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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과 아주버님네한테 화가 나요

... 조회수 : 7,561
작성일 : 2017-09-28 17:25:53



남편은 부모님과 같이 가게를 합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로타리 및 각종 활동때문에 돈도 엄청 쓰시고
몸도 않좋으셔서 가게 많이 나오시지 않으시고, 워낙 많이 놀러다니시고

여하튼
저희는 명절때 돈을 좀 많이 버는 직업군인데
그만큼 일이 고되고 힘들어서
남편이 근 한달동안 저랑 애 얼굴을 거의 못 볼 정도로 숨도 못쉬고 일을 많이 해요
진짜 남편이 고생 고생해서 버는 돈이예요 ㅜㅜ

그런데 지금까지는 명절에 돈을 벌면
어머님이 관리하시고 해서 어머님이 알아서 쓰셨지만
이제는 남편이 명의도 물려받고 해서
남편이 가게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그래서 전 남편이 이제는 권한을 가지고 잘 운영하는줄 알았는데..

올 설에 1억 가량 벌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어머님이 형님네한테 또 6000만원을 주셨더군요
전세금 갚으라고
형님네가 맨날 자기네 어렵다 어렵다 말도 못하게 징징대거든요

제가 화가 나는건
어머님이 돈이 많아 아주버님댁에 주는건 상관없다 이거예요..
근데 왜 가게에서 제 남편이 죽어라 일해서 번 돈을 주는지
이해가 도무지 안가네요...

우리는 일해서 형님댁 한테 돈대주는 호구인가요?
그리고 형님네는 물려받은 땅도
어마 어마해요
당장 팔면 돈이 덜되는 땅이라 못파는거지..
어림잡아 몇십억은 될거예요.
(저희는 땅 물려받고 이런거 없어요)

도대체 장남만 사람인가요?
양심도 없이 꾸역꾸역 받아가는 형님네 보면 진짜 화가 뻗치네요

이번 명절에 어머님한테 한소리 할까요?
밤만 되면 초죽음이 되어
이번 명절은 경기가 어렵다고 빚도 없기 어려울 정도라고
한숨을 쉬는 남편을 보고 있자니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요








IP : 211.36.xxx.20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8 5:31 PM (118.47.xxx.96)

    님은 가계에 나가 보진 않나요...?

    그럼 가만히 계세요...
    얘길 해도 님 남편이 얘기 할 문제예요
    괜히 집안 분란만 생겨요

  • 2. .....
    '17.9.28 5:31 PM (210.210.xxx.131)

    남편이 아무 말 못하고 있는데
    남편을 잡으셔야지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3. 우와
    '17.9.28 5:33 PM (1.176.xxx.38)

    진짜 욕 나오네요. 가게 돈이 시어머니 쌈짓돈도 아니고 뭐래요? 근데 최초 가게 투자금 등등은 시어머니가 일구신 거 아닌가요? 그럼 아들이 시부모 가게를 물려받은 거네요. 그것도 증여의 일종 아닌가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가게에서 나오는 수입에 대한 자기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

  • 4. ...
    '17.9.28 5:34 PM (221.151.xxx.79)

    결국 장남한테는 땅을 님 남편한테는 사업을 물려주신거잖아요. 남편이 그리 안쓰러우면 나가서 같이 돕던가 명의 이전됐다고 이젠 시어머니랑 맞짱뜰려구요?

  • 5. ...
    '17.9.28 5:38 PM (49.142.xxx.88)

    님이 나가서 돈관리하세요. 결국은 어머니 말 거역못하는 남편 때문인거 같은데요. 믿을 사람없으면 직접 나서야죠...

  • 6.
    '17.9.28 5:38 PM (211.192.xxx.106)

    아니 돕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물려 주고 돈을 마음대로 가져가서 장남한테 주는 법이 어디있나요?
    사업체를 물려 받았으니 이제 돈 관리는 남편이 철저하게 하라고 하세요.
    어머니가 돈을 덥썩 가져간 게 아니라 원글님 남편한테 달라고해서 가져 간 거잖아요.
    편애도 이런 편애가 없네요.
    한번 맞장 뜨세요.

  • 7. ...
    '17.9.28 5:39 PM (125.128.xxx.118)

    제가 다 화가 나네요..남편분이 일단 잘못대처하고 있는거 맞는데 본인 형제라 말을 못하나봐요. 형님, 어머니 같이 있을때 님이라도 말해보세요..혼자 끙끙앓고 있느니 말이라도 해야 속시원할거 같아요.

  • 8. 정말
    '17.9.28 5:4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승질나네요. 둘째아들을 머슴으로 아나봄
    원글님이 가게 나가서 돈 관리를 맡아서 꽉 틀어쥐지 않는한 힘들듯.

  • 9. ....
    '17.9.28 5:57 PM (211.246.xxx.43)

    명의돌리고 죽어라 일하게 해도 그가게는 시어머니꺼인거죠 물려받는경우대부분 그렇더라구요

  • 10. 이런 글.
    '17.9.28 5:59 PM (106.161.xxx.211)

    볼 때마다... 쓰는 댓글..
    남편이 병신.....................

    이상하게 한국은 장남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시부모님이 많죠..
    저희집 남편도 차남인데. 결혼전에는 버는 족족 모으는 족족.. 어머님이 아주버님께 바쳐서리...
    (이유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사업한다고(결국은 망..), 차 바꾼다고(능력도 없으면서 차는 매번 새차.), 결혼하고 전세집 마련한다고..)
    이젠 남편이 확실하게.. 이젠 땡전한푼도 그렇게는 못 드린다고..
    (저희는 결혼이고, 집장만이고, 출산이고, 시댁에서 한푼도 도움 안 받았거든요)

    그런데도. 먼가 돈 아쉽거나 돈 쓸 일 생기면 꼭.. 먼저 안부 전화오시는 시어머님..
    정말 지긋지긋해요..(물론 전화와도 인사만 하고 끊지만요.)

  • 11. 한소리해도 님만욕먹어요
    '17.9.28 6:00 PM (223.39.xxx.225)

    어차피 실소유자는 님시모네요
    각종거래처인맥관리도 그렇고
    님남편이 아직 배우고있는거아닌가요
    시모돌아가셔야 님남편소유됩니다

  • 12. ..
    '17.9.28 6:13 PM (220.80.xxx.102)

    바보 같은 남편들이 문제야...진짜..

  • 13. 남편이 바보
    '17.9.28 6:26 PM (125.184.xxx.67)

    그리고 호구 맞아요.
    원래 이쁜 자식만 이뻐요.
    남편은 인정받고 싶어서 저러고요.
    자기 가정은 안중에도 없지요.
    그런데요. 이 글 전에도 쓰신 적 있지 않으세요?
    너무 익숙해서요

  • 14. ???
    '17.9.28 6:30 PM (211.212.xxx.250)

    저번에도 글올린것 같은데요...
    시아주버니는 땅받고 남편은 가게 받은거라고...
    아닌가요?
    가게수익은 어머님이 알아서한다고 읽은거 같은데....

  • 15. ..
    '17.9.28 6:40 PM (118.36.xxx.221)

    시어머니 죽기전 물려주신거나 사실 시어머니 소유인거잖아요.
    그나저나 명절특수1억이 무슨 장사인가가 궁금하네.
    세금은 잘 내고계시죠!

  • 16. 명절 특수 1억
    '17.9.28 6:53 PM (59.6.xxx.151)

    글쎄요
    세금이야 백화점 가진 재벌 먼저 털어야 국고 채우죠
    암튼 남편이 자기가 벌어 자기가 바친다니 어쩌리오ㅠ
    멍절 특수면 과일이나 유통 같은데 그거 참 뼈중노동 맞고요
    물려주셨으면 명의만 받지 말고 실권도 잡으셔야죠
    님이 남편 먼저 잡고 그 후에 남편이 실권 잡게 하셔야 할 듯요
    지금은 형니 땅 받고 님네 이름만 받고 노동력 제공중입니다!

  • 17.
    '17.9.28 7:06 PM (124.127.xxx.14) - 삭제된댓글

    가업이라는게 단순히 노무 제공이 전부가 아니죠.
    영업권..관리 노하우, 납품받고 납품하는 거래처 인맥들, 시설투자비
    등등 모두 인건데 시어머니는 사업을 작은 아들에게 넘기긴 했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아직 당신 지분을 행사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듯요.

  • 18. ㅇㅇ
    '17.9.28 7:12 PM (121.165.xxx.77)

    지난번에도 글 쓰셨죠? 윗님 말대로 그동안 시모가 해놓은 것들이 지금 님네 자산인거잖아요. 회장님 월급드린다고 생각하세요. 시모가 로터리활동이니 뭐니 돌아다니는 거 그거다 님네 장사에 도움되면 되지 안되지는 않을걸요. 명절특수에 돈이 된다는 거 보니 굵직한 거래처가 제법 있는가본데 그걸 님남편이 다 개척했으면 몰라도 그거 아닌다음에야 시모한테 한소리하기 힘들 것 같네요

  • 19. 그러게
    '17.9.28 7:17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남편은 시어머니가 일궈놓은 사업의 바지사장인 격이네요.
    시어머니가 일선에서 완전 손 떼기 전에는 내가 벌었으니 내 수입이다 주장하기 힘들듯요.

  • 20. ...
    '17.9.28 7:37 PM (211.36.xxx.185)

    제가 밖이라 답변을 못하고 있었네요

    저희는 도소매 유통 관련 일을 해요
    일단 명의나 여러 가게 관련된 모든 부분은 신랑 앞으로 되었고요
    그리고 어머님이 예전에 관리했던 고객들은 아예 없지는 않지만
    다들 나이가 드셔서 안오시고요
    지금 현재 가게 부분의 고객들은 다 남편이 뚫은 고객인데
    그래도 어머님이 운영해오신 가게니
    당연히 가게 수익에서 큰 몫을
    가져가고 있어요

    가게 일은 남편 혼자 하는 곳과 다름이 없고요
    어머님은 이제 힘드시다고 일도 못하세요

    그리고 저한테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제가 가게 홍보겸 블로그를 하는데
    제가 블로그를 몇년간 정말 열심히 해서
    블로그로 인해 번 가게 매출만 해도 몇억은 될거라 예상해요
    저는 여러 문제가 있어 가게로는 직접 못나가도
    가게 홍보는 제가 다 하고 있어요

    여하튼 지금까지는 어머님 명의고 하니
    돈 정말 조금 받고 일할때도
    가게 하나 물려받을 생각에 정말 열심히 일한거예요
    땅이고 뭐고 다 형님네한테 물려주는 집안이니까요

    근데, 이제 남편이 운영하는 상황에서도
    어머님은 그저 아주버님이 안쓰러워 가게에서 번 돈을
    다 갖다준거예요

    일억을 벌어도
    명절 특수인 장사라 비수기인 평소를 대비해야 하고
    가게에서 지출해야 하는 돈도 많이 들고 (자재 관리)
    어머님이 필요하신 돈 가져가시고

    나머지는 저희도 어느 정도 가져왔어야 하는 건데
    그걸 다 형님네한테 준거예요..

    전 진짜
    기가 막히죠
    그 많은 돈 벌어도 어머님만 호강하시고
    아주버님은 알아서 어머님이 돈 갖다주니 세상 팔자 편하죠

    둘째 아들은 죽어라 일만 하고 있는데요..

    진심으로 전 어머님이 아주버님한테 땅을 주시던 말던 신경안써요
    다만 언제까지 가게 관련 돈을 형네한테 갖다바칠건지 의문이예요

    저 시어머님이랑 사이 좋아요
    근데 정말 처음으로 어머님한테 화내고 싶어져요

  • 21. 원글님...
    '17.9.28 7:56 PM (1.251.xxx.221)

    화가나는거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이건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화살이 다른방향으로 갔네요.

    원글님 남편분이 시어머님께 믿음을 주고, 발언권이 있어야하는데, 아직 둘째아들이 어렵지않은거죠.
    저희도 그런케이스이고, 주변에 그런경우 많은데..

    저는 저희신랑한테 '당신이 제일 문제'라고 했어요.
    이런건 원글님을 떠나서 자기 가족간의 문제인데, 신랑이 알아서 자기몫을 챙겨야해요.
    이미 각자 가정을 이루고있는 성인들인데, 가족이라고 알아서 챙겨주고 양보해주는 집은 없어요.

    그리고 아주버님네는 물려받은 땅은 많더라도, 아직 현금화되지 않았으니 자기네가 많이 물려받았다 생각안할꺼에요. 원래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고, 당장 시어머님 밑에있는 동생네 몫이 더 커보이죠. 그래서 징징대는거에요...

    그리고 시어머님도 현재 상황이 어떻든 내가 다 닦아놓은 기반에 둘째아들이 숟가락 하나 얹어놓았다고 생각하시기땜에 함부러 돈을 가져가시는거구요.

    이럴때 제일 중요한게 둘째아들인 원글님 남편분의 자세인데, 한가족의 가장으로써 제몫을 못지키는 원글님 남편분이 제일 문제에요...
    오랜시간 쌓여온 불합리적인 관계를 못벗어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계속 생기는데,
    최악의 경우 기존 사업장을 폐업하고 남편분이 새로 세운다는 각오로 자기몫을 챙기게 옆에서 남편분을 설득시키는게 젤먼저 해야할 일이에요.
    괜히 지금 사이좋은 어머님이랑 틀어져봤자 좋을꺼없구요.
    남편분과 대화 많이 나누시고 명의만 물려받을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독립할수있도록 해보세요.

    저희집은 신랑이 아버님 밑에서 이런고생 저런고생 다 하다가 40넘어 새로운 회사 세워 나왔어요.그제서야 아들 어려워하시네요.

  • 22. ...
    '17.9.28 7:57 PM (211.36.xxx.185)

    맞다. 심지어,
    저 6000만원 준 것도 얼마전 가족 모임 때 우연히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알게 되었어요

    착한 남편은 저한테 말도 못하고
    어머님이 시키는대로 네네 ㅡ
    저 내용을 들었을 때 그 분노란...

    어머님이 말하다가 제 앞에서 그만 실수로 말하신거였죠.

    더 웃긴건.. 형님네가 아직도 전세금 대출이 많이 남아서 생활비가
    너무 부족하다 하니
    어머님이 가지고 계신 작은 땅에서 나오는 작은 임대료가 있는데
    이 것마저도 형님네로 해주신다고...

    진짜 자식을 엉망으로 키우는 것도 어머님같고
    그 어머님 밑에서 해달라고 징장대는 형님 내외를 보고 있으면
    뭐 이런 인간들이 있나 싶어요

    물론 제일 바보는 제 남편이고요...

  • 23. 안 주면 되지
    '17.9.28 8:16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머슴 노릇하고 지 몫도 못 챙기는 남편이 등신이네

  • 24. ...
    '17.9.28 8:46 PM (211.36.xxx.185)

    댓글 조언들 너무 좋아 남편한테 보여줄게요
    보고 느끼는게 있으면 해요
    답변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25. 원글도 댓글도
    '17.9.28 8:57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지난번 읽었던 글과 똑같은 듯.
    아직도 시모에게 얘기안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여기다 백날 하소연하면 뭐해요.

  • 26. ㅡㅡ
    '17.9.28 9:26 PM (218.157.xxx.87)

    아니 뭘 남편을 잡아요! 남편이 젤 불쌍하구만요! 님이 나서요! 정말 얄미운 형님 내외네요!!! 님이 나서요. 님이 나서야 해결이 될 거 같아요. 어차피 남편분은 넘 착하고 이리 저리 치여서 불쌍해요. 뭘 남편을 잡아!!

  • 27. 시어머니가
    '17.9.28 11:17 PM (223.38.xxx.36)

    지분삼아 수익금 가져가는것 까지는 원글님도
    이해하시는듯.
    문제는 가게 일에 별 노력안하고 징징대기만 하는
    형네로 흘러들어가는거겠죠.

    우리도 비슷한 문제 있는 집이라
    시모한테 대들어보기도 했는데요
    저더러 속이 좁대요.
    시모가 애닳아하는 다른 자식이 사실 따지고보면
    더 어렵지도 않아요.
    장남병 큰아들(제 남편)과
    극도로 이기적이고 낯두꺼운 시동생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시모
    그중 아무도 안바뀌는걸 깨닫고
    내 맘 다스리는 중입니다.
    원글님네가 정신 차리고 살길 찾으세요.
    시모도 시숙부부도 절대 안바껴요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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