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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댓말

9월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7-09-27 22:16:51
여 조카의 남편을 뭐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사람들과 얘기할때는 초등학생 정도 아니면 무조건 존댓말을 써요.  그래서 조카 남편에게도 존댓말 썼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172.114.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한 성인데 존댓말을 써야 해요.
    '17.9.27 10:24 PM (42.147.xxx.246)

    오랜간만이에요.

    잘있었어요. 등등
    물론
    하셨어요--->했어요로 말을 합니다.

    식사하세요, 많이 들어요, 그럼 잘가요,등등

  • 2. 김서방
    '17.9.27 10:28 PM (211.192.xxx.193) - 삭제된댓글

    박서방 처렁 성에 서방을 붙이거나 아이가 있으면 누구아범 하고 부른대요.
    그리고 자주 보는 사이면 모르겠는데 가볍게 존댓말 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 3. ....
    '17.9.27 11:02 PM (211.246.xxx.75)

    김서방 이서방 하면됩니다 존대하는게 맞구요

  • 4. 원글
    '17.9.28 10:57 PM (172.114.xxx.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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