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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마이갓!!! 김치와 깍두기에 액젓대신 국간장을.ㅠㅠ

헉헉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7-09-28 11:21:43
멸치액젓인줄 알았는데 국간장이였어요.
이미 다 만들고 알았어요. 엉엉엉.. 미챠~
IP : 175.223.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9.28 11:2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어머나 어째요.
    회복 불가능일까요. ?? 여기 살림 고수들 많으시던데 복구비법 있음 좋겠네요.

  • 2. 저 경험 있어요
    '17.9.28 11:31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못먹을 정도로 이상하지는 않았어요.
    걍 맛이 좀 없어서 결국 다 안먹고 굴러다니다 버린 슬픈 기억이 ㅜㅜ

  • 3. .....
    '17.9.28 11:35 AM (59.15.xxx.86)

    절에서는 그렇게 담궈요.

  • 4. 괜찮아요.
    '17.9.28 11:47 AM (112.186.xxx.230) - 삭제된댓글

    집에서 담근 진짜 재래식 국간장이면 더 깔끔하고 맛있어요.
    근데 시판 국간장이면 시커머죽죽 들큰한 맛이 날텐데 미원 넣어서 중화시켜 보세요.

  • 5. 장김치라고
    '17.9.28 11:59 AM (175.223.xxx.238)

    일부러 그렇게 담그기도해요.
    깍두기는 새우젓을 사용하지만요.

  • 6. ...
    '17.9.28 12:03 PM (219.251.xxx.199)

    오신채 안쓰는 장김치를 그렇게 담궈요.
    일반 김치처럼 드실 수는 없어도 한 3일 익혀서 종종 썰거나 볶아서 김밥 싸셔도 되고 볶음밥하시거나 장아찌처럼 드셔도 맛있어요.

  • 7. 원래
    '17.9.28 12:36 PM (68.129.xxx.37)

    장류와 김치는 익혀먹는 음식이라 섞어서 요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망쳤다 포기 마시고 간이 맞는지 않맞는지만 더 살펴서 무를 더 넣어서 구제해야하는 상황인지
    젓갈을 넣어야 하면 젓갈 더 넣으시면 되요.

  • 8. 원글
    '17.9.28 3:13 PM (175.223.xxx.89)

    휴.. 위안이 됩니다.
    다행히도 집에서 만든 간장이에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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