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잔치 잘하는것도 능력 인가봐요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7-09-28 13:33:26
아는집 남편이 사업하다가 파산까지 왔는데
마누라 명의로 작은 사업체 한다고..
신용으로 돈 잘빌려서 중형차 새차뽑고 ..
집은 월세에 본인 명의도 아님...
해외여행 잘다니네요..남들이 보면 대박나보임
그러면서 하는말 파산하면되..
그러다 더 큰 빚지면 서류상 이혼도 가능하다고 얘기하더라는..
에효~~~빚내서 여행다니고
애둘 크는데 자기집도 없이 이런집들 있나요?
IP : 175.214.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8 1:36 PM (175.117.xxx.158)

    윈래없는사람이 사업하는건 남의돈 잔치하고 쓰는거네요ᆢ빌려준사람이 바보인거죠ᆢ더잘쓰고 살아요ᆢ안갚고ᆢ

  • 2. 주위에
    '17.9.28 1:43 PM (14.48.xxx.47)

    자기사업하는분들. 대출이런거 신경.안쓰고 살더라구요.
    그냥 다 자기돈이고.
    금방.갚을돈이고.
    허세도 좀 부리고, 사치도 좀 하구요.
    그런 여유로움이 부럽기도 하네요

  • 3. ㅁㅁ
    '17.9.28 2:16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우리들 보통사고로는 없으면 안쓰잖아요

    안 그런 종자들
    일단 씁니다
    대출 대출 받을수있는만큼 돌려가며

    그러다가 개인회생신청

    그것도 습관이더라구요

  • 4. 주로
    '17.9.28 4:46 PM (121.169.xxx.57)

    사업하는 사람들이 빚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
    은행에서 빌리는 돈은 내돈이라는 심리.
    그러다 못갚으면 재산 다 다른데로 돌려놓고 파산신청.
    펑펑 쓰면서 할거 다하는거 보면 보통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19 젊을때는 남편 시댁으로부터 왜 그리 당하고 살았는지 17 분노 2018/01/05 5,795
765718 라떼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사용할... 9 커피머신 2018/01/05 2,099
765717 두통 원인 4 .. 2018/01/05 1,217
765716 통일부 "北, 9일 회담제안 수락..실무문제 논의&qu.. 2 샬랄라 2018/01/05 284
765715 건조기 문의요 4 건조기 2018/01/05 1,000
765714 인심 좋던 분식점 아줌마 11 2018/01/05 6,517
765713 예금해약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2 금리 2018/01/05 707
765712 머리 쪽질 때처럼 차분히 붙게 하려면 3 ^^ 2018/01/05 751
765711 피아노소리는 윗집 아랫집 어디가 더 시끄러운가요? ..... 2018/01/05 456
765710 남동생이 사업자 등록 내는데 제가 감사로 등재되어도 별 문제 없.. 5 Dd 2018/01/05 1,533
765709 방탄 가요대축제 로스트는 직캠음향 들으니 더 좋네요. 4 라이브 2018/01/05 985
765708 수도권 대학교 1학년인데요 13 추워요..... 2018/01/05 2,657
765707 가족 중에 멜라니아도 올까요? 8 평창 2018/01/05 1,889
765706 어제 기분 나빴던 느낌,, 국세청 2 행복 예감 2018/01/05 1,243
765705 재수생 얼굴 화이트닝 원하는데 피부과서 뭐하면 좋을까요? 2 .. 2018/01/05 1,188
765704 아파트 입주 밴드 실명전환하라는데.. 15 고민중 2018/01/05 2,726
765703 갤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2%.jpg 5 ㅇㅇ 2018/01/05 1,365
765702 진학사 455 위험일까요? 12 정시합격 2018/01/05 3,358
765701 4인용 소파 2018/01/05 292
765700 달순이 오늘도 고구마 한트럭ㅠ(또 질문 유) 7 ... 2018/01/05 1,418
765699 켈로이드체질인데 쌍수하신분.. 16 zz 2018/01/05 7,095
765698 후궁견환전 38회: 과장없는 현실적... 10 tree1 2018/01/05 1,072
765697 저희 동네는 알바없이 편의점주인들이 일하는데 12 ........ 2018/01/05 4,423
765696 제목 모르는 예전 글 찾으려는데 3 새글 2018/01/05 384
765695 文대통령 마침내 '한반도 운전석'에 앉다 22 샬랄라 2018/01/05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