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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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미리 시댁가는데 저는 월요일에 가도 되겠죠...?
1. 00
'17.9.28 12:28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님이 정한 날짜에 가세요
얼렁뚱땅 끌려다니다간 연휴내내 있을듯합니다2. 잠시...
'17.9.28 12:30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추석이 수요일 아닌가요?
그럼 보통 월요일 저녁이나 화요일에 가는거 아니에요?
남편은 본인이 상의없이 정했으니 미리 가라고 하고
난 내 일정대로 가겠다고 원글님도 통보하세요.3. ???
'17.9.28 12:31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비슷한글 얼마전에 본거 같은데...???
4. ..
'17.9.28 12:31 PM (124.111.xxx.201)화요일에 가도 되겠구만요.
손에 모터 달아 하루만에 다다다 일해서
추석 해먹고 친정가면 되겠네요.
어제, 오늘 결혼한것도 아니고 애도 그만큼 컸고
욕이 배뚫고 들어오는것도 아닌데요.5. dd
'17.9.28 12:32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미리 말햇음 벌초 따라가시게요?
그냥 월욜 가면 되지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복잡하나요?
시아버지한테도 그냥 월욜에 간다 하면 될것을~
저희집도 벌초 그런건 남편이
알아서 하기에 전혀 신경 안써요6. ...
'17.9.28 1:29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같이 차로 이동해야 하는 거 아니면 따로따로 가세요
그렇게 한 두번 버릇 들이면 아내 없이 혼자 시댁 잘 가게 돼요7. ....
'17.9.28 1:39 PM (218.236.xxx.244)월요일에 가도 차고 넘치겠네요.
욕 좀 먹으면 어때서요. 홀가분하게 남편 혼자 미리 가서
원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내라 하세요.
꼭 수발 들 종년이 있어야 한답니까!!!!8. .....
'17.9.28 2:24 PM (110.70.xxx.131)남편이 미리 말 안 해서 학원 보강 못 바꿨다 하시고
토요일 저녁쯤 남편이 미리 말 안 해서 아무리 구하려 해도 도저히 일요일 버스표를 구할 수가 없다 하시고
월요일에 가시면 되겠네요..9. ...
'17.9.28 2:50 PM (49.142.xxx.88)추석이 수요일인데...
화요일에 가세용10. ..
'17.9.28 4:38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화요일222
11. 제발
'17.9.28 5:03 PM (183.101.xxx.40)화요일3333
12. ....
'17.9.28 8:17 PM (121.124.xxx.53)저라면 화요일에 가요... 4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