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제도 상황 보면서 내 줘야지....선생님~!

,, 조회수 : 5,391
작성일 : 2011-09-09 13:30:12
명절 연휴인데....아이들끼리 모여서....고장 중심지...마트....조사해(사진찍고 정리) 오라는 선생님 뭐임?
아이들 할머니집에 갈텐데....
선생님도 시댁 갈텐데.........그 생각 못하셨나???
명절인 거 모르시나???

이런 황당한 숙제는 또 처음임.


IP : 125.152.xxx.10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머
    '11.9.9 1:31 PM (14.42.xxx.91)

    연휴끝나고 바로 해가야하는 숙제인가요?

  • 2. ..
    '11.9.9 1:33 PM (125.152.xxx.109)

    목요일....요...ㅋㅋㅋ

  • 3. ..
    '11.9.9 1:35 PM (110.12.xxx.230)

    맨 위에 쓸데없는 조언을 적어놓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성별은 여자아이인 것같네요.

    아이와 놀 때 무엇을 해야겠다, 이 놀이를 해야겠다라고 의도하시면
    아이도 엄마도 금방 지루해져요.
    일단 엄마의 의도를 버리고
    아이를 관찰해보세요.
    그럼 아이가 지금 몰두하고 있는 게 뭔지 보입니다.

    아이의 관심분야가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거든요.
    그때 아이와 같이 그 놀이를 하는 거죠.
    아이들은 엄마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 굉장히 좋아해요.

    저는 남자 아이들이라서,
    예를 들어.. 애들이 동화책을 모아 집을 만든다면 저도 같이 거드는 거에요.
    중심은 아이가 되는 것이지만.
    아이가 그 안에 들어가 앉으면
    저도 같이 낑겨 앉아 놀고.
    놀다가 제가 망가뜨리면 다시 만들고..

    아이가 종이에 그림을 그리면
    저도 옆에서 종이 하나 갖다놓고 같이 그림을 그린다든가.

    부엌에서 냄비 꺼내서 갖고 놀고있으면
    엄마도 같이 냄비를 갖고 놀고..

    그런데 놀아준다라고 생각하지말고
    같이 놀아야해요.
    놀이터에서 애들이 모래장난 할 때 구경만 하지말고
    엄마도 같이 모래장난하다보면.. 그거 진짜 재미있거든요.
    엄마가 몰입하게 됩니다.
    저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 4. ......
    '11.9.9 1:39 PM (59.22.xxx.245)

    그 선생님도 참 생각머리 없기는....

  • 5. ^^
    '11.9.9 1:45 PM (175.112.xxx.10)

    혹시^^;;
    어머님 아이들 숙제땜에~~~~~~하면서 핑계거리를 ~~~~~주신 건 아닐지
    너무 앞서 갔나요??
    심란하시겠어요

  • 6. 참...
    '11.9.9 1:55 PM (114.203.xxx.32) - 삭제된댓글

    그 선생님,
    하루만에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멘토들 3명을 인터뷰해서 적어 오라는
    우리 선생님과 비슷하시네요.
    거의 모든 아이들이, 아니 엄마들이 창작했다고 했요.

    전 거짓말로 쓰기는 싫어서, 주변 사람 집에 전화해서 해가기는 했지만,
    숙제 보는 순간, 선생님이 싫어지더라구요.
    조금만 상황에 대한 고려를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긴 이렇게 엄마들이 뚝딱 해가니까 계속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7. ...
    '11.9.9 2:08 PM (211.200.xxx.183)

    저흰 편마암, 화강암, 또 뭐드라 세가지 돌을 가루내서 비교하기가 숙제였어요.
    방학숙제로 낸준 것도 아니고 아스팔트와 인공적인 화단으로 둘러싸인 강남 한복판 아파트에서 편마암, 화강암이 어디 있으며 그걸 어디에서 가루로 내냐구요.
    수행평가에 들어가는거라 몸으로 때우지도 못하고 결국 두가지 돌만 겨우 구해 가루내서 가져갔었어요.

  • 8. 그냥
    '11.9.9 2:12 PM (97.125.xxx.252)

    숙제 안해가면 안돼나요?
    추석이라 할머니댁에 가 있어서 못했다라고 엄마가 편지쓰고 싸인해서 보내면
    선생님이 오히려 미안해하지 않을까요?
    숙제 해가는 게 더 이상할 것 같아요.

  • 9. *^*
    '11.9.9 2:23 PM (110.10.xxx.194)

    저희 애 담임선생님은 스물 후반인것 같은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엄마들도 참으로 부러워합니다...
    오늘 알림장 보니.......휑하네요.....
    기뻤어요......

  • 10. ...
    '11.9.9 2:24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연휴 끝나고 수요일에 하라는 말씀이신가봐요...

  • 11. ...
    '11.9.9 2:24 PM (110.14.xxx.164)

    이번 여름방학 숙제로- 비 맞아보기
    도 있었다고 해서 다들 놀랐어요

  • ..
    '11.9.9 2:54 PM (125.152.xxx.109)

    ㅋㅋㅋ 방사능....

  • 12. 저희 애 선생님
    '11.9.9 2:59 PM (110.8.xxx.45)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불편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아이한테 그런 자세할 때 불편하지 않니? 아프지 않니? 물어보세요.

    요가 매트가 어른 사이즈라 아이한테 맞는 것이 있을까요?

  • ^^
    '11.9.9 3:38 PM (218.55.xxx.198)

    훌륭한 선생님이 어디 별거겠습니까?
    아이들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선생님이지요
    참 좋은 담임이시네요

  • 13. 저희
    '11.9.9 3:16 PM (180.64.xxx.147)

    애는 연휴만 끼면 숙제가 달관찰 하기, 콩 발아시켜오기, 전시회 가서 사진찍고 보고서 써오기
    이딴 것들 시켜서 항의가 빗발쳤는데 알고 봤더니 지는 연휴에 해외여행 다닙디다.

  • 지는....이라니
    '11.9.10 10:58 AM (112.119.xxx.221)

    아이 담임쌤을 말하는건가요? 헐~
    님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성인이고 직장인인데, 연휴에 해외여행 다니는게 무슨 잘못인지..
    학부모인 님에게 비행기표 사내라고 하진 않았을텐데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평소 교사가 화장하고 악세사리하고 높은 구두신고 등등 아이들이 못하는 치장하는건 어찌 봐주시는지...
    님! 큰 착각하는거 같은데, 교사는 댁 아이와 동급이 아닙니다. 님 남편처럼 직장인이라구요

  • 14. 00
    '11.9.9 6:03 PM (218.153.xxx.107)

    울 큰애 초등 1학년때 담임샘은 일년내내 숙제를 내줬어요
    어린이날에도 숙제 내주는거 보고
    (일기, 독후감, 수학문제 비슷하게 5문제 만들어 해오기)
    정말 너무했다 싶더군요
    1학년짜리 그리 공부시킬게 뭐 있다고--;;;

  • 15. 자랑좀
    '11.9.9 9:55 PM (211.209.xxx.137)

    저도 할래요...

    울 큰딸 초1인데 선생님 알림장엔 만 있네요...

    긴 연휴에 숙제가 정말 없나싶어서, 아무말씀 없었냐고 물어보니까,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탈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먹으라고 그 말씀만 하셨대요...^^

    평소에도 워낙 좋으신 분이라...역시...

    반에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세심하게 신경쓰시고 잘해주세요. 다른 아이들이 놀리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00가 잘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많이 칭찬하시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본받으라고 하시는 등의 일화들을 듣고 감동했습니다. 운동회나 소풍에도 절대 반전체간식을 못하도록 알리시고 선생님께서 직접 그림일기공책을 사서 나눠주셨어요...

    선생님 추석연휴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16. 나비
    '11.9.10 10:56 AM (210.220.xxx.133)

    아우~~~우리학교인가요???

    우리애는 뭔 조별끼리 나눠서 직업체험 보고서작성해야한다고 나갔네요

    이 명절에 뭔 직업체험 보고서를 작성하라는건지...

  • 17. 반성합니다..
    '11.9.10 11:00 AM (222.121.xxx.183)

    결혼 전에 학원 강사시절..
    저는 명절이 되면.. 추석 특선, 설 특선 이라는 이름으로 100~300문제씩 프린트 내주곤 했었어요..
    너네가 무슨 명절이냐.. 공부하라구요.. ㅠ.ㅠ(중, 고생 들에게요..)

    지나고 조카 아이가 그런 프린트 가져오는거 보고 반성했어요..

  • 18. ..
    '11.9.10 11:44 AM (14.45.xxx.165)

    선생님이 결혼안한 미쓰이신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92 경찰 "인화학교 성폭행 피해자 11명 더 있다" 2 참맛 2011/10/25 1,790
29591 저 같은 분 계세요? 6 아춥다 2011/10/25 1,972
29590 나씨 울까요? 6 ggg 2011/10/25 2,334
29589 밑에 "전 내일 투표안하려구요" 알바글이에요. 클릭 마세요 5 알바글 2011/10/25 1,574
29588 영어 통역사, 번역가의 삶(?)은 어떻던가요? 5 0000 2011/10/25 5,040
29587 유료로 다운 받은 영화파일 복사가 안되요 돈냈는데.... 2011/10/25 1,780
29586 지금 mbn 인터뷰 -신율 2 ... 2011/10/25 2,115
29585 핑크, 자유 반론제기해봐 쪠쪠하네 2011/10/25 1,669
29584 만약 이명박부부 담에 나경원부부가 대권잡으면 한국 어떻게 될까요.. 6 오직 2011/10/25 2,094
29583 이제 우리도 웃어 봅시다. 하하하 2011/10/25 1,549
29582 바이러스 땜에 느려진거 맞는것 같네요 1 난꼼수 2011/10/25 1,951
29581 10월 2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0/25 1,615
29580 내일 예상투표율과 박후보 예상득표율 맞추기 - 상품 있슴 12 이벤트 2011/10/25 2,093
29579 속보]한미FTA 비준동의안 국회 외통위 상정 5 망할너 ㅁ들.. 2011/10/25 2,125
29578 전기 쿠쿠나 쿠첸 같은거요 압력밥솥 6인용이요 4 쵸코토끼 2011/10/25 2,661
29577 조중동, 안철수 공격 그만좀 해라 3 아마미마인 2011/10/25 1,996
29576 설마 이번 선거에서 강남부유층에서 이변이 일어 나나요? 9 참맛 2011/10/25 3,288
29575 핑크 자유 풉님 댁이 말하는 무상 복지요.. 아래는 해당 안되나.. 공개 질문 2011/10/25 1,563
29574 알밥 한 세마리가 댓글로 치고받고 회원님들 농락하고 있네요. 5 오직 2011/10/25 1,983
29573 (수정) 선거 후원금 선거일까지랍니다. 8 후원금 잊지.. 2011/10/25 2,092
29572 "나씨가 눈물을 흘리면..." 약속이행 했습니다. 5 caelo 2011/10/25 2,376
29571 보온병 500ml짜리 무거울까요? 4 이클립스74.. 2011/10/25 2,285
29570 한국외대 영어교육과와 중대 한양대 영문과 13 조심스레 2011/10/25 8,764
29569 선생님한테 머리를 세게 맞았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부인하는 경우... 5 5살 남아 2011/10/25 2,414
29568 가카가 '가난한 사람 성공돕겠다' 책을 냈답니다..으허허허 13 이런미췬 2011/10/25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