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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Korean dogs 조직에서 입양하려고..

순심이 조회수 : 613
작성일 : 2017-09-28 13:39:26
한국에서 버려지고 상처입고 거의 목숨 부지하기 힘들었던 애들을 치료하고 보살펴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입양 보내는 기관인데요.
저는 개들을 좋아는 하지만 막상 키울려니 자신이 없어서 계속 외면만 한 반면 남편은 너무나 기르고 싶어하는데 제 눈치만 계속 보고 있었던 상태였어요.
그런와중에 효리네 보면서 제가 용기를 얻었는지
남편한테 슬쩍 말을 꺼내 보았는데...
남편이 이때구나 하고 알아본 기관이 여기고
너무너무 이뿐 애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대부분은 식당으로 거래되는 애들이 많았더라구요.
그중에 순심이란 애가 눈에 딱 들어 왔는데..
계속 맘에 남네요.
남편은 제 허락만 떨어지면 당장 지원서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막상 입양 하려고 하니 현실적인 걱정이 앞서서 당장 예스가 안되네요.
여행 가면 맡겨야 하고 ... 등등
저희는 딩크 15년차인대 여행을 많이 다녀요.
에고.., 두서가 없지만 여기 글 올린 이유는 남편이 너무 원하고 저는 오락가락 해서 뭐가 좋은 결정인지 .. 힘드네요.



IP : 50.101.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8 1:44 PM (50.101.xxx.196)

    폰으로 작성하다 보니 오타에 .. 글도 잘렸네요.
    결론은... ㅎ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얼마나 좋으신지 궁금해요.
    제발 넘 행복하다고 해 주세요^^

  • 2. 여행
    '17.9.28 1:44 PM (222.236.xxx.145)

    여행 자주 하시면 입양하지 마세요
    저희 두마리인데
    여행갈때 애견호텔에 맡겼는데
    중간중간 지인들에게 가봐달리 부탁했었는데
    값은 만만치않게 받으면서 제대로 보살펴주는데가 없었어요
    그래서 요사이는
    저희 도우미 여사님이
    다행이 강아지를 좋아하셔서
    저희가 집 비우는 동안 여사님께 맡겨요
    같은비용 들어도 마음 놓고 다니긴 하지만
    어딜가나 늘 마음이 씌여요

  • 3. ㅠㅠ
    '17.9.28 1:46 PM (50.101.xxx.196)

    역시 그렇군요. 저는 시댁에 맡겨 볼라고 했는데
    떠나면 애 걱정이 많겠지요?

  • 4. 강아지들
    '17.9.28 1:46 PM (222.236.xxx.145)

    강아지들 같이 있으니
    물론 우여곡절 많죠
    너무 예쁜 모습에
    폭소를 터뜨리게도 하구요
    가만 안고 있으면 포근하고 행복해지기도 하구요
    제가 한깔끔 하는데
    얘들하고 뽀뽀도 해요
    너무 이뻐서 ㅋㅋㅋㅋ

  • 5. 강아지로 검색해 보세요
    '17.9.28 2:09 PM (182.226.xxx.200)

    강아지중독자 글 엄청 많아요
    저도 그중 하나^^
    맡길 곳만 있다면 괜찮지요

  • 6. ....
    '17.9.28 2:14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맡길 곳만 있으면 뭐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행 좋아하시면. 앞으로 개 데리고 다니게 됩니다.
    저희도 올해만 포항, 남해, 가평으로 개 두 마리 데리고 다녔네요. ㅋ

  • 7. 봄나츠
    '17.9.28 2:36 PM (114.202.xxx.105)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개 키우는 친구들한테 맡겨요
    그리고 친구들 여행 갈때 저도 맡아 주구요
    동호회 가입해서 친해지는 분들 있음 서로서로 도와 주구요.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몇배로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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