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자리가 좋으면 상대가 엄청 좋아지나요?

.... 조회수 : 42,118
작성일 : 2017-09-28 08:39:12

이럴수가 있나요?

남친과 잠자리를 했어요.

첫번째는 서로 긴장하고 서로 눈치보다가 너무 별로로.

두번째는 서로 피곤해서 처음보다는 나았지만 그냥그렇게

세번째인데 너무 좋았어요.


전 세번째 관계후 남친의 대한 감정이 더 깊어졌는데, 남친은 그냥 그대로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제가 어떤지 신경 안쓰는 것처럼 보여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그래서 화내고, 고백하고, 질투심유발한다고

이상한짓하고... 내가 왜이러지 하고 생각해보니, 이거네요.


관계후 남친이 너무 친밀하게 느껴지고 좋은데, 남친도 그런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니까...

왠지 더 연락자주해주고 그러길 바랬는데 아니니까....남친은 똑같아요.


궁금한거...정말 잠자리가 좋으면 물론 좋아하니까 사귀는데, 휠씬 상상하기도 힘들게 좋아질수 있나요? 


처음 사귄 남친도 아닌데, 이렇게 잠자리후 감정이 깊어져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럽고, 약간부끄럽기도하고...그러네요

IP : 180.81.xxx.8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8 8:43 AM (1.231.xxx.48)

    후유..아침부터 또 판 까나요?
    요즘 일부러 자극적인 글 올려서 사람들 관심 분산시키려는 건지
    이런 류의 글이 참 많이도 올라오네요.
    한 페이지에 연달아 여러 개 올라오는 날도 있을 정도니 원.

  • 2. 잠자리 하면
    '17.9.28 8:45 AM (175.209.xxx.239)

    역시 고추 잠자리죠.

  • 3. 엄청
    '17.9.28 8:46 AM (58.120.xxx.6)

    좋아지죠.
    푹 빠지시면 탈출 힘들어요.

  • 4. ....
    '17.9.28 8:47 AM (211.246.xxx.75)

    집착하면 멀어지는게 만고진리 쿨해지시오

  • 5. ㅋㅋ
    '17.9.28 8:47 AM (116.123.xxx.168)

    ㅋㅋ 고추잠자리

  • 6. 고추잠자리
    '17.9.28 8:53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ㅋㅋㅋ 옛다 관심~~~
    아침부터 염병한다 ㅎㅎㅎ

  • 7.
    '17.9.28 8:53 AM (175.117.xxx.158)

    이런글ᆢ얼마에 쓰나요ᆢ

  • 8. .....
    '17.9.28 8:53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가을 되니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네요~~~

  • 9. 잠자리 매미
    '17.9.28 8:55 AM (121.139.xxx.125)

    얼굴 자세히 보면 너무 징그럽게 생겼죠

  • 10. ...
    '17.9.28 8:55 AM (180.81.xxx.81)

    집착했어요. 요며칠 이상한 짓하고는 변명한다고 새벽에 장문에 거의 에세이 수준의 문자를~~~

    누가 카톡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 읽은 카톡 지우는 방법 없을까요?
    부끄러워 미치기 일보직전....

  • 11. 여자니ㅏㄴ
    '17.9.28 9:04 AM (121.182.xxx.227)

    그렇지요근데 남잔 반댑니다
    몸정이 괜한말아닙니다

  • 12. 드러운것들이
    '17.9.28 9:05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82를 어떻게 보고......
    아침부터 고추잠자리래~~~
    당장 꺼져...바퀴벌레들아

  • 13. ..
    '17.9.28 9:10 AM (175.223.xxx.174)

    낚시글 아니시라면..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잠자리가 좋은거지
    속궁합 좋다고 여자를 더 사랑하진 않습니다.

  • 14. ...
    '17.9.28 9:12 A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잠자리를 잡아서 그안에 사마귀를 넣으니 사마귀가 잡아 먹더라구요
    피가 안나더라구요
    곤충에는 피가 없나...봅니다

  • 15. ....
    '17.9.28 9:14 A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낚시글 이지만
    여자가 느끼던지 안느끼던지 남자에겐 거의 동일한 쾌락
    세번째가 남자에게 새삼스러울게 없었다는 것

  • 16. ...
    '17.9.28 9:15 A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속궁합 남자들도 중요하죠... 점점 할수록 좋은 여자가 있고 점점 할수록 시들해지는 여자가 있을것같아요
    여자가 좋으면 남자도 좋지요..닿는 느낌이 좋겠죠..
    아주 델정도로 뜨겁지도 않고 아리면서 뜨거운 느낌..
    그리고
    속궁합 안좋으면 상대가 싫어지더군요.. 시동도 안걸리고 그러면 그남자 보고 싶겠어요?
    삼세판이다... 하고 해봐도 계속 빌빌 대면 그땐 있던정도 싹 없어지더라는.. 냉각.. 완전냉각

  • 17. ㅇㅇ
    '17.9.28 9:22 AM (175.223.xxx.164)

    82분들은 왜 자기맘에만 안 들면 다 낚시글이래요?
    무슨 낚시요? 그리고 대체 뭐의 알바요?
    너무 망상에 젖어 사시는 듯.

    글쓴님 분에 대답하자면 여자들은 대부분 자고나면
    상대에게 맘이 가죠. 지금 완전 평범한 그냥 연애구요
    다른 여자들 마음 추세랑 똑같이 가고계신 겁니다.

  • 18. 이런식으로
    '17.9.28 9:24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드럽게 일하고
    나라 세금으로 돈 받고 썩을 것들
    내돈 다 토해내라~~~

  • 19. ....
    '17.9.28 9:26 AM (223.39.xxx.209)

    이상한 짓 너무 많이 해서 남친은 오히려 정 떨어졌을 듯
    새벽에 문자만 안 보냈어도...

  • 20. ....
    '17.9.28 9:28 AM (223.39.xxx.209)

    정말 보낸 카톡 상대가 보기전에 지우는 기능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 21. 이런건
    '17.9.28 9:32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니 일기장에 쓰고 쳐 자라~~~!!

  • 22. ...
    '17.9.28 9:33 A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잠자리는 육체만이 아닌 뇌로 하는거라서 상대에게 정 떨어지면 좋아지기 힘들어요
    일단 남자가 만나려하지않아요... 정리 들어갑니다..
    여자는 잠자리하면 그남자가 마치 자기거라도 된 듯 떽떽 거리기 쉬운데
    .진도 끝났으니까 좀더 조심하고 여우같이 굴 필요있어요
    그런데 자꾸 남자에게 보채고 이상한말하고 그러면 안돼요.
    그렇게 잠자리가 좋았다면 편하게 더 잘해줬어야죠.. 왜 갈궜나요?
    그리고 또
    남자는 여자가 좋다고 표내면 정복감 없어서 싫어해요 항상 어려운 상대가 되야죠 남자가 애가 닳게 만들고 튕길줄도 알아야해요
    좋다고 돌진하면 남자는 도망갑니다...

  • 23. ----------------
    '17.9.28 9:35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4. ----------------
    '17.9.28 9:35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5. ----------------
    '17.9.28 9:35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6. ..
    '17.9.28 10:09 AM (219.254.xxx.151)

    여자들은 대개는 그렇죠...

  • 27. 호르몬
    '17.9.28 10:11 AM (210.97.xxx.24)

    성관계후 나오는 호루몬땜시 그래요~집착하게되죠. 그러면 남자가 질려요ㅡ 자제하세요

  • 28. ...
    '17.9.28 10:11 A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낚시의 가장 큰 특징은
    보통은 댓글과 피드백을 하려고 글을 쓰는데
    이 글 원글이 처럼
    댓글이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이 나쁜말을 해도 파르르 하지 않고
    지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것

  • 29. ...
    '17.9.28 10:12 A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낚시의 가장 큰 특징은
    보통은 댓글과 피드백을 하려고 글을 쓰는데
    이 글 원글이 처럼
    댓글이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이 나쁜말을 해도 파르르 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글을 쓰는 목적 달성만을 한다는 것

  • 30. ....
    '17.9.28 10:13 A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낚시의 가장 큰 특징은
    보통은 댓글과 피드백을 하려고 글을 쓰는데
    이 글 원글이 처럼
    댓글이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이 나쁜말을 해도 파르르 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글을 쓰는 목적 달성만을 한다는 것
    그래서 댓글 알바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댓글을 보면서 적절한 피드백하면서 해야 그나마 먹힌다는 것

  • 31. ______________________
    '17.9.28 10:4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32. ______________________
    '17.9.28 10:4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33. nnnn
    '17.9.28 11:0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는게
    더 좋아지면 좋은거지 왜 남자에게 삐지고 그래요?
    잠자리하고 나서 더 좋아졌으면 다음에도 또 잠자리하고 더 좋아졌으니 그남자에게 잘해주면 그뿐 아닌가..
    이해불가..

  • 34.
    '17.9.28 11:57 AM (121.136.xxx.173)

    잠자리가 좋다고 더좋고 그러진않은듯 사람나름이겠지만

  • 35. ...
    '17.9.28 12:20 PM (175.207.xxx.216)

    잠자리후 여자는 더 좋아지고 집착하게 되죠.
    그 모습을 보면서 남자 마음은 질려가고 거리 두고 싶어합니다. 그러다 끝나죠.
    좀 쿨해지세요. 매력 없어요.

  • 36. ...
    '17.9.28 2:02 PM (125.178.xxx.70)

    남자도 마찬가지래요
    절대 잠자리 후 똑같을 수 없다네요
    여자가 더 좋아지거나 식거나...
    감정을 갖은 사람인데 어떻게 똑같나요
    님이 안달복달 하니 상대는 맘이 평온해지는거죠
    그러다 질려서 떠남니다
    남자는 그런 종입니다

  • 37. 여자는
    '17.9.28 8:40 PM (121.130.xxx.60)

    머저리처럼 들러붙고 남자는 으악~대며 도망가겠네

    십중팔구 잠자리하고나면 여자는 더 들러붙고
    남자들 시들해져요
    만고의 법칙

  • 38. 12233
    '17.9.28 8:49 PM (125.130.xxx.249)

    여자들은 진짜 마음 줄수 있을것
    같은 상대랑만 잠자리해서 더
    그럴수 있어요.

    남자는 갑자기 술 마시다 필 받아서하고.
    암튼 즉흥적일수 있잖아요.
    여자들은 절대 오늘봤는데 자자.. 가 안되죠.?
    뭐 그런 여자들도 있겠지만.

  • 39. ㄴㄴ
    '17.9.28 8:55 PM (122.35.xxx.109)

    남자들은 좀 튕겨줘야해요
    오늘부터 연락끊고 차갑게 대해보세요
    며칠사이에 몸달아서 연락옵니다
    밀당이 그래서 필요한거에요

  • 40. 촌스러워
    '17.9.28 8:57 PM (112.161.xxx.154) - 삭제된댓글

    모쏠만 빼고 개도 하고 소도 하는 게 성교인데 왜 이런 글이 점점 많아지나요?
    혼자만 만족하기엔 미안하기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고 뭐 그런건가요?
    자꾸 이런 글이 늘어나니까 82 오기 싫어져요. 다 아는 얘기(?)를 구구절절...
    적당히 합시다. 쫌.
    아님 로맨스 소설 속의 묘사처럼 좀 찐하게 써보던가.

  • 41. 요점이...
    '17.9.28 9:28 PM (31.209.xxx.79)

    자랑도 아니고, 고민도 아니고, 요점이 무언지요? 그냥 자기 붕뜬 감정 알아달라는 나르시즘으로 보여요.

  • 42. 궁금
    '17.9.28 9:36 PM (117.111.xxx.21)

    궁금할 수도 있죠. 관계에 관한 것이고 지금 그것 때문에 생각도 많고 지금 속앓이 하는 것 같은데.. 왜 82는 잠자리 관련 글만 쓰면 달려들어 물어 뜯는지 모르겠네요. 다 사람 사는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남자는 여자가 명기가 아닌 이상 잠자리 후 시들해진다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남자가 맘이 있으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에요~ 걱정 많으신 듯 한데 이제라도 자기일 더 열심히 하면서 한템포 느리게 가 보세요~ 그래야 남자가 쫓아 오더라고요~ 원글님 연애 응원해 드려요~

  • 43. ..
    '17.9.28 9:50 PM (70.191.xxx.196)

    잠자리후 여자는 더 좋아지고 집착하게 되죠222222222 이래서 성관계 이후엔 갑을 관계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 44. ???
    '17.9.28 9:52 PM (31.209.xxx.79) - 삭제된댓글

    원글> 왠지 더 연락자주해주고 그러길 바랬는데 아니니까....남친은 똑같아요. 궁금한거...정말 잠자리가 좋으면 물론 좋아하니까 사귀는데, 휠씬 상상하기도 힘들게 좋아질수 있나요?
    ==================
    궁금> 남자는 여자가 명기가 아닌 이상 잠자리 후 시들해진다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남자가 맘이 있으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에요~
    =============
    이 궁금한 건 갑자기 들뜬 자신의 감정변화인데 의 답변은 거기에 대한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

  • 45. 촌스러워
    '17.9.28 9:56 PM (112.161.xxx.154)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잠자리 관련 글만 보면 물어뜯는 사람은 아닌데, 요즘 유난히 많아요. 82 이용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증거인지, 아니면 점점 사람들이 섹스에 몰두하고 있는 게 시대상이라는 건지, 그도 아니면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끌기 위한 작전인지,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최근 섹스 관련글이 눈에 많이 보여요.

    그리고 아무리 익게라고 해도 이런 류의 글은 친구들이나 지인과 오프에서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요? 관계에 관한 글이 사람 사는 얘기인 건 맞지만 사람 사는 얘기라고 우리가 길가다 만난 사람을 잡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상담하거나 자랑하진 않죠.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왜 거부감이 있는지 알 수 있을텐데요.

  • 46. ......
    '17.9.28 9: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 건 굳이 안 물어도 알 내용이잖아요.
    살면서 접하게 되는 이론인데..ㅋㅋ
    나이먹고 질문글 수준이 이러면 당연히
    뭐야? 싶죠.

  • 47. .....
    '17.9.28 10: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 건 굳이 안 물어도 알 내용이잖아요.
    살면서 접하게 되는 이론
    (하다못해 10대 때 예능, 케이블티비, 기사, 인터넷 별별 걸 통해서
    알고싶지 않아도 이정도 수위는 굳이 접하게 된 단 말이죠..)인데..ㅋㅋ
    나이먹고 질문글 수준이 이러면 당연히
    뭐야? 싶죠.
    세상에 x정, 새벽2시의 남친전화 "자니?", 이혼사유 속궁합 이런 얘기가 우리 곁에 왜 있겠어요?..

  • 48. ...
    '17.9.28 11:42 PM (119.64.xxx.92)

    명절 시월드 얘기도 맨날 똑같은데, 때만되면 주구장창...어쩌라고 ㅎㅎ

  • 49. dd
    '17.9.29 12:14 AM (1.232.xxx.171)

    진짜 여자를 사랑했다면 남자도 관계 후에 더 좋아집니다.
    무슨 3년 사귄 것도 아니고
    이제 막 관계했으면 남자도 한창 불타는게 정상이죠.
    관계하고 시들해지는건 그냥 양아치들이나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을때나 그런것임.

  • 50. 남자도 당연히 잠자리 후에 더 좋아하죠
    '17.9.29 5:50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한테 부드럽고 자상하게 대하고, 상냥한 웃음도 보이고 이런 게 다 잠자리 후에 일어나는 일이죠.
    평상시 부부들도 그래요. 성호르몬 영향.
    그래서 더 사랑하는 듯 느껴지고.
    그러고보면 알고보면 다 성호르몬?
    어디 연구 자료 없나요?
    진짜 사랑인지 성호르몬때문에 잠시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건지?
    진짜 사랑은 뭔지?

    어쨌든, 원글님 남자는 그다지 불타오르지 않네요.
    그렇다면 님도 쿨~~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너무 나감.
    자제하시고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 51. ..
    '17.9.29 8:36 AM (211.176.xxx.46)

    잠자리가 아니라 성관계잖아요.

    성감대를 자극하면 쾌감 중추가 흥분합니다.
    질 안에도 성감대가 있죠. 성관계는 여성의 질 안에 있는 성감대를 자극하는 일이죠. 물론 여성 스스로도 가능함.
    그런 류의 쾌감을 오르가즘이라고 명명하는 거고.

    어떤 공간에 있든 누릴 수 있는 쾌감이니 대단한 거 아니에요.
    지금 당장도 가능하니 해보세요.
    남자한테 들러붙는 거리로 삼지 마시구요.
    우리는 언제든 좋아죽을 수 있답니다.
    성감대는 내가 자극할 수도 있고 타인이 해줄 수도 있고.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님의 성감대 문제니까 정신차리시구요.
    진상부리면 경찰서 갈 일 생길지도 모름.

  • 52. ㅁㅁ
    '17.9.30 2:46 AM (175.200.xxx.199)

    진짜 사랑한다면 남자도 여자 안은후에 더 애틋하게 배려하고
    몸 괜찮은지 살피고 자기 사람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에 듬직해지고 그래요
    지금 은근히 싸한 마음 드시는거 갑을 역전되신 것일 수 있어요
    본인 감정 잘 살펴보시고 결혼은 신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422 많이읽은글에 인생템 제가 쓰는 치약은 3 깽굴 2017/10/09 2,853
737421 범죄도시 잔인해요 19 나남 2017/10/09 5,561
737420 대치은마상가 오늘 영업하는지요 3 무명 2017/10/09 753
737419 뭐 결혼 등등해서 행복하냐 안 하냐 글들은 8 tree1 2017/10/09 1,170
737418 문장에 이런 부호 (!)를 쓰기도 하나요? 18 ! 2017/10/09 2,969
737417 안양에 타로 잘 보는 데 있을까요 2 타로 2017/10/09 813
737416 결혼과정에서 속은 기분이 들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펑) 76 고통 2017/10/09 25,264
737415 미니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9 ........ 2017/10/09 2,195
737414 결혼생활 좋아도 말 못해요 11 ... 2017/10/09 5,856
737413 설거지 물 온도 6 궁금 2017/10/09 1,477
737412 어느 다단계 화장품중에 기초를 10가지도 넘게 바르는것도 있더라.. 2 ... 2017/10/09 1,499
737411 수영 개인강습. 주1회 해도 될까요? 3 질문 2017/10/09 2,344
737410 일본드라마~해피해피 브레드 꼭꼭 보세요~^^ 18 힐링 2017/10/09 3,526
737409 암웨이 공기청청기 필터 살까요, 샤오미 미에어2 살까요? ㅇㅇ 2017/10/09 886
737408 아기랑 둘이서만 장거리비행 해보신분 계실까요? 7 걱정 2017/10/09 1,029
737407 여초에서 파혼짤이라는 사진 ㅋㅋㅋ 93 ㅋㅋㅋ 2017/10/09 30,278
737406 감자채전 할껀데 떨어지지 않게 잘 붙어있게 하려면 10 낼 이면 출.. 2017/10/09 1,903
737405 지갑 뭐쓰세요? 반지갑? 장지갑? 16 ㅇㅇ 2017/10/09 3,422
737404 "재조산하와 징비의 정신을 되새깁니다" 문재인.. 2 징비(懲毖).. 2017/10/09 793
737403 오늘 부모님 성묘 갈 건데 2 가을 2017/10/09 465
737402 없는 세탁기 놓는 자리 만들기 5 ... 2017/10/09 1,608
737401 운동 시작하고 몸에 종기가 나네요 7 어어 2017/10/09 3,544
737400 10월말 결혼식 - 옷은 어떻게 입고 가면 좋을까요? 2 복장 2017/10/09 1,032
737399 아이들 사주풀이 한 결과 6 사주팔자 2017/10/09 3,315
737398 60대초반 엄마가 들만한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 2017/10/09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