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이를 빼고 나니 너무나 허전하네요

애플이야기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1-09-09 13:47:18

어금니를 빼고나니 왠지 내 몸 한구석이 사라진것 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이 관리를 잘할것 하는 후회도 들고요

이제부터 단것은 되도록 피하고 양치질도 잘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IP : 118.218.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실히
    '11.9.9 1:50 PM (116.40.xxx.75)

    동감합니다.~
    전 양쪽 위에 어금니가 없어요..ㅠㅠ
    임플란트는 몸에 못박는 느낌이라 아직 주저하고 있긴한데..
    갈등입니다..~
    전 썩어서 뺀것이 아니라 잇몸이 선천적으로 약한 편이라 하더군요.
    속상해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먹기만 하면 바로 양치하고 치실등 더욱 조심하긴 하는데
    그리해도 워낙 한 가지로 오는 것이 아니라하니 몸에 면역력을 키워야 하겠더군요.
    다 연결되니... 나머지 아이들 잘 지켜야 합니다..흐흑...
    힘냅시다.

  • 2. 000
    '11.9.9 1:51 PM (124.216.xxx.131)

    저도 잇몸이안좋아요 일단 오늘 스켈링하고왔어요 시려요..2주후 잇몸치료...원래 어떤치과에서 두개빼라했거든요 다른데갔더니 치료해보고 살려서 쓰는데까지 써보자시더라구요 아래위여러개안좋아요 적금들거옝 님...우리같이 잘관리해보아요

  • 3. 절실히
    '11.9.9 1:51 PM (116.40.xxx.75)

    그리고 얼굴형도 약간 변하는듯해요..
    어떤 글에서 봤는데 일부러 사각인사람이 둥글게 하려고 어금니 뺀다는 글을 보고
    허걱! 했는데 차라리 그랬으면 싶네요..ㅋㅋ위안이라도 삼게..
    전 사각은 아니지만 오히려 너무 볼살이 없는데도 조금씩 변형이 오는듯해요.
    얼른 뭐라도 해야할듯...ㅋㅋ

  • 4. ..
    '11.9.9 2:03 PM (125.152.xxx.109)

    이런 글 볼 때 마다....엠씨몽 생각나요.......ㅡ,.ㅡ;;;
    그 아까운 치아를.......저도 잇몸이 안 좋아서.......

  • 5. 애플이야기
    '11.9.9 7:42 PM (118.218.xxx.130)

    많이들 동감하시네요 우리 모두 잘 관리하여 건강하게 살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2 서운한 시동생 4 삐뚤어질테다.. 2011/09/13 2,771
12161 유럽위기 관련 유료기사인데 해석좀 부탁드려요..^^ .. 2011/09/13 1,042
12160 연휴라도 드럽게 외로운 저에게는 82가 의지가 되네요 5 연휴 2011/09/13 1,740
12159 이 경우에도 유책배우자가 되나요? 4 ... 2011/09/13 1,734
12158 댓글의 댓글은 어찌 등록하나요? 2 글쓰기 2011/09/13 867
12157 대형 수산물 센터에서 일했던 조카 말로는 25 가끔 2011/09/13 11,403
12156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지.. 10 내맘 2011/09/13 2,884
12155 12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20 홀로서기 2011/09/13 12,629
12154 부모님의 편애로 인해서 형제사이 다 멀어졌어요. 15 편애 2011/09/13 10,656
12153 검찰, 곽노현 교육감 접견 금지 '논란' 3 너무해요 2011/09/13 1,360
12152 시어머니께 육아도움 받으시는 분 계시나요? 2 이쁜이맘 2011/09/13 1,381
12151 종이사전 요즘도 쓰나요? 28 ... 2011/09/13 2,995
12150 왜 직접 말씀을 안하시는지... 15 왜? 2011/09/13 3,386
12149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5 이사 2011/09/13 3,134
12148 마트피자 5 피곤한 맘 2011/09/13 2,003
12147 명절 tv.. --; 2011/09/13 962
12146 참 살다가 보니.. 10 허허 2011/09/13 3,629
12145 고구마순 김치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20 자취생 2011/09/13 3,025
12144 김하늘 사진보다가 7 나도 좀 그.. 2011/09/13 4,118
12143 역삼동 소이비인후과 9 질문 2011/09/13 3,102
12142 면세점에서 상품권으로 100프로전액 구매가능한가요? 2 면세점 2011/09/13 1,754
12141 중1아들터키여행보낼까요? 14 여행귀신 2011/09/13 2,328
12140 서울 대치동인근에 군산 이성당의 단팥빵같이 맛있는 빵 파는 곳 .. 9 빵 먹고싶어.. 2011/09/13 3,876
12139 전세집 집주인의 막무가내..도움좀 주세요 7 2011/09/13 2,287
12138 아파트 경비아저씨들께 선물하시나요? 12 dma 2011/09/13 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