고 어두운 법.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23. 체력이 되시면
'17.9.29 11:43 AM (175.213.xxx.197)도배, 간호조무사, 회계사무원 등이 어떨지요.
24. 공장일
'17.9.29 11:45 AM (211.36.xxx.127)우습게 보시네요.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공장일이라도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시작했다가
점심시간에 도망치듯 내빼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반일 수당도 포기하고.
돈벌기 쉬운 일은 없지만
공장일은 가장 힘든 직군이예요.25. .....
'17.9.29 11:52 AM (14.39.xxx.18)성격을 고쳐야지 혼자 이 세상 살아남으려면 뭔짓인들 못하겠어요. 공무원이든 보육교사든 다 사람만나는 직업입니다. 먹고살기 급해봐요....뭔일인들 못하나요. 더한 일도 해야지. 스스로 안급한거고 믿는 구석 뭐 있는건데 그 믿는 구석 끈 떨어지면 어째야 하는지 백세시대 잘 생각해보세요.
26. 저도37
'17.9.29 12:02 PM (210.218.xxx.72)뭔가 다 열심히 하다가 결과내기 직전에 그만두는 성격이 있대요. 제가 좀 그런편인데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나니 이 악물고 다 참게 되더라고요. 대학원 직장 공무원 준비 다 뭔가 중간에 그만두신거 같은데..너무 힘들어서 정신이 너덜거릴때 세상에 이거보다 쉬운 일 없다고 외쳐보세요... 뭘 시작했으면 목표치 설정 꼭 정하시고 물러서지 마세요.
27. 여러분
'17.9.29 12:08 PM (116.122.xxx.246)요즘 아파트 많이 건설하잖아요 입주후 하자보수일 어떤가요? 이일이 젊은 사람이 없어서 노인들이 많이 해요 젊은사람이 하면 좋을것 같던데 벌이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28. ㅇㅇ
'17.9.29 12:16 PM (218.145.xxx.253)마사지 배워서 마사지샵에 취직하세요.
인간관계 안부대끼고 맘편히 할수 있어요.29. rudrleh
'17.9.29 12:19 PM (119.193.xxx.51)제 친구 공무원 준비 1년하다가 안 되어서 포기했다가 4년쯤 뒤에 재도전해서 1년 6개월하고 경기도,서울 둘 다 붙었습니다.
공부하는 거 힘드세요? 잡생각을 많이 하시나요?
멘탈 체력관리만 되면 2년이면 합격할 수 있어요. 공무원되면 매력없고 인간관계 잘 못하는 분이라도
성격 못 되거나 이기적이지않고 자기 할 일만 제대로 한다는 전제하에 정년보장까지 다니실 수 있어요30. ..
'17.9.29 12:57 PM (220.85.xxx.236)혼자하는거없어요 프리랜서는 뭐 혼자일감생기나요 돈은사람통해오는거라
다하기싫으면 그냥 딱죽거나 해야죠
능력보다 사회성 좋은게 제일좋은거에요 적당히 어울리고 융화되고...
님도모르는 님직업 누가말해줄까요31. ..
'17.9.29 1:04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90세의 노인이 70세에 뭔가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글이 있죠.
늦지 않았으니 뭐든 시작해보세요.
님이 10년을 더 보내도 지금 제 나이가 안되시네요.
얼마나 많은 가능성과 시간이 남아있는지32. 00
'17.9.29 1:36 PM (128.134.xxx.83)조심스럽게...
진로 걱정보다 마음다스림이 우선이실 것 같은데요.
심리상담도 받아보시고, 규칙적인 생활하며 운동도 하시고, 생각도 좀 바꾸려고 해보세요.
마음이 지치셔서 하고는 싶은데 자신은 없는 것 같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고 나면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해야만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사이에서 현실적 상황에 가장 적합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33. ..
'17.9.29 1:37 PM (220.85.xxx.236)윗분댓이 가장좋은조언이네요!
34. ㄷㄱ
'17.9.29 2:25 PM (1.236.xxx.217)생산라인 단순직 추천이요
같은 일이라도 배운분이니까 성실하게 잘하실꺼예요35. ...
'17.9.29 2:51 PM (219.251.xxx.229)위에 분 말씀처럼 마음다스림을 하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인간관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셨는데, 다른 일 시작하셔도 이런 일 일어날 수 있어요.
어떤 직업을 갖던 진상은 있고 다 인간관계로 이루어져요.
내가 다니는 직장 및 거래처의 5~10% 인간이 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내 일 열심히 하면서 인사 잘하고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면 남자도 생기고 좋은 친구도 만나실 거에요.
가능하면 전공 살리시는게 제일 좋구요 어렵다면 저는 경리나 회계 일 추천해요.
30대 후반이시지만 단순사무로 취업하셔서 경리 일 조금씩 배우면서 하시면 괜찮아요.36. 저랑
'17.9.29 4:06 PM (115.137.xxx.76)나이대 비슷하시고 구직중인것도 같네요 ㅠㅠ
휴 어떡해 살아야할지 앞이 안보이네요
게다가 전 상고졸이에요 ㅠㅠ
성실히 공장 계속 다닌애들 시집도 다 잘갔더라구요
전 중간에 관두고 단발성 일만해봐서 뭘 하며 살아야할지 더 막막해요
얼마전 공장 단기알바 했는데 최저시급주면서 일은 완전 기계부리듯이 얼마나 시켜던지.. 진짜 못할짓이에요37. 00
'17.9.30 12:57 AM (175.113.xxx.122) - 삭제된댓글전공 살리시는게 제일 좋긴 해요.
대학원에 계솓 다니셔서 석사라도 따시고요.
집에서 혼자 해볼 수 있는 일로... 웹소설이나 웹툰 시작해 보셔도 괜찮을 듯.
끈기와 흥미만 있으면 해볼만 해요.38. Ff
'17.9.30 10:12 A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이분들 공무원이 무슨 서류만 때주는 줄 아시네.
인간관계 사차원들 신규로 들어와 어울리지도 못하고 일 못 끌고 가 너무 힘들대요.
일도 다 내외부 협조 구해서 해야하는 건데 ㅠ39. ㅜㄷᆞ
'17.9.30 7:50 PM (175.223.xxx.122)부모하던일 이어받거나
취집하거나
아님
없어요
공부로성공해야 그나마 살더라구요
공장이나 도배같은 기술직군
사람들이 좀 그래요40. 원글이
'17.10.2 1:33 AM (221.140.xxx.204)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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