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오
'17.9.28 1:00 PM
(223.62.xxx.70)
갑자기 진행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오죠..텀도 길어지고.양도 줄어들고...거의 2년 걸린거 같아요.
2. 그러다가
'17.9.28 1:08 PM
(175.208.xxx.26)
어느때는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생리양이 엄청나기도해요
3. 44
'17.9.28 1:08 PM
(210.218.xxx.164)
-
삭제된댓글
마흔네살인데 아직도 생리양이 어마어마해서 힘들어요
4. ....
'17.9.28 1:09 PM
(211.246.xxx.75)
사람마다 다른듯 주기 짧아지고 양 줄어들다 안나오기시작한다고
5. 52세
'17.9.28 1:15 PM
(122.46.xxx.56)
저번 달 첨으로 안했는데 요번 달은 안했던 것까지 더해서 나온 듯 양이 엄청나서 병원 가봐야 하나 걱정까지 했네요
6. ..
'17.9.28 1:20 PM
(222.237.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정확한 사람이었는데 님나이에 처음으로 두달을 건너뛰고 다시 저상 다음해에 또한번 거르고 또 저상...
그러면서 건너뛰는 달이 많아져요
50에 끝나데요
7. 원글자
'17.9.28 1:26 PM
(125.131.xxx.181)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시기군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8. 순리
'17.9.28 1:34 PM
(175.121.xxx.139)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기다리세요.
줄었다가 늘었다가
걸렀다가 이어지다가 끊어져요.
경우에 따라 다른데
마지막 생리엔 엄청난 양이 쏟아지기도 해요.
그래도 놀라지 마세요.
비우는 거니까요. 그래야 깨끗해요, 부작용도 덜하구요.
9. 소망
'17.9.28 1:41 PM
(203.170.xxx.125)
49세인데도 저도 오늘 그문제로 산부인과 다녀왔어요
초음파 검사했어요 별로 크지는 않은 근종2개있구요 ㅠㅠ
별다르게 딱히 말이 없는거 보니 의사도 할말이 없는듯 ..
초음파상 꺼맣게 보이는데 있으니 2주쯤뒤에
생리를 할거 같다고 말씀하셨구요 2주후에도 안하면
무월경검사를 해보자 하네요 피검사를 해서 호르몬
측정하고 호르몬제 먹기엔 아직 어리고 이르다고 하네요
이달에 첨 안한거니 기다려보라고만 했어요
10. 소망
'17.9.28 1:42 PM
(203.170.xxx.125)
아 그리고 이달에 첨으로 생리를 안하면서 그거때문인지
온삭신이 아프다 괜찮아지고 있네요
11. ...
'17.9.28 1:44 PM
(125.178.xxx.70)
병원 가서셔 호르몬 검사 해 보세요
유즙분비호르몬 포함 난포자극 호르몬(폐경여부) 갑상선 자극호르몬 보험 되고 17000원 정도 해요
추가로 에스트로겐 검사도 해 보세요 이건 2만원 추가
사람마다 다르니 정확히 검사 후 대비하세요
12. ...
'17.9.28 1:59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얼른 비웠으면 좋겠어요.
6,7월 찔끔찔꿈 팬티라이너 안해도 될만큼이길래 너무 편해 좋던데 8월에 반답지않게 하더니 이번달에도 비치고.
51일이면 그만해도 안섭섭할 나이고 딱 떨어질나인데 왜케
질긴지 질려요.
13. 레드 클로버
'17.9.28 2:21 PM
(182.239.xxx.124)
성분 들은 약 추천
전 약먹은니 정상적으로 꼬박꼬박 하더라고요
저도 50 넘었고요
14. aa
'17.9.28 3:03 PM
(211.201.xxx.173)
주기가 짧아지다가
보름간격으로 하다가
어느날 딱 끊어지더라구요
52세입니다
15. 사바하
'17.9.28 3:06 PM
(118.34.xxx.189)
52세인데 지지난달 보름간격으로
연거푸 두번하더니 이제 완전 큲겼나
안나오네요
그동안 한달에 한번 정확하더니..
슬프네요
16. ...
'17.9.28 3:53 PM
(180.69.xxx.80)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40대되고서 생리주기 엄청 짧아졌는데
올봄 갑자기 주기가 확 늘어나더니
두달만에 하기도.. 양도 넘쏟아내고..
근데 다시 주기가 일정해지네요
폐경이 오는건지 마는건지 지켜보고 있어요
17. 완경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17.9.28 4:07 PM
(211.114.xxx.79)
친정엄마께 빨리 완경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완경하면 몸이 자꾸 아프게 되고
살도 엄청 찌게 된다고
좀 귀찮아도 천천히 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그 말 듣고나니
생리가 덜 귀찮네요.
올해부터 회사에 생리휴가 좀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이제 몇년만 쓰면 못쓸것 같으니 열심히 써줘야 하는데
20년 동안 안쓰던 관성때문에 못쓰겠어요.... 괜히 부끄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