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먹을때마다 치아에 껴서 통증이 심한데요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7-09-28 22:21:38
너무 괴로와요.
특히 다른 사람과 식사 할때 마다 곤혹이네요.
치아에 치간 연결 케이스? 같은걸 씌워놓고 먹는다거나..하는 무슨 장치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치과 가면 방법이 있을까요?


IP : 101.229.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잇몸나쁘면
    '17.9.28 10:23 PM (125.180.xxx.52)

    그래요
    치과가보세요

  • 2. ....
    '17.9.28 10:33 PM (101.229.xxx.229)

    이게 잇몸 문제인가요?
    몰랐네요. ㅠㅜ

  • 3. ^^
    '17.9.28 11:16 PM (125.181.xxx.81)

    지금 다니시는 치과나, 다니시던 치과가 있다면 바꾸세요.
    제가 한 3년정도 부천에 살때, 이가 자주 아프고 치과도 자주가고 했는데요. 치과의사가 별 설명없었어요.
    그런데, 그 후에 대전으로 이사왔는데, 여기서 다니는 동네치과에서는 정기검진갔더니... 이런저런 의학적 설명을 해주면서, 이런 식으로 양치를 하는게 좋고, 치실도 사용하라고 권해주고, 스케일링도 일년에 몇번 보험이 되니 스케일링도 중요하다고 권하고, 제게 딱 맞춤으로 치의학적 설명을 해주는데, 넘 좋아요. 대전에 와서는 치아가 아픈적이 없어요. 정기검진만으로도 사전에 미리미리 예방할수있도록 의사가 도와주니까요.

    즉, 치과가 중요해요. 그런걸 환자가 물어보지않아도, 치과에 정기검진하러가면, 의사가 알아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의학적 조언해주는 좋은 치과 있어요. 좋은 치과 수소문해서 찾아가세요.^^

  • 4. 양심
    '17.9.29 12:05 AM (175.213.xxx.197)

    치과의사를 찾아가시면 어떨까요.

  • 5. .........
    '17.9.29 4:19 AM (79.184.xxx.216)

    의사는 항상 입소문 있는 의사가 좋아요

  • 6. 음..
    '17.9.29 5:50 AM (36.38.xxx.78) - 삭제된댓글

    혹시 충치로 떼우고난후부터 더 끼는건지요.
    제가 예전에 어금니를 금으로 씌운 첫날
    음식이 계속껴서
    다음날 다시 치과가니
    먹지같은걸로 체크하고
    어금니 표면을 다듬으니
    그이후로 하나도 안끼던데..
    어금니표면의 굴곡이 윗니랑안맞으면
    음식이 치아사이로 몰려들어가는것같더군요.
    표면정리가 안돼있을수도있어요.

  • 7. ...........
    '17.9.29 5:30 PM (101.229.xxx.229)

    윗님..맞아요.
    금으로 씌운 두 개의 이빨 사이로 들어가요.
    일단 치과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8. ,,,
    '17.9.29 9:33 PM (121.167.xxx.212)

    저는 왼쪽 송곳니에 음식물이 시사후에 매번 끼는데요.
    집에서는 치간 치솔 사용해서 빼기가 쉬운데요.
    외출시에는 불편 해요.
    치과에 가서 상담 받아 보니 송곳니와 옆에 이 두개를 갈고 브릿지를 해서 세번째이에다 걸어야 하면
    이 세개를 손 봐야 하니 그냥 음식물 끼면 빼는게 낫다고 놔두라고 해요.
    돈이 얼마가 들든 음식물 끼는게 신경 쓰여서 치료 받고 싶었는데
    의사가 하지 말라고 해서 못 하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2664 오늘 제빵기를 처리하려합니다. 10 .... 2017/11/29 3,849
752663 보드게임 3 ?? 2017/11/29 508
752662 조언부탁해요 16 도움 2017/11/29 5,251
752661 금 투자는 어찌허는건지요?? 8 궁금 2017/11/29 2,212
752660 깊은생각 한석원 선생님 4 고정점넷 2017/11/29 2,755
752659 유전에관한 글 흥미롭네요 6 흥미 2017/11/29 3,278
752658 남친이 거짓말한게 들켰는데 이정도면 넘어가도 될까요? 15 궁금 2017/11/29 5,007
752657 [정봉주의 전국구] MB범죄핵심 총정리, 현대건설도 대한민국도 .. 1 전국구 23.. 2017/11/29 930
752656 고1 아들 하고 죽기 살기로 싸웠어요 17 ..... 2017/11/29 17,735
752655 김구라가 소름끼치게 싫어요.. 52 …. 2017/11/29 17,987
752654 건조기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스타일러인가요? 3 스타일러 2017/11/29 2,522
752653 김현희 "KAL 사과없는 테러국 해제는 잘못".. 7 ........ 2017/11/29 1,879
752652 문재인님과 북한 양쪽 모두 현명하네요 6 제생각 2017/11/29 2,442
752651 콩가루 세안과 흑설탕팩 혼종 5 oo 2017/11/29 3,349
752650 유아인이 했다는 '귀하디귀한고3녀...' 이게 일베 용어예요? 111 2017/11/29 21,110
752649 옛날 팝송은 왜 이리 다 음정이 달달할까요? 7 달달 2017/11/29 1,533
752648 중등아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13 중등아이행동.. 2017/11/29 2,994
752647 1월에 이탈리아 갑니다. 8 고민 2017/11/29 2,159
752646 김치냉장고 없는데요, 김장김치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저기 2017/11/29 5,016
752645 200만원이 생긴다면 뭐 살까요? 20 Dfg 2017/11/29 4,777
752644 다시다 사려다가~ 궁금 합니다 7 궁금궁금 2017/11/29 2,289
752643 이번생 ㅠㅠ 재밌다가 막판에 이상해지네요ㅠㅠ 8 ㅡㅡ 2017/11/29 3,142
752642 중국산 전자시계는 시간이 안맞네요ㅋㅋ 10 ... 2017/11/29 1,412
752641 사랑의 파킹맨 대박날것 같아요ㅋㅋㅋㅋ 8 ㅋㅋㅋㅋ 2017/11/29 4,115
752640 영국 직구해보신분 계신가요? 7 .... 2017/11/2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