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모기때문에 깼네요
방충망 열지도않는데
모기를 매일 두세마리 잡는데도
계속 생기네요
하나같이 집요하게 따라디니며 저를 물어대서
새벽에 결국 또 불켜고
두 마리 간신히 잡고 너무 화나서
가스불에 던져버림
겨우 평화가 왔네요
그래봤자 내일은 또 내일의 모기가 ㅜㅜ
그나저나 도대체 어디서 들어온걸까요 미치겠어요
하수구에 에프킬라 뿌려도 잠깐인거같구
홈매트 라도 이제라도 살까 싶네요
1. ㅇㅇ
'17.9.28 5:05 AM (175.223.xxx.203)문열고 닫을때 수없이 들어오고요.
지금 모기가 제일 극성인듯 합니다.
잘때 안키고 자다가 새벽에
전자모기향 있는대로 키고 있습니다만 잠이 깨버렸네요.2. ㅇ
'17.9.28 5:07 AM (118.34.xxx.205)ㄴ 저도 모기향 다써서 내년에나 사려고했는데
오늘 당장 사야겠어요.3. 제비꽃
'17.9.28 5:36 AM (211.246.xxx.75)저는 하필 모기가 손가락을 물어 깨서
다시 잠못들고 있네요4. ㅇㅇ
'17.9.28 5:59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하수구 덮개가 없으면 비닐봉지에 물 담아 덮개 대신 올려 놓으세요 3층높이 이상은 모기가 못날아온다던데
저도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네요5. ㅇ
'17.9.28 6:20 AM (118.34.xxx.205)저흰 4층인데도 모기가 ㅜ
덕분에 새벽에 어제산 만두쪄먹었어요 ㅜ6. ㅁㅁ
'17.9.28 7:2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모기약 피세요
그 스트레스보단 나은데
왜 고생 하세요7. Pja
'17.9.28 7:33 AM (122.42.xxx.215)시기적으로 이때쯤이면 모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넘 힘든데
저희집은 이상하게 다른 해에 비해 모기가 없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출근할때 공원 주변에
모기보안관이라 적힌 조끼 입은 어르신들이 보이던데
아마 그 분들이 방역을 하셨는지 그 후로 모기가 집에 거의 없네요~
암튼 모기가 줄어드니 좀 살 것 같아요.^^8. 그니까요
'17.9.28 7:50 AM (210.219.xxx.178)윙윙거리는 소리에 불켜고 계속 지켜보다 아이 팔뚝에 붙어있는 놈 한 마리 잡고 불끄고 누우니 또 소리나서 한참을 깨어있었네요.
9. 이상하네요
'17.9.28 8:06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저희는 바로 산앞인데 올해 모기 딱 한마리 봤어요.
집안에서 알을깐게 아닐까요?
화분밑에 물이 고여있는곳10. ...
'17.9.28 8:28 AM (117.111.xxx.59)우수관덮개라고 검색해보세요
인테리어할때 이거쓰시더라구요11. 우유
'17.9.28 8:42 AM (220.118.xxx.190)여름내 모기 없이 살다 며칠 전 부터 모기가 윙윙
모기향 찾아 매일 밤 피워댄다는...
11층인데 모기가 극성12. 텐트
'17.9.28 8:59 AM (175.223.xxx.116)텐트모기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