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9270009249076&select=...
일반인 수준의 상황인식과 기레기 특유의 엘리트 의식이 짬뽕됐을 때 벌어진 코미디.
물에 빠진 놈 건져줘 봐야 자기 보따리 내놓으라고 덤빌 각.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9270009249076&select=...
일반인 수준의 상황인식과 기레기 특유의 엘리트 의식이 짬뽕됐을 때 벌어진 코미디.
물에 빠진 놈 건져줘 봐야 자기 보따리 내놓으라고 덤빌 각.
지금 모든 언론들도 안철수가 대통령놀이 하는거 치켜세우고 있잖아요
언론적폐 심각하죠
언론이 빨아주니 안철수는 정치도 참 쉽게합니다.
금수저로 태어나 왕자처럼살고 권력도 가지고 돈도 많고 언론도 빨아주고...
국민은 개돼지로보고 대기업과 기득권을 위해 아바타 노릇이나 하고 있는데도
언론들이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5년 전에는 국민 모두 그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했습니다. 당시 지지율에도 잘 나타나 있지요. 언론인도 그 대중 가운데 하나. 저런 멘트들은 개인의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들로 보이고요. 문제는 5년전 대선 막판부터 보여준 안철수의 모습들이 그 거품을 꺼지게 만든 거잖아요. 현재는 완전히 5년전과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이고요. 이 시점에 5년 전 트윗 가져와서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건가요? 서로 혼란의 시기를 겪었는데 신이 아닌 인간에게 결과론적으로 그 때 너 잘못한거다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그시절엔 저도 찰스를 지지했던 지라 사람보는 눈이 없었다는 자괴감에 얼마나 이불을 걷어찼는지 몰라요.
그들도 저와 다르지 않는 눈높이였다니 친근하기까지 하네요
그러나. 찴이 아니라는걸 몇년에 걸쳐 확인할수 있었던 그 많은 시간동안
적어도 양심있는 기자라면, 자신의 사람보는 눈없음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더이상 찴을 지지할수 없을텐데요. 그정도 기자면 받아줄것이고, 아직도 찴이라는 인간들은 노답이라고 생각해요.
또 현재는 MBC, KBS 사태 해결을 시작으로 일차적으로 과거 정권과 부역자들을 우선 처벌해야지요
광범위한 언론개혁도 중요합니다. 다만 일의 우선순위를 두어야지 지금 너희 다 나빠,라고 하는 건 오히려 적폐세력과 부역자들 문제를 물타기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특별했는가 봅니다.
5년전에도 촰의 본색이 분명하게 보였으니까요.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묶어서 쓸 수 없다는 속담이 있더군요.
저는 특별했는가 봅니다.
5년전에도 촰의 본색이 분명하게 보였으니까요.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묶어서 쓸 수 없다는 속담이 있더군요.
저도 솔직히 그당시엔 문보다는 안이 더 나아보였....ㅠㅠ
2012년에 이미 안촬쓰가 야권연대가 아니라 야권분열을 위해
움직이는 것 같다는 얘기 나오고 있었어요.
말로는 새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떠드는데
행동하는 건 야권쪽에 불리한 방향으로 간다는 말도 많았죠.
그 당시 제가 구독하던 진보성향의 주간지에서도
안촬쓰의 그러한 점에 대해 언급했어요.
특히 문-안 단일화(결국 단일화는 없었고 안촬쓰가 일방적으로 사퇴해버렸죠) 과정에서
안촬쓰가 보여준 말도 안 되는 똥고집과 몽니는
일반국민들도 안촬쓰에게 실망하고 등돌리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였는데,
2012년 말까지도 정치부 기자라는 사람들이
저 정도로 근시안적인 사고를 가졌다는 건 꽤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촬쓰가 떠드는 말에만 관심을 가졌지
촬쓰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거니까요.
2012년 글을 가져와서 왜 문제삼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2012년과 2017년 사이에 저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을까요?
올여름-2017년 여름에 최승호가
노종면이 ytn 사장이 못 된 것이
문재인때문이라는 황당한 글을 쓴 걸 보면
저들은 별로 달라지지 않은 듯 합니다.
당시에 문보다 촰이 나아보였던 것에는 기레기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기레기들의 우상화 작업이 없었다면 촰이 그렇게까지 빠른 속도로 떠오르기는 힘들었죠.
당시 기레기들이 촰을 대하는 분위기는 거의 메시아 영접이었잖아요.
저는 그때도 문이 안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일반 대중들중에서도 안이 더 낫다고 생각한 사람이 꽤 많았어요.
그때 일반인들 트윗봐도 저정도는 될것 같은데, 지금 5년전 트윗을 정리해놓는게 국정원작품인가 의심도 가더라구요,
저는 무릎팍 때부터 안씨 사기꾼인거 알아본 사람입니다만.
과거에 안을 더 좋게 본 분들은 정보에 가까이 갈 수 없는 일반인.
저들은 온갖 정보의 홍수에서 배영하던 "언론인"
판단의 잣대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저들은 알면서도 지지한게 99퍼.
지금 5년전 트윗을 정리해놓는게 국정원작품이 아니라
더레프트님이라고 (오유 아이디 패러디) 아주 유명한 문빠 황금손이 계십니다.
지난 대선기간에 "파란" 시리즈로 유명하고 요즘 데일리문 만들고 계심.
이분 작품 국당에서 많이 카피했습니다.
기자와 일반인의 시각이 같다면 구태여 언론을 추종하며 기자의 견해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명박근혜 적폐만이 아니라 촰 적폐 역시 심각한 것이 현재 정치상황이네요.
5년 전이라도 11월 12월에도 저랬다면 병신 인증이죠.
안초딩 등장은 화려해도 11월 12월에는 민낯 다 드러난 상태거든요.
저도 안철수 책도 읽어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어도
11월부 안초딩 진상짓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66.41.xxx.203님, 제가 잘못알았나봐요.
근데 지금 저건 정말 의미 없다고 봐요. 결국 쟤들이 다양한 의견 내는동안, 우리가 또 촛불계속 드는 심정으로 한 15년 20년 고생해야 이나라가 제대로 서겠다 생각들더라구요. 손석희 하나로는.. 정말 불가능하고, 어떻게 우리편으로 만들까를 열심히 고민해야할것 같아요.
저사람들 일반인들하곤 달라요
그냥 단순한 호감과 기대가 아니라
반노무현 정서에 기반한 안지지였죠
많은 진보지식인들이 그랬듯이
처음부터 찴이 싫었던 사람이라
강건너 불구경하듯 찴현상을 지켜볼수 있는데요.
저야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었으나
제 남편만 봐도 믿은만큼 실망과 배신감의 골이 아주 깊어요.
그게 정치적 부채의식이 되더라고요.
과거 정치사를 되돌아보며 뼈아픈 자책을 하며
좀더 일찍 알아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찴 좋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속았다며 더 욕하는 상황.
그런데 언론인들은 자기반성이 없어요.
자기들의 스탠스와 글 한줄의 영향력을 안다면
최소한 현재 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밝혀야죠.
찴에 대해 침묵하고 이명박근혜 열라 팔아대며
피아식별 흐릿하게 하는 꼴이 더 음흉하고 추악하네요.
저도 우리 식구들 그당시엔 안철수팬이었어요.
문재인 싫다하면서 왜 안철수는 대선 양보를 했나 짜증난다면서 그랬는데.사람볼줄 모른거죠.
안철수싀 민낯을 보니 기절초풍하겠어요.
손석희 하나로는... 요?
손석희도 다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저는 무릎팍 때부터 안씨 사기꾼인거 알아본 사람입니다만.
과거에 안을 더 좋게 본 분들은 정보에 가까이 갈 수 없는 일반인.
저들은 온갖 정보의 홍수에서 배영하던 "언론인"
판단의 잣대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저들은 알면서도 지지한게 99퍼.
-------------------------------------------------
본인도 무릎팍 때부터 안씨 사기꾼인거 알아본 사람
어리버리 초딩 이미지에 실실 허언 내뱉는 인간
내 휘하에 오면
그냥 잡 심부름이나 시키면 딱 알맞을 수준이라 생각했건만 ....
............
'17.9.28 9:51 AM (66.41.xxx.203)
지금 5년전 트윗을 정리해놓는게 국정원작품이 아니라
더레프트님이라고 (오유 아이디 패러디) 아주 유명한 문빠 황금손이 계십니다.
지난 대선기간에 "파란" 시리즈로 유명하고 요즘 데일리문 만들고 계심.
이분 작품 국당에서 많이 카피했습니다.
영원한기레기
'17.9.28 9:51 AM (61.102.xxx.248)
기자와 일반인의 시각이 같다면 구태여 언론을 추종하며
기자의 견해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명박근혜 적폐만이 아니라 촰 적폐 역시 심각한 것이 현재 정치상황이네요.
.....
'17.9.28 9:52 AM (175.223.xxx.53)
5년 전이라도 11월 12월에도 저랬다면 병신 인증이죠.
안초딩 등장은 화려해도 11월 12월에는 민낯 다 드러난 상태거든요.
저도 안철수 책도 읽어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어도
11월부 안초딩 진상짓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맞아요
'17.9.28 10:26 AM (220.116.xxx.3)
저사람들 일반인들하곤 달라요
그냥 단순한 호감과 기대가 아니라
반노무현 정서에 기반한 안지지였죠
많은 진보지식인들이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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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8 10:33 AM (218.155.xxx.92)
처음부터 찴이 싫었던 사람이라
강건너 불구경하듯 찴현상을 지켜볼수 있는데요.
저야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었으나
제 남편만 봐도 믿은만큼 실망과 배신감의 골이 아주 깊어요.
그게 정치적 부채의식이 되더라고요.
과거 정치사를 되돌아보며 뼈아픈 자책을 하며
좀더 일찍 알아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찴 좋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속았다며 더 욕하는 상황.
그런데 언론인들은 자기반성이 없어요.
자기들의 스탠스와 글 한줄의 영향력을 안다면
최소한 현재 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밝혀야죠.
찴에 대해 침묵하고 이명박근혜 열라 팔아대며
피아식별 흐릿하게 하는 꼴이 더 음흉하고 추악하네요.
공범자들....괜히 봤나 후회스럽습니다...
저도 너무 충격적이어서 어제 글을 썼답니다.
노종면 기자...
YTN 사장감이라고 확신했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7303&page=1&searchType=sear...
주변에 찴 좋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속았다며 더 욕하는 상황.
그런데 언론인들은 자기반성이 없어요.
자기들의 스탠스와 글 한줄의 영향력을 안다면
최소한 현재 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밝혀야죠.
찴에 대해 침묵하고 이명박근혜 열라 팔아대며
피아식별 흐릿하게 하는 꼴이 더 음흉하고 추악하네요. 2222
별 달라진게 없는거같아 파업 지지 안합니다
판단력이 어째 여기계신분들만 못한지..
선민의식만 있는 기레기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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