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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이를 빼고 나니 너무나 허전하네요

애플이야기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1-09-09 13:47:18

어금니를 빼고나니 왠지 내 몸 한구석이 사라진것 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이 관리를 잘할것 하는 후회도 들고요

이제부터 단것은 되도록 피하고 양치질도 잘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IP : 118.218.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실히
    '11.9.9 1:50 PM (116.40.xxx.75)

    동감합니다.~
    전 양쪽 위에 어금니가 없어요..ㅠㅠ
    임플란트는 몸에 못박는 느낌이라 아직 주저하고 있긴한데..
    갈등입니다..~
    전 썩어서 뺀것이 아니라 잇몸이 선천적으로 약한 편이라 하더군요.
    속상해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먹기만 하면 바로 양치하고 치실등 더욱 조심하긴 하는데
    그리해도 워낙 한 가지로 오는 것이 아니라하니 몸에 면역력을 키워야 하겠더군요.
    다 연결되니... 나머지 아이들 잘 지켜야 합니다..흐흑...
    힘냅시다.

  • 2. 000
    '11.9.9 1:51 PM (124.216.xxx.131)

    저도 잇몸이안좋아요 일단 오늘 스켈링하고왔어요 시려요..2주후 잇몸치료...원래 어떤치과에서 두개빼라했거든요 다른데갔더니 치료해보고 살려서 쓰는데까지 써보자시더라구요 아래위여러개안좋아요 적금들거옝 님...우리같이 잘관리해보아요

  • 3. 절실히
    '11.9.9 1:51 PM (116.40.xxx.75)

    그리고 얼굴형도 약간 변하는듯해요..
    어떤 글에서 봤는데 일부러 사각인사람이 둥글게 하려고 어금니 뺀다는 글을 보고
    허걱! 했는데 차라리 그랬으면 싶네요..ㅋㅋ위안이라도 삼게..
    전 사각은 아니지만 오히려 너무 볼살이 없는데도 조금씩 변형이 오는듯해요.
    얼른 뭐라도 해야할듯...ㅋㅋ

  • 4. ..
    '11.9.9 2:03 PM (125.152.xxx.109)

    이런 글 볼 때 마다....엠씨몽 생각나요.......ㅡ,.ㅡ;;;
    그 아까운 치아를.......저도 잇몸이 안 좋아서.......

  • 5. 애플이야기
    '11.9.9 7:42 PM (118.218.xxx.130)

    많이들 동감하시네요 우리 모두 잘 관리하여 건강하게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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