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워 외로워서… 119 노크하는 할머니
ㅉㅉㅉ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1-09-09 14:49:09
IP : 119.196.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ㅉㅉㅉ
'11.9.9 2:49 PM (119.196.xxx.27)http://media.daum.net/society/all/view.html?cateid=1001&newsid=20110909142104...
2. 아
'11.9.9 6:22 PM (175.114.xxx.13)참...사람 산다는 게 뭔지...
3. .,
'11.9.9 8:05 PM (211.234.xxx.37)우리 딸아이가 내일 봉사 활동 가야 한다고
일찍 장보러 갔다 오자고 하네요
명절이라서 꼭 가봐야 한다고 그래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직장에 다니니 토요일만 음식 만들어
독거 노인들 배달해 드리고 있거든요
가면 할머니들이 말씀을 쉬지도 않고 하신데요
사람이 그리우시다 보니 ..
최대한 놀아 드리고 올려 하지만
그래도 또 다음 세대도 들려야 하니
아쉬워하는 할머니들을 두고 뒤돌아 나올려면
그렇게 마음이 짠 할수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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