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치매 같은데 증상 좀 봐 주실래요?
1. 음
'17.9.28 11:21 PM (121.131.xxx.156)치매검사 해 보세요.
빨리 발견해서 약 드시면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어요.
순간 생각이 안 나신 것 일 수도 있고
치매 초기일 수도 있어요.2. ///
'17.9.28 11:46 PM (118.33.xxx.153)치매 검사는 하자고 말씀 드렸어요.
아빠 속상해 하시겠죠,,,참 늙는 다는 것이 뭔지...3. ㅇㅇ
'17.9.28 11:52 PM (58.224.xxx.11)빨리 가보시는게
4. 하루라도 빨리
'17.9.28 11:57 PM (175.213.xxx.197)검사하시고, 아버님께는 그저 노화현상이라고 표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어머님은 물론 자녀분들도 아버님께 많은 관심을 보이시고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처음에 그런 현상을 보이시더니 어느 순간 가속화되어 지금은 손은 쓸 수
없을 정도입니다.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답니다.5. ///
'17.9.29 12:07 AM (118.33.xxx.153)아,,, 일상의 대화를 하실 분이 엄빠 두 분이신데,
엄마는 대장암 수술 이후 지금 항암 중에세요.
엄마가 아빠를 신경 쓰실 여력이 없어요.
아빠가 오히려 항암하시는 엄마 신경쓰시는 중이거든요..
이런 증상이 치매일 확률이 높은 것이지요?ㅜㅜ
마음이 착찹하네요.6. 치매면
'17.9.29 12:32 AM (175.192.xxx.216)삼계탕 집에서 식사를 하는 중 아빠가
"그런데 아까 삼계탕 하는데 그게 뭔가 생각이 안나더라. 아이고 참.."
이런일 안생깁니다.....
치매면 삼계탕 먹기전에 삼계탕 말했다는것 자체를 모릅니다.7. ..
'17.9.29 7:39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치매 관련해서 여러 번 적은 적 있는데 걱정 되실 듯 해서 다시 적습니다.
기억력 부분 말고 성격적인 면에서
갑자기 화를 버럭 내거나
의심을 하며 우기거나
이전에 비해 몸을 씻지 않거나 옷을 갈아 입지 않고
성욕이 높아진 경우(심하면 밤새 할머니를 괴롭히는 할아버지들도 있음)
냄새를 잘 못 맡거나 등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우선 검사는 받는 것이 좋으나 초기인 경우 유능한 샘이 아니면
이미 진행됐음에도 발견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으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아산병원, 삼성병원 추천드립니다.8. ..
'17.9.29 7:40 AM (211.207.xxx.113)기억력 부분 말고 성격적인 면에서
갑자기 화를 버럭 내거나
의심을 하며 우기거나
이전에 비해 몸을 씻지 않거나 옷을 갈아 입지 않고
성욕이 높아진 경우(심하면 밤새 할머니를 괴롭히는 할아버지들도 있음)
냄새를 잘 못 맡거나 등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우선 검사는 받는 것이 좋으나 초기인 경우 유능한 샘이 아니면
이미 진행됐음에도 발견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으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아산병원, 삼성병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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