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즐겨찾기해놓고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순간이 이글이라 재탕함다
천년을 가는 웃음이 여기 있는듯 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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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 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따르릉........전화가 왔었다..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 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 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핗핗핗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피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는 맛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 the and -
미치겠어요ㅠ
82레전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보고 눈물흘려보기도 오랜만이예요ㅜ
괌괴무량 조회수 : 4,726
작성일 : 2017-09-28 15:00:44
IP : 211.36.xxx.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근 본 충격댓글
'17.9.28 3:03 PM (118.36.xxx.189)궁곳질 (군것질)
맥심원 (맥시멈)
저는 소주 한 병이 맥심원이에요... 흐미
3시네요... 저는 이만 궁곳질하러...2. ;;;
'17.9.28 3:0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에어컨 시레기 ㅋ
3. ㅋㅋ
'17.9.28 3:10 PM (175.182.xxx.197)이건 볼 때 마다 웃겨요.
4. ....
'17.9.28 3:11 PM (112.220.xxx.102)애승모
어르봉카드 ㅋ5. ㅇㅇ
'17.9.28 3:12 PM (220.93.xxx.148)원래 무슨말인가 한참 봤네요.
일부러 이렇게 쓴거겠지요. ㅋㅋㅋㅋㅋ6. 외국
'17.9.28 3:17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에어비앤비 후기 써 놓은거 읽어 보셨어요? 웃겨 죽음..
주인이 번역기 돌려도 1도 이해 안가게 써놨는데 한국인들은 다 알아먹음
윗글 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7. 글구 역시 클래식은
'17.9.28 3:18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일해라 절해라 아니겠어요?
8. 모리양
'17.9.28 3:24 PM (39.7.xxx.133)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9. 오
'17.9.28 3:30 PM (128.134.xxx.85)어르봉카드가 뭔가요 ㅋㅋㅋ
10. ....
'17.9.28 3:38 PM (112.220.xxx.102)의료보험카드요 ㅋ
11. .....
'17.9.28 3:40 PM (125.137.xxx.150) - 삭제된댓글봐도봐도 웃기는거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730004F50149871130BF5
http://blog.joins.com/usr/b/sb/bsb2001/1210/5072c92b6f0ba.jpg
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ID=2387497812. .....
'17.9.28 3:40 PM (125.137.xxx.150) - 삭제된댓글128.134님 의료보험카드요 ㅋㅋㅋㅋ
13. .....
'17.9.28 3:49 PM (125.137.xxx.150)나보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갈수록 미모가 일치얼짱
곱셈추위
멘토로 삶기 좋은 인물
장례희망
힘들면 시험시험하세요
수박겁탈기
숯처녀
눈을 부랄이던
맛며느리
흙인
거북암이 든다
골이 따분한 성격
고정간염
사생활치매
뺑손이사고
덮집회의
괴자번호
회계모니
무기징혁
마마잃은 중천공
시럽계와 입문계
임옥굽이
침형타
문안한 스타일
귀저기14. 오
'17.9.28 3:53 PM (128.134.xxx.85)세상에 어르봉카드가 의료보험카드라니 ㅋㅋㅋㅋㅋ
아이고 ㅎㅎㅎㅎㅎㅎ15. 웃어요~
'17.9.28 3:58 PM (61.75.xxx.30)웃었으니 복이 오겠지요 ~
원글님 감사해요~^^16. ...
'17.9.28 4:17 PM (121.140.xxx.100)이젠 잘못된 맞춤법이 더 익숙할 지경 ㅋㅋ
17. ㅋㅋㅋ
'17.9.28 4:5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맞춤법 저장합니다
18. ㅋㅋ
'17.9.28 4:53 PM (39.116.xxx.164)저장했다가 우울할때 봐야겠어요
19. ....
'17.9.28 6:04 PM (125.186.xxx.152)괺찮아피??????
이건 무슨 말??20. ..
'17.9.30 3:38 AM (219.254.xxx.151)또봐도재밌어요 모든게숲으로돌아갔다..
21. ..
'22.12.24 7:45 PM (112.153.xxx.110)맞춤법 재미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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