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하아...
'17.9.29 12:33 AM (211.201.xxx.173)제 생각에도 바뀐 거 같기는 한데, 뭐라고 얘기를 못할 거 같아요.
많이 들어있는 거 돌려주기는 쉬운데, 적게 들어있는 걸 말하기가...2. ....
'17.9.29 12:35 AM (1.229.xxx.15)그러니까요. 많이 들어있으면 봉투 바뀐것같다고 말씀드리면 될텐데....ㅠㅠ
3. ㅎㅎ
'17.9.29 12:36 AM (1.225.xxx.233)이글보니 생각나네요. 내친구 헤어지며 택시타고 가라며 꼭 쥐어주던... 천원....
나중에 말해주니 만원준다는게 밤이라 구분이 안갔다는데 저도 택시타고 손을펴보니 천원이더라구요..4. 난감
'17.9.29 12:39 A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학생어머니 대략난감이네요
처음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봉투에 이름이라도 써놓으시지 ㅠㅠ5. ..
'17.9.29 12:39 AM (220.85.xxx.236)매번 10준다는건없자나요 그냥넘어가세요
6. ...
'17.9.29 12:41 AM (223.33.xxx.148)덜받은건 말할 수 없죠.. 서로 민망.
이번부터 2만원 드려야겠다고 바뀌었을수도 있고요7. 갑자기 2마넌ㅠㅠ
'17.9.29 12:45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근데 그 어머닌 누구에게 상품권 2마넌을 주려고 했을까요.
갑자기 그게 더 궁금해지네요8. 음
'17.9.29 12:46 AM (112.153.xxx.100)어떻게 얘기하겠어요? 나중에 봉투가 바뀌었다고 연락이 오면 또 모르지만요. 요새 경기가 어려워 2만원 넣으셨음 더 난감할텐데요.
9. 난감
'17.9.29 12:46 A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바뀌었다에 1표
2만원이 의도 된거라면 무슨 코멘트가 있었을듯
쌤 올해는 경기가 안좋아서요
약소합니다 등등10. 아니에요
'17.9.29 12:57 AM (58.140.xxx.232)돈없어서 조금드린다는 말을 또 어케하나요. 받는사람 부담스럽게... 그냥 다음 명절때까지 미스테리로 남겨두세요. 그때도 2만원이라면 하향조정된게 확실하겠죠.
11. 난감
'17.9.29 1:15 A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10만원에서 암말없이 2만원으로 줄이는데
아무말이 없다면 그게 더 일반적이지 않을것 같아요
뭔 사정얘기를 하는게 상식적일듯
주는대로 받으세요도 아니고말이죠
물론 맡겨논 돈은 아니지만요~~12. ...
'17.9.29 2:15 AM (1.229.xxx.15)늦은 밤...정성스런 덧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 고민스러웠는데....그래도 모른 척 하고 싶은데 ...정말 말하고 싶지 않아서 동조의 덧글이 달리길 저도 기다렸나봐요. 혹시나 몰라서 본문은 지울께요.
.13. ...
'17.9.29 4:56 AM (221.139.xxx.166)맨손으로 명절 보내기는 마음이 편치 않아서 약소하게 2만원 넣은 거 같아요.
14. 올추석부터
'17.9.29 7:34 AM (124.49.xxx.151)김영란법 적용하기로 하셨나보죠 그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