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집 남편이 사업하다가 파산까지 왔는데
마누라 명의로 작은 사업체 한다고..
신용으로 돈 잘빌려서 중형차 새차뽑고 ..
집은 월세에 본인 명의도 아님...
해외여행 잘다니네요..남들이 보면 대박나보임
그러면서 하는말 파산하면되..
그러다 더 큰 빚지면 서류상 이혼도 가능하다고 얘기하더라는..
에효~~~빚내서 여행다니고
애둘 크는데 자기집도 없이 이런집들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잔치 잘하는것도 능력 인가봐요
ㅡ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7-09-28 13:33:26
IP : 175.214.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9.28 1:36 PM (175.117.xxx.158)윈래없는사람이 사업하는건 남의돈 잔치하고 쓰는거네요ᆢ빌려준사람이 바보인거죠ᆢ더잘쓰고 살아요ᆢ안갚고ᆢ
2. 주위에
'17.9.28 1:43 PM (14.48.xxx.47)자기사업하는분들. 대출이런거 신경.안쓰고 살더라구요.
그냥 다 자기돈이고.
금방.갚을돈이고.
허세도 좀 부리고, 사치도 좀 하구요.
그런 여유로움이 부럽기도 하네요3. ㅁㅁ
'17.9.28 2:16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우리들 보통사고로는 없으면 안쓰잖아요
안 그런 종자들
일단 씁니다
대출 대출 받을수있는만큼 돌려가며
그러다가 개인회생신청
그것도 습관이더라구요4. 주로
'17.9.28 4:46 PM (121.169.xxx.57)사업하는 사람들이 빚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
은행에서 빌리는 돈은 내돈이라는 심리.
그러다 못갚으면 재산 다 다른데로 돌려놓고 파산신청.
펑펑 쓰면서 할거 다하는거 보면 보통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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