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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여쮜봅니다.죄송

ㅇㅇ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7-09-28 07:44:30
부끄럽지만 여쭤봅니다 ..1 .희안하네요 (희한하네요) 2 .일부로(일부러) 3 함부러 (함부로) 4 .안됬네요 ( 안됐네요) .괄호안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특히 1번은 사람들이 희안으로 쓰길래 제가 잘못아는건가요? 카톡으로 주고 받는중입니다.ㅡㅡ;;
IP : 203.226.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8 7:45 AM (203.226.xxx.69)

    여쭤봅니다 (수정)

  • 2. ㅇㅇ
    '17.9.28 7:46 AM (121.168.xxx.41)

    부끄러울 거 없고요
    님이 다 맞아요

  • 3. ..
    '17.9.28 7:51 AM (112.186.xxx.121)

    괄호안이 모두 맞습니다. 특히 희한은 사람들이 희안으로 많이 틀리고 됬이라는 글자는 안쓰는 거나 다름없는데 됬이라고 많이들 잘못 쓰더라구요. 특히 블로그, 카톡 등에서 많이들 틀리던데 한 명이 잘못 쓰면 다른 사람들도 다들 따라서 잘못 씀...-_-

    표준국어대사전 http://stdweb2.korean.go.kr/search/List_dic.jsp 참고하세요

  • 4. 111
    '17.9.28 9:09 AM (39.7.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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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예상 밖의 일이나 절대로 있을 수 없는 희한한 일을 하려고 하거나 하였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서쪽에서 해가 뜨다 (표제어:서쪽 )
    전혀 예상 밖의 일이나 절대로 있을 수 없는 희한한 일을 하려고 하거나 하였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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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안하다
    '희한하다(稀罕--)'의 비표준어.
    시안하다 오픈사전 도움말
    1.희한하다(稀罕-)의 경상도 사투리.
    희딱구리하다 오픈사전 도움말
    1.희한하다 혹은 이상하다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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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산개비재주 오픈사전 도움말
    1.희한한 재주, 온갖 재주 의 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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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그를 희한하게 쳐다보았다. (표제어:)

  • 5. 근데
    '17.9.28 9:11 AM (58.226.xxx.120)

    저도 맞춤법 진짜 자신있어 하는 사람이었는데 ㅋㅋ 얼마전까지도 희안하다 인줄 알았어요 ㅠㅠ

  • 6. 111
    '17.9.28 9:12 AM (39.7.xxx.60)

    사전찾아보면 알것을
    우기는 사람을 보면 정말..

    희한은 한자어라
    희안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쓴다한들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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