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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가 만약 그냥 사고가 아니라면 어떠실것 같나요?

아물수없는상처 조회수 : 4,728
작성일 : 2017-09-27 23:49:51

세월호가 낡은배에 과적하고 배문제로 사고가 난게 아니라

진짜 어떤 고의적인 조작에 의해 벌어진 사고라면

어떻게 받아들여질것 같나요




IP : 121.130.xxx.6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7.9.27 11:53 PM (185.94.xxx.22)

    고의로 조작을 했다면 누가 했을까요?
    범죄수사의 기본은 "이 범죄로 인한 이득을 누가 봤을까?"입니다
    세월호 침몰과 꽃다운 아이들 300명 사망으로 인한 이득을 누가 봤나요?
    1.중국
    2. 미국
    3. 일본
    4. 박근혜
    5.자한당 보수세력
    6.안산시민
    7.문재인과 개혁 촛불 세력
    8.재벌
    9.국정원
    10.이명박

    누구일까요? 세월호 참사로 결과적으로 1%라도 이득을 본 사람은?
    답은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복수일 수도 있구요

  • 2. ...
    '17.9.27 11:57 PM (1.231.xxx.48)

    저는 아직도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월호 하루 전날 있었던 일들' 읽어보면
    절대로 우연한 사고가 아니에요.

    사고 전날, 인천항의 짙은 안개로 다른 배들 모두 출항하지 않았는데
    오직 국정원 소유의 배인 세월호만 무리하게 출항했죠.
    원래 단원고 아이들이 타기로 했던 배는
    세월호보다 훨씬 더 튼튼한 오하마나호였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평소에 고장이 잦고 문제가 많던 세월호로
    배가 바뀌었어요.
    왜 오하마나호에서 세월호로 배가 바뀌었는지의 경위를 알고 있는
    교감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과 격리되어 조사를 받다가
    목매단 시신으로 발견이 되었죠.
    세월호 현장에서 직원 몇 명 안 되는 정체불명의 이상한 인양업체 언딘이
    해경까지 오라가라 명령하며 지휘한 것도 이상하구요.

  • 3. ...
    '17.9.27 11:58 PM (1.231.xxx.48)

    세월호 사건 하루 전날 있었던 일들

    1)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2)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
    3)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4)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5)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를 대통령이 정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
    6)사고 하루 전,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7)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 사고 직후 국정원과 통화, 살인죄 기소에서 제외, 이유 불명
    8)사고 하루 전, 조기장 입사함(세월호 안전담당)
    9)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10)사고 당일.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훈련 항행경보' 발령

  • 4. 많은이들이
    '17.9.28 12:00 AM (122.42.xxx.123)

    그리 보고 있지 않나요
    그냥 사고라 볼수없는 정황들이 넘치고 넘치니까

  • 5. 그런 건 아직 모르니..
    '17.9.28 12:02 AM (42.147.xxx.246)

    김기춘이나 알고 있겠죠. 3인방이나
    배가 그렇게 되었는데도 대통령 대신 긴급회의도 안하고
    나는 대통령이 어디 갔는지도 모르넴하면서 해군이 출동한다니까 그런 것은 안된다고 막는 걸 보면 뭔가 구린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청와대가 아무리 넓어도 밀림에 사자가 뛰어노는 사파리 공원도 아닌데 대통령이 어디있는 줄 몰랐어요.아이고 ㅎ 경호원에게 비서에게 지금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무선 만 쳐도 알겠는데 ....
    어떻게 보면 김기춘이 전박대통령을 잡으려고 한 것 같은 느낌까지 들 정도네요.
    김기춘 죄가 제일 크고 삼인방도 잡아들여야 한다고 봐요.
    만약에 대통령이 인사불성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비서실장이 나서서 총지휘하면 하면 안되나....

  • 6. 문재인님과세월호
    '17.9.28 12:03 AM (106.185.xxx.2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
    문 전 대표는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미안하다. 고맙다”고 적었음
    당시 날짜를 ‘4월 10일’로 잘못 썼다가 뒤늦게 알고 현장에 돌아와 ‘3월 10일’로 다시 썼음

  • 7. 문재인님과세월호1
    '17.9.28 12:03 AM (106.185.xxx.219)

    어찌되었건 문재인 대통령님은세월호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계시네요
    왜 고마울까요? 혹시 아시는분 있어요?

  • 8. ...
    '17.9.28 12:04 AM (58.230.xxx.110)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벌레 나타났네요...

  • 9. 고의적인
    '17.9.28 12:06 AM (121.130.xxx.60)

    조작을 거의 99퍼 확신하는 분 손들어보세요~

    일단 저~!

  • 10. ...
    '17.9.28 12:09 AM (1.231.xxx.48)

    세월호 사건을 검색하다 보면
    모든 단어들이 이명박을 향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더군요.

    구원파 교주였던 유병언은 이명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입니다.
    김기춘은 독재 정권 부역자로만 알려져 있지만 이명박 정권에서도 한 자리 해먹었던 인간이구요.
    세월호 실소유주인 국정원인 이명박 개인 심부름센터 같은 곳이었죠.

    구원파 교도들이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갈 데까지 가 보자'라는 플랭카드를 걸고
    굳이 김기춘을 실명으로 언급하며 압박했던 이유도 더 찾아 봐야죠.

    세월호 관련해서는 유병언, 국정원, 김기춘, 이명박, 최순실 모두 털어봐야 해요.

  • 11. 저역시
    '17.9.28 12:12 AM (124.78.xxx.167)

    유병연이나 이준석 선장보다 박근혜 책임이 크다고 봐요
    그래서 이번에 철원 총격 사망사건도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봐요

    저역시 세월호 사건은 가슴이 아프지만
    참사로 숨진 300명의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처럼 아이들에게 눈물 나게 미안하고, 고맙지 않나요?

  • 12. ...
    '17.9.28 12:14 AM (1.231.xxx.48) - 삭제된댓글

    벌레들이 아이피 바꿔가며 오는군요.
    전부터 세월호 글에 벌레들이 유독 많이 달라붙긴 하더군요.
    벌레가 많이 달라붙는 글은 감추고 싶은 진실을 겨냥하는 글이라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

  • 13. 유튜브보면
    '17.9.28 12:15 AM (124.78.xxx.167)

    좀 믿기 힘들지만 정부나 힘있는 나쁜 세력들이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켰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게 사실이라면
    만일 고의로 세월호 침몰시킨 사람들이 진짜로 있다면
    그 사람들은 김재규급으로 대접해야 하는 가요?

    세월호 침몰하고 악마 닭근혜 지지율이 폭락하고 이후 2년 만에 촛불 시위로 우리가 끌어 내렸으니까요

  • 14. ...
    '17.9.28 12:16 AM (1.231.xxx.48)

    벌레들이 아이피 바꿔가며 오는군요.
    전부터 세월호 글에 벌레들이 유독 많이 달라붙긴 하더군요.
    벌레가 많이 달라붙는 글은 감추고 싶은 진실을 겨냥하는 글이라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

  • 15. ㅇㅇ
    '17.9.28 12:16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벌레3마리 난입

  • 16. 웟님~
    '17.9.28 12:16 AM (58.78.xxx.60)

    언딘도요~ 이거 중요해요~
    언딘!언딘!언딘!

  • 17. ...
    '17.9.28 12:20 AM (1.231.xxx.48)

    언딘 중요해요.
    언딘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조사해야 해요.
    영세한 인양업체가 침몰현장에서
    해경한테까지 큰소리치면서 오라가라 지휘하고 명령하고,
    해경은 그 말을 똥개처럼 잘 들었다는 거
    너무 이상하잖아요.

    언딘과 해경, 국정원은 무슨 관계인 걸까?

    왜 세월호 침몰할 때 세월호 선원들은 국정원에 계속 전화를 그렇게 많이 걸었을까?

  • 18. 고마워요세월호
    '17.9.28 12:21 AM (112.65.xxx.218)

    그들의 가슴아픈 죽음이 우리사회가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깨닫게 해줘서 세월호 고마워요
    아이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 되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 19. 저도
    '17.9.28 12:22 AM (211.111.xxx.30)

    세월호 아이들 생각하며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고 미안하고 또 고마워요
    소중한 아가들....부모님이 어찌 키우셨을까 어찌 보냈을까
    미안하고 고맙고 아파요.
    사람 마음의 진심을 왜곡하지 마세요!!

  • 20. ㅇㅇ
    '17.9.28 12:23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국정충 네마리.난입

  • 21. ㅇㅇ
    '17.9.28 12:24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여기에 다 모였네요.구경들 하세요. 충들

  • 22. 2014년4월
    '17.9.28 12:30 AM (39.119.xxx.191)

    세월호 참사만 생각하면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그동안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던 503 적폐 행각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고.... 503지지율 폭락하면서 결과적으로 촛불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죠

    그래서 저도 문재인 대통령님 따라서 세월호에 고맙습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좀 !!!!!!

    고맙다는 말은 아무리 들어도 싫지 않은 아름다운 말 중에서도 으뜸으로, 상대에 대한 깊은 배려를 표현할 때 고맙다고 한다”며 “그 안에는 미안한 마음, 애틋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도와주고 싶은 마음, 빚진 마음…수없이 다양한 좋은 마음이 녹아들어 있

  • 23. ㅇㅇ
    '17.9.28 12:33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여기에 다 모였네요.충들
    구경들 하고 가세요~

  • 24. 106.185
    '17.9.28 12:34 AM (210.97.xxx.24)

    어제 신문기사 아직 못봤어요?댓글부대 팀장급들이 죽어나가고 있어요ㅡ 지금 여기서 이럴때가 아니예요. 필요없어지면 죽인다구요.. 정신차리시고 조심하세요..너무무섭네요

  • 25. 106.185
    '17.9.28 12:35 AM (210.97.xxx.2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5...
    기사 보시고 댓글알바 그만하세요. 그들은 악이예요.빠져나오세요..가족들생각하셔야죠

  • 26. ...
    '17.9.28 12:36 AM (1.231.xxx.48)

    문대통령이 방명록에 날짜 쓰다가 헷갈린 건 방명록 쓰던 그 날의 날짜죠.
    안촬쓰가 세월호 참사 일어난 날의 기억식에 참석해서 날짜를 까먹은 건 진짜 심각한 거에요.

    0416은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상징적인,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숫자에요.

    그런데, 세월호 방명록에 글 쓰다가 날짜 헷갈린 안촬쓰님.

    세월호 사고 날짜 헷갈린 안철수, 보좌관이 코치해서야 날짜 씀
    http://v.media.daum.net/v/20170417160849454

    안 후보는 기억식 뒤 합동분향소에 헌화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잠시 흔들렸다.
    방명록에 "꼭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2017'을 적은 뒤 팬을 멈췄다.
    날짜를 잊은 듯 머뭇했다.
    펜 잡은 손을 들어 시계를 확인하려 하자 보좌관이 황급히 “4·16”이라고 코치했다.
    안 후보는 그제야 날짜를 적어나갔다.

  • 27. 좀석연치않죠
    '17.9.28 12:37 AM (221.145.xxx.166)

    세월호 보면 그알이나 자로나 기타 네티즌 분석보면 석연치 않은게 많긴 한데

    하지만 누가 고의로 침몰 시켰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고의로 침몰 시켰다면 세월호 침몰로 이득을 본 자가 있어야 하는데, 박근혜 정부가 이득을 본 것은 없기에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누가 이득을 봤다면 그 후 3년 동안 누가 이익을 봤을까? 어떤 정치인이 득을 봤나?

  • 28. ㅇㅇ
    '17.9.28 12:41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여러분
    여기에 충들 다 몰렸어요.
    구경들 하고 가세요~~~

  • 29. 너무슬퍼요
    '17.9.28 12:43 AM (175.203.xxx.93)

    세월호는 너무 슬픈 사건이라서 나도 일부러 기억안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또 이렇게 글이 올라오니 슬프네요

    한편으로는 세월호가 고맙기도 합니다

    1. 꽃다운 젊은이들의 가슴 아픈 죽음이 우리사회가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새로 깨닫고 거듭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2. 저역시 안전과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을 되돌아 볼 때 마다 희생된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참 미안하고참 아프면서도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 30. ...
    '17.9.28 12:43 AM (1.231.xxx.48)

    닭과 김기춘, 국정원, 쥐명박이 이득을 봤죠.

    세월호 사건 일어나던 시기에
    국정원이 간첩조작사건 들켜서 국정원장 남재준이 대국민사과를 했죠.
    그 시기에 닭근혜 부정선거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고
    닭근혜 부정선거에 쥐명박 정부, 국정원과 선관위가 개입했다는 증거들도 나오고 있었어요.

    국정원은 평소에 고장이 자주 나서 골치아프던 배를 침몰시킴으로서
    온나라 언론과 국민들이 세월호에만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선박보험금도 타고 자기네들 더러운 짓도 덮을 수 있었고

    부정선거 들통날 경우 당선무효까지 갈 뻔 했던 닭근혜와 공작질하던 김기춘,
    닭근혜 당선에 개입했던 쥐명박도 숨을 돌릴 수 있었죠.

  • 31. 리멤버
    '17.9.28 12:47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여러분
    여기에 충들 몰렸어요
    구경들 하보 가세요

  • 32. 리멤버
    '17.9.28 12:47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여기에 충들 모였네요
    구경들 하고 가세요

  • 33. 1.231.xxx.48
    '17.9.28 12:50 AM (185.94.xxx.21)

    ㄷㄷㄷ 님 정말 많은 정보가 있으시네요
    근데 김기춘은 똑똑한 사람이고 영악하다고JTBC에서 그러던데, 실제로는 띨띨한 사람이네요
    님 말씀대로 김기춘이나 국종원이 설령? 세월호 침몰 시켰다면?
    세월호 침몰 이후 박근혜 정권은 박살나고 내리막 걸었는데요

    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김기춘과 국정원은 애국자네요 ^^ 박근혜 정부 끌어내린 일등 공신이니까

  • 34. 리멤버
    '17.9.28 12:52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여기에 충들이 모임중이니
    구경들 하고 가세요~~~~~~

  • 35. 세월이
    '17.9.28 12:55 AM (175.203.xxx.112)

    세월호 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희생되는 분들이 촛불 광장의 별빛이 되시고 촛불의 혼이 되신 거 같아요
    가슴아프고, 너무 미안하고 또 한편으로는 고맙다 ..

  • 36. 리멤버
    '17.9.28 1:01 AM (39.7.xxx.60)

    여기.충들 모임 하고 있으니
    다들 보세요~~
    누가 그러는지 확인해보세요~~~~

  • 37. ...
    '17.9.28 1:02 AM (1.231.xxx.48)

    세월호 사건 당일날 침몰 1시간 전에
    세월호 내부 cctv가 일제히 다 꺼져버린 것도 너무 수상하죠.
    마치 찍혀서는 안 될 장면이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세월호 안에는 원래 탈출용 비상망치들이 있었어요.
    비상시에 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게요.
    그런데 단워고 아이들이 타기 직전에 그 망치들이 다 치워졌대요.
    아이들이 장난치면 안 된다면서요.
    그 망치들만 평소처럼 있었어도 아이들이 창문 깨고 탈출했을 거에요.

  • 38. 정말
    '17.9.28 1:08 AM (124.78.xxx.167)

    여기 네티즌 수사대분들 말씀대로 정말 닭근혜가 세월호 고의로 침몰시켰다면 ㄷㄷㄷ

    닭근혜 IQ는 20도 안되겠네요, 지가 고의로 침몰시키고 지지율 폭락에 탄핵당학도 ㅋㅋㅋ

    참 멍청한 범죄자네요. 자해 공갈단 하려다가 자기가 죽은 꼴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
    ㄷㄷ
    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

  • 39. ...
    '17.9.28 1:13 AM (1.231.xxx.48)

    충들아 물타기 소용없다.

    세월호 사건이 결과적으로는 박근혜 탄핵의 도화선이 되긴 했어도
    세월호 사건때문에 박근혜가 탄핵된 건 아니지.

    박근혜 탄핵은 최순실과 관련된 국정농단 사태때문이고
    헌재에서도 그것때문에 탄핵 인정한 거다.

    사람들이 세월호를 3년 넘게 잊지 않았기 때문에 광장에서 촛불을 들긴 했지만
    세월호 7시간은 헌재에서 탄핵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어.
    호들갑떨면서 물타기 하지 마.

    그리고 세월호 사건의 진실은 아직도 하나도 제대로 안 밝혀졌거든?

    박근혜 탄핵됐으니 세월호 사건도 다 마무리된 것처럼 써 봤자
    앞으로 하나하나 세월호 진실이 드러날 거니까
    물타기 해도 소용없다.

  • 40. ...
    '17.9.28 1:14 AM (1.231.xxx.48)

    그나저나 한 명이 계속 아이피 바꾸는 걸 보니 벌레 확실하네요.ㅉㅉㅉ

  • 41. 지못미
    '17.9.28 1:32 AM (172.104.xxx.103)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세월호
    우리사회에서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일깨워줘서 고마운 마음도 조금 있습니다. 세월호
    촛불의 별빛이 되어서 고마워요

  • 42. 절대로
    '17.9.28 3:24 A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제가 죽는날까지 무언가 밝혀지길 진심으로 기다릴껍니다.
    시간이 흘러야 제대로된 사건을 밝힐수 있을지 모르겠단 생각만 들어요.
    모든 억울한 죽음들도 그 끝에는 진실이 밝혀지고 있으니까요.

    절대로 사고가 아닌 사건입니다.
    세월호는.

  • 43. 세월호
    '17.9.28 5:27 AM (222.233.xxx.7)

    타이틀만 달리면 이새벽에도 달려드는 악머구리들....
    세월호는 사고 아닙니다.
    얘네들이 죽기살기로 덤비는건....
    지들이 시인하는거죠.
    우리가 그랬어...그 우리가 누구인지...
    그건 죽기전에 꼭 알고 싶어요.

  • 44. 세월호
    '17.9.28 5:30 AM (222.233.xxx.7)

    근데...
    얘들이 쉴드치는
    mb,ㄱㅎ....그리고 또 한사람
    의미심장합니다.
    어디까지 연결된건지...
    희안하게 3명을 세트로 쉴드친다는....

  • 45. .....
    '17.9.28 6:01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꾸 이런 얘기해서 작년까지만해도 음모론 얘기하지 말라고 뭐라했는데 지금은 남편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하도 기막힌 일이 많짆아요.
    국정원이 알바들한테 돈줘사 조작댓글 달고 저질 합성사진이나 뿌리고
    했던 짓들보면 뭔짓을 못하겠나 싶어요
    필요하면 더한 짓도 했을 것 같아요

  • 46. 팟캐스트
    '17.9.28 6:47 AM (1.237.xxx.101)

    새가날아든다 공순준씨 나온편 들어보세요.

    언딘..완전 학뗍니다

  • 47. ...........
    '17.9.28 6:5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김기춘, 70년대 한성호 사건도 있었잖아요.
    같은 짓 또 히다 꼬리가 밟힌거죠.

  • 48. 정말
    '17.9.28 7:02 AM (210.96.xxx.161)

    어제 김관진장관 한민구등등이
    한짓보니 갑자기ㅈ세월호가 떠오르면서 작품일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네들 안중ㅈ에는 나라고 국민이고 안중ㅈ에도 없던데요.쥐새끼가 시켜서 했다고는하지만

  • 49. 글쎄요
    '17.9.28 7:55 AM (124.80.xxx.217)

    세월호에 밝혀지지않은 진실이있다고 생각했는데
    정권이 바꾸었는데도 별로 알려지는 사실이 없는걸보면
    그저 전 정부는 무능했고 국민들은 음모론에 휘둘린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은요.

  • 50. 글쎄요
    '17.9.28 7:59 AM (124.80.xxx.217)

    박근혜의 7시간은 뭔가 큰 단서를 가지고 있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건지...

  • 51. 어휴
    '17.9.28 9:20 AM (210.90.xxx.75)

    정말 그 불쌍한 아이들 그만 좀 울궈 먹어요...
    여기 댓글달면서 신나하는 인간들이나 고맙다는 인간들이나...참 오십보 백보입니다..
    조금이라도 그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만 있나요..선생님들, 그리고 다른 성인 승객들....모두 정말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픕니다...
    어련히 문대통령이 진실 밝히지 않겠나요? 그걸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정말 참 못되고 잔인한 인간들입니다.

  • 52. 알고 있어도
    '17.9.28 11:4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다시 보니 소름끼치고 분노가 솓구치네요. 관련된 악마들 꼭 죗값치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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