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수낼때
'17.9.28 12:09 PM
(223.38.xxx.39)
고기를 덩어리째 푹 고아야 진한맛이 나요
2. ..
'17.9.28 12:09 PM
(124.111.xxx.201)
고기를 아끼지 말아야해요.
3. ㅇㅇ
'17.9.28 12:10 PM
(222.232.xxx.51)
육수낼 때 찬물에 고기를 덩어리째 넣고 푹 고았어요
고기는 작은 냄비 반 가득 차게 넣었구요ㅠㅠ
뭐가 문젤까요??
4. .....
'17.9.28 12:10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고기 많이
물 적게
그래야 진한 맛이 나요
5. 어차피
'17.9.28 12:10 PM
(112.154.xxx.63)
고기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제 와서 더 늘릴 것도 아니고 짜게 되는 것도 싫으시다면 그냥 오래 끓이세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끓이면 좀 더 맛이 어우러지고요..
6. ...
'17.9.28 12:11 PM
(117.111.xxx.21)
집에서 해보면 고기 왠만큼 넣어서는 고기국물 맛 안나더라구요. 뻑뻑할 만큼 넣기 전에는..
결국 다시다 넣으면 맛있다고들 먹네요.
동네 아줌마들한테 육개장 주고 다시다맛 난다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들 파는것보다 맛있다고 싹싹 비울 정도에요.
7. 죄송
'17.9.28 12:11 PM
(110.13.xxx.240)
소땡기 다시다를
한숟가락 넣고 끓여보세요
8. ㅇㅇ
'17.9.28 12:1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육수가 약했나보네요
그냥 마법의가루 힘을 빌리세요
그리고 백선생 레시피는 약간 불량식품 맛이라 간단한 반찬은 몰라도 레벨 높은 반찬은 비추네요
9. ㅇㅇ
'17.9.28 12:12 PM
(222.232.xxx.51)
고기반 물반 그랬는데
담번엔 기름기가 좀 있는 부위로 해야 할까 봐요^^;;
제가 숙주를 좋아해서 숙주를 좀 많이 넣었는데
이게 시원한? 맑은?맛을 내는데 일조했을까요?
10. ...
'17.9.28 12:13 PM
(211.198.xxx.119)
육개장은 좀 오래 끓여야 맛있어요
11. ..
'17.9.28 12:13 PM
(124.111.xxx.201)
숙주 많이 넣으면 시원해지죠
12. 고딩맘
'17.9.28 12:14 PM
(183.96.xxx.241)
지금 상태에선 조미료 넣는 게 ... 전 평소 멸치다시마육수 진하게 내서 고기육수랑 섞어서 끓여요
13. 음
'17.9.28 12:1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대파도 넉넉히 들어가야되고 저희집은 달걀 풀어요
달걀미리깨서 풀어서 얌전히 부어서 끓여요
늦었지만 고사리보다 토란대가 맛있고 ㅎ
14. ㅜ
'17.9.28 12:25 PM
(125.140.xxx.1)
버릴수는 없잖아요
어쩔수없이 비비고 사골육수 한봉 넣으세요
15. ㅋㅋ
'17.9.28 12:27 PM
(222.232.xxx.51)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 한스픈 넣는 거는
아무도 추천 안 하시는거쥬?ㅠㅠㅋㅋ
달걀이랑 당면 넣는거 좋아하는데
요즘 달걀을 좀 안 먹어서^^;;
좀 더 끓여봐야 할까봐요.....
16. ..
'17.9.28 12:29 PM
(175.115.xxx.188)
소고기 다시다 넣으세요
다른걸로 모험 마시고~
17. ㅇㅇ
'17.9.28 12:29 PM
(125.180.xxx.185)
엄마의 맛은 다시다에요.
18. ....
'17.9.28 12:29 PM
(117.111.xxx.21)
기름기 좀 있는 부위가 낫구요.
숙주가 맛을 연하게 하는 것도 맞아요.
육개장은 두고 먹는데 숙주는 금방 안먹으면 가늘어질거에요.
19. 결국
'17.9.28 12:30 PM
(164.124.xxx.101)
조미료스러운게 좀 들어가야 깊은 맛과 진한 맛이 올라오더라고요.
다담 순두부 양념장도 단맛 나는건 아니니까 조금 넣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십여년전 신혼때 육개장 처음 끓였는데 영 시원찮은 맛이더니 다시다 한스푼 넣으니까 진짜 제대로 진한 육개장이 되더라는 ㅎ
저 나름 요리 좀 해본 여잔데 육개장은 처음 끓였었어요 ㅎ
20. 00
'17.9.28 12:3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다시다 아니면 첨치액젓사다 넣으세요
21. 거기다
'17.9.28 12:31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건더기 뭐 들어갔어요? 고사리 토란대 숙주 버섯 대파 양파 청양고추 일케 들어가 푹 끊여야 , 국자가 딱 떴을때 건더기가 우르르 집혀야
그러니 건더기 부족하면? 거기다 대파를 어슷썰기 말고 한8센치로 토막내 길게 자르는거 있잖아요 대파 넉넉히 숙주도 칼칼하게 청양도 넣고 버섯도 넣고 일게 넣고 맛이 없을수가 없셈
22. 육개장
'17.9.28 12:32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대파 듬뿍 썰어넣고 한번 더 끓여 보세요.
시원한 맛 납니다^^
23. 고기 얼만큼 넣으셨어요??
'17.9.28 12:33 PM
(112.150.xxx.63)
제가 한 육개장 하는데요.
우리꼬맹이들이 좋아해서...
고기 정말 많다싶게 넣어야 맛있어요.
전 큰 국솥에 양지나 사태 두근 때려넣고 푹 끓여서 국물낸다음 건져서 쪽쪽찢어서 양념해서 다시 넣어요.
애기들용은 맵지 않게 하고..어른건 맵게...
날이 선선해지고 있으니 또 열심히 육개장 만들어봐야겠네요~~
맛 안나시면 윗님 말씀처럼 참치액이나 멸치액젓 넣어보세요. 확 달라져요(조미료의힘..ㅎㅎ)
24. ㅇㅇ
'17.9.28 12:35 PM
(222.232.xxx.51)
제대로 된 육개장은 아니고요^^;;
그냥 파 듬뿍 넣고 양지 삶아 찢은 거,
숙주 듬뿍 넣었어용
고사리 토란대 이런건 못넣었어요 흑
양파 넣는다는게 깜빡했네요
숙주랑 고기 찢은 건 양이 꽤 돼서
국자로 떴을 때 국물보다 건더기가 많긴 해요 ㅎㅎ
친정엄마랑 통화해 보니 시나브로 끓여야 한다고 그러시는데
약한 불로 뭉근하게 한 20분 더 끓여볼까요?
정 안되면 다담 순두부양념 한스픈 넣는걸로 키키
25. ㅎㅎ
'17.9.28 12:36 PM
(175.115.xxx.92)
고기를 넣을만큼 넣으셨네요?
그렇다면 비법은 '다음날' 드셔보세요.
육계장이나 건너기 많은 찌개류는 끓일수록 맛이 우러나요.
26. ㅇㅇ
'17.9.28 12:37 PM
(49.142.xxx.181)
고기를 많이 넣으면 진한 육개장 돼요.
27. 쉽게
'17.9.28 12:37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시판 육개장 파우치한봉지사서 섞어 끓이심이.
28. ㅇㅇ
'17.9.28 12:40 PM
(116.127.xxx.20)
기름기 있는 맛있는 양지로 끓이는게 중요하더군요
29. 에헤
'17.9.28 12:41 PM
(211.245.xxx.178)
다시다가 독약도 아니고..
그냥 다시다 한 숟갈 넣으세요.
다음부터는 고기 잔뜩넣고 맛나게 끓여드시구요.
30. ㅠ.ㅠ
'17.9.28 12:42 PM
(211.226.xxx.108)
왜 자꾸
다담 순두부양념을 넣으시려하세요
그건 순두부찌개용이죠
31. ㅣㅣㅣ
'17.9.28 12:46 PM
(203.226.xxx.42)
저같으면 조미료 넣겠네요
시중 파우치 양념제품 뒤에 읽어 보세요
뭐 들었는지-.-
32. 고사리 토란대
'17.9.28 12:4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둘중에 하나는 핵심임 육개장. 그거 둘다 안들어가니 그냥 쇠고기국 맛만 나죠 뭐든 음식이란게 들어갈게 들어가야 제대로 맛이 나요ㅎ
33. 오오
'17.9.28 12:53 PM
(222.232.xxx.51)
방금 한숟가락 떠먹어보니 처음보다 훨씬 낫네요!
좀 깊은 맛이랄까.. 어우러진 맛이 나요 ㅎㅎ
이따 저녁에 남편이랑 먹을 때쯤엔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후후
다들 말리시는 순두부양념은 넣지 않을게요 ㅋㅋ
담엔 기름기 있는 양지에 고사리 토란대 도전해 보겠습니당...
34. 건더기
'17.9.28 12:56 PM
(119.64.xxx.229)
가 충분히 많으면 오뚜기 사골육수 한봉지넣고 은은한불에 푹 고으면 맛있게 될거에요. 아무 사골육수나 넣으면됩니다
35. happywind
'17.9.28 12:56 PM
(122.45.xxx.28)
대파 무 듬뿍 넣고...한단 다 넣고도 모자라다 싶게
그게 푹 물러서 씹으면 흐물거리게 부드럽도록 고은다는 생각으로 뭉근히 오래 끓여요.
그리고 매번 데울수록 맛이 더 깊어지더만요.
36. 저도
'17.9.28 1:04 PM
(1.225.xxx.199)
육개장 끓이다 다시다 샀어요 ㅠㅠㅠㅠ
뭐 넣을 거 다 넣고 차례 다 지켰는데도 맛이 안나서 ㅠㅠㅠㅜ
근데 다시다 한스푼!!!정말 요리가 달라지더라는 ㅠㅠㅠㅠ
37. 오뚜기 사골육수
'17.9.28 1:14 PM
(112.155.xxx.101)
한봉지 부어보세요
38. 한우
'17.9.28 1:28 PM
(223.62.xxx.204)
국물은 한우해야 하더라구요.
39. ㅁㅁ
'17.9.28 1:30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대파를요
칼질하지말고
손으로 후두득 비틀어 뜯어서
아주 걸죽하도록 넣고
푹푹 끓이면 육칼 버젼 나옵니다
40. 귀여니
'17.9.28 1:31 PM
(211.245.xxx.132)
간맞출때 저는 액젓넣고 마무리해요
집에서 끓이는 육계장은 액젓을 넣어야 맛이나던데요 아무래도 액젓에 조미료성분이 들어있어서겠죠
그래도 다시다의 들큰한 맛보다는 액젓이 깔끔해서 좋아요^^
41. .......
'17.9.28 1:31 PM
(203.226.xxx.129)
고기 듬뿍, 제주 고사리, 이것저것 넣고 푹 끓였는데도
뭔가 부족..다시다도 없음.
한숨 푹푹 쉬다가 그냥 포기하고 혹시나?
라면스프 조금 넣었더니 맛있다고 난리~~
ㅠㅠㅠㅠ
42. ...
'17.9.28 1:42 PM
(220.120.xxx.158)
공들여 열심히 했는데 맛이 안나니 속상하죠
요즘 소고기가 국을 끓이면 예전만큼 맛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조미료 넣으면 당장 맛이 확 살아나겠지만 들인 정성이 아까우니
일단 다시마를 좀 넉넉히 넣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시판 조미료의 힘을 빌어야죠
43. ㆍㆍ
'17.9.28 1:48 PM
(122.35.xxx.170)
제 남편이 한국사람이 아닌데,
좋아하는 한국음식 중 하나가 육개장이에요.
그래서 한여름 빼고는 자주 끓이는데, 저는 정육점에서 우지를 사다 냉동보관한 후, 이 우지를 웍에 발라서 약간 태운다고 할까요? 이렇게 한 후 그 웍에다가 육개장 끓이면 진한 소기름맛이 나요.
44. ....
'17.9.28 1:50 PM
(221.140.xxx.221)
-
삭제된댓글
다시마랑 표고버섯 좀 넣어보세요.
45. 양념
'17.9.28 1:53 PM
(59.15.xxx.98)
-
삭제된댓글
익은고기와 속재료를 고추가루 후추랑 참기름 마늘 등등 넣어서 무쳐서 육수에 넣어서 푸욱 끓여야 제대로 된 육개장 맛이 납니다ᆞ
46. 양념
'17.9.28 1:58 PM
(59.15.xxx.98)
익힌 고기와 속재료를 고추가루 후추 마늘 참기름 조선간장등등 넣어 무친 후 육수에 넣고 끓이면 진한 육개장이 됩니다. 참! 속재료들은 미리 데친 후 무쳐야하고 파만 그냥넣으면 됩니다
47. 가정집에서는
'17.9.28 2:12 PM
(125.184.xxx.67)
무슨 국이든 멸치 다시마 육수 베이스로 만들어야 깊은 맛 나요.
48. 기름
'17.9.28 2:16 PM
(175.223.xxx.222)
소 신장옆에 붙은 기름이 육개장의 비결이라고하니 담엔 우지가 좀 들어가도좋을거같아요
49. 삶은 고기 찢어서
'17.9.28 2:34 PM
(124.49.xxx.151)
팍팍 주물러 맵고 짜게 무쳐서 끓여야 해요.
50. ..
'17.9.28 2:34 PM
(14.47.xxx.162)
미역국과 마찬가지로 육개장도 한번 더 끓여야 맛있어요.
그래도 깊은 맛이 안나면 액젓 조금 넣으세요.
51. 제 비법
'17.9.28 2:36 PM
(210.96.xxx.161)
곰탕 국물을 넣으면 엄청진하고 맛있답니다.
고기도 넣고 곰탐 국물도 넣고
52. 그게
'17.9.28 3:06 PM
(182.225.xxx.22)
냉장고에 넣고 끼니때마다 끓이는데
날이 갈수록 맛이 진해지네요
53. 바나나
'17.9.28 4:27 PM
(49.161.xxx.80)
다음날 다시 한번 푹 끓여 먹으면 돼요. 첫날엔 항상 맛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