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백화점 식품관에서 본 아기엄마가
후드티에 롱스커트입고 스니커즈 신고 샤넬 클래식백 메고 장을 보던데
그게 참 시크하게 이쁘네요
언젠가 청바지에 티셔츠입은 아가씨가 샤넬백 들고 가는것도 무심한듯 시크해보였구요
결혼식에 하객패션에 샤넬백 장착한 건 왠지 촌스러운데
캐주얼한 옷차림에 대충 샤넬백 들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더 멋스러워보이네요
힘을 뺀 느낌이라 그런지.. 가방은 그냥 가방 이런 느낌인지..
아니면 이것도 고도로 계산된 패션인지..?
요즘엔 진짜 그냥 스포티하게 입고 샤넬백 매더라고요.
세련되 보이는데
전 자신 없어요.
코디 잘 못할까봐요
밍크입고 버스타는거죠 뭐 얼마나 좋아요 스포티 하고
밍크입고 버스타는거죠 뭐 얼마나 좋아요 스포티 하고
전 샤넬백은 정장 보다는 청바지랑 입는게 더 이뻐보이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샤넬백이 정말 스포티한 차림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정장에 들면 너무 갖춘 듯한, 꾸민 듯한 느낌인데
스포티한 차림에 들면 시크하면서 오히려 고급스러울 것 같네요!
얼굴빼고 마크롱 부인 같은 그런 체형이 들어야 샤넬백 세련미가 살아나는듯...
트렌드예요 대충입고 심지어 스포츠웨어입고 명품백들기
근데 몸매는 일단 날씬해야 돼요
장볼때 식품관에서 일부러 동네패션인듯 후즐근하게 롱스커트입고 무심하게 샤넬백 들면
그게 멋있어보일지 본인은 착각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보니까 촌스러워요
샤넬백은 한국여자들 어떻게 들어도 다 촌스럽더라구요
유럽 외국모델이나 헐리웃배우 극히 일부들이 무심하게 든 패션이 젤 잘어울리구요
한국여자들 백화점에서 든거 이뻐보이는 여자가 없었어요 다 촌스러~
날씬안해도 이뻐요~
무슨 가방메는것도 날씬해야한대.
맞아요 힘빼고 드는게 이뻐요
그나저나 121.30님은 그럼 뭘 드세요
미천한 한국인 소녀 여쭈옵나이다
121님은 그래서 샤넬백 없죠?큭큭
제 주위 다 통통인데 상관없어요~
가방이랑 날씬이랑 뭔 관계래요?
클래식이랑 점보 2개 있다가 8년전에 다 처분했어요
샤넬백이라는 자체가 질려서버리;; 한국여자들은 누가 들어도 안이뿐거 같아요
외국모델들 일부나 화보처럼 들어야 어울림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건 특유의 냄비근성과 비싼 상술이 통해서 그런거에요
121.130님은 말끝마다 한국여자들, 한국여자들...
그럼 중국여자나 일본여자나 아프리카 여자나 중동 여자들은 들면 이쁠까요?
외국 화보 모델 일부......그런 사람들이야 뭘 걸친들 뭘 든들 안 이쁘겠어요.
거기다 비교하면 어떡해요. 걍 콱 죽어야지.^^
안꾸며도 예쁜 여성이 드니까 예뻐보이는거 아닐까요
궁뎅이에 핑크 새겨진 추리닝 바지에 들어줘야 제대로 시크하다고 먹히던 시절도 있었죠..ㅋ
그 추리닝이 워낙에 밑위 짧고 다리 가늘고 길게 나와 못해본 ㅜㅜ
청바지, 티셔츠에 무심한듯 들어야 이쁘지,
나 오늘 큰맘먹고 쫙 뺐어요 하면 촌스러워요.
샤넬은 정장에 매칭하면 너무 풀착장한 느낌이라 그래요
예전에는 정장을 많이 입고 정장이 또 직장인 차림 대세라서 그때는 또 그게 괜찮고 좋았는데
요즘은 풀정장 차림하면 그 자체가 좀 어색한 거죠
121가지가 안어울린다고 남들 예쁘게 메고 다니는테 초치네 애잔하다...
샤넬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기는 하죠 님 말고 깔깔
에구 외모하고 몸매가 되야 ㅋㅋ
샤넬모델이 눈이 크고 완전 마른 스탈이잖아요
그래선지 샤넬옷이나 잡화류는 눈크고 마른 사람이 떠오르는 것같아요.. 거기에 특화된 브랜드느낌을 주죠
여성적 분위기가 없는 사람들은 샤넬 안 어울려요.
feminity를 샤넬만큼 새련되게 표현하는 브랜드는 드물죠.
121은 못 생겼나봐요.
못생긴 여자는 샤넬 절대 안 어울립니다.
여성적 분위기가 없는 사람들은 샤넬 안 어울려요.
자칫 촌스러울 수도 았는 feminity를 샤넬만큼 세련되게 표현하는 브랜드가 드물죠.
121은 못 생겼나봐요.
못생긴 여자는 샤넬 절대 안 어울립니다.
여성적 분위기가 없는 사람들은 샤넬 안 어울려요.
자칫 촌스러워질 수도 있는 feminity를 샤넬만큼 세련되게 표현하는 브랜드가 드물죠.
121은 못생겼나봐요.
못생긴 여자는 샤넬 절대 안 어울립니다.
절대 못봤단 여자는 물 구린데만 다녔나봐요
이쁘고 세련된 여자들이 아무렇게나 들어도 이뿌더만
웬 보따리같은 라인을 들어두 신기하게 어울려서 한참 봤는디
우리나라 여자라고 했나? 에혀
한국여자 비하하는 사람은 한글쓰는 외국인?
얼굴빼고 마크롱부인 ㅋㅋㅋ
그래도 저도 명품백 하나 살까봐요..
오늘도 그 생각했어요.
옷 맨날 일자롱치마에 후줄근하게 다니는데.
가방까지 초라해지고 싶지 않아서요 ㅠ
키 168이고 마른체형이에요.
한마디만 더하죠
여기 댓글에도 있는거 같은데~샤넬백 사고 난 샤넬이 너~어무 잘어울려~
역시 난 샤넬백 소화하는 여자야~~이렇게 자뻑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치고 진짜 어울리는 여자 1도 없다는데 중고 샤넬백 걸게요 ㅋㅋ
에그 샤넬이 뭐길래 허우대가 괜찮으면 보세를 매도 이쁘지
안 얘쁜 여자가 매면 백만 저기 있구나 싶죠
세계 탑 모델들, 디자이너가 뮤즈라 찬양하는 이쁜 여자에게
어마어마한 돈 주며 모델 시키는 이유가 뭐겠어요
게다가 워낙 샤넬 수트가 고유명사화 되서 그렇지
샤넬은 아방가르드한 진보성을 원하죠
코코샤넬 자체가 바지 라는 여자는 안 입는 품목으로 등장한 사람인데요
나이드니.. 특히 40 넘어
보세가방 매니 진짜 먼가 빈티나보여요
더 후줄근해보이고 ㅠㅠ
뭐 막 이뻐지라고 명품가방 드나요??
누구든 안 초라해지고 싶은 마음
다 같은거죠..
저도... 샤넬 어울리기 쉽지 않은 가방인 것 같아요..
그게......짝퉁 일것같아요~
그게 요즘 트랜드인가봐요
옷은 캐주얼하게 입고 명품백 드는거....
눈에 익어 그런지 이뻐보여요~
키 크고 날씬했죠? 정장에 샤넬백은 체격 상관없지만 캐쥬얼하게 입고 샤넬백은 키 크고 날씬해야 각나옴
그니까 무심패션이 체형이 길고 말라야 그뺘숑을 받쳐준다는 그러니 그 체형에는 그 같은 옷에 시장표백을 들었어도 눈길 가셈
무심히 캐졀하게 입을수록 패완몸이 더 부각되는 현실 쩝
상상만으로도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닌데요
샤넬백은 토트로 들면 촌스러워요
장년층,노년층 에 어울리는 토트는
에르메스,발렉스트라, 보테가..이정도?
샤넬 막들어야 시크하다고하는데
그건 시즌백이나 빈티지 일부이고요
클래식라인 막들어서 이쁜사람 잘 못봤어요
제대로 샤넬자켓차려입고 샤넬백 걸치면 이보다 더 귀엽고 키치하고 위트있고 한편 우아할수가없어요
한번 제대로 착장하고 걸쳐보세요
참멋지답니다!!!
가끔 명품백도 촌스러워 보여요.
멋질때는 나 명품백메고있어~~
이러지않고 자연스러울때.
예쁜이가 예쁜거 의식 안할때 이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