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플랫이나 단화만 사서 신다가 핏플랍 신으니 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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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신발은 그냥 아무데서나 1~2만원짜리 플랫을 사서 한해 신다가 버렸거든요.
최근에 신발을 잘못샀는지 신을때마다 발이 아프다못해 온 몸이 피로해져서 발이 좀 편한 신발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핏플랍 스포티발레리나 라는 모델을 샀는데 일단 사이즈가 너무 잘 맞아요. 발볼이 좀 넓은편인데 눌리는 부분 한군데 없이 맨발로 신고다녀도 완전 편해요. 발도 좀 작아보이는것 같구요.
핏플랍은 워낙 유명하니까 광고로 보시는 분 없겠죠?

발 볼 좀 넓은 분들도 편하게 신기 좋은 플랫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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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샌달은 핏플랍. 운동화는 아식스
헌데 둘 다 못생겼어요

[전 핏플랍 너무 편해서]

여러개 갖고 돌려신는데
우리언니나 엄마는 또 불편하다네요.
누구한테나 다 편하지는 않나보더라구요

[저도]

핏플랍만 신어요.
핏플랍 이쁜 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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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발 험하게 신으니 핏플랍도 1년이면 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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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좋아하는 신발이에요
다른 컴포트 슈즈보다 좋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다른 플랫인데 편한데
백화점 가서 저 디자인 신어보니 저는 엄지발가락 옆에 뼈가 배기더군요

[저는 요상]

저는 샌달 두 켤레가 다 불편해요.
그것만 신으면 발목이 아파요.ㅠㅠ

[슬립온]

전 슈퍼스케이트 신고있는데 스웨이드재질요
그거 신고 해외여행 엄청 다녔어요.
비행기에서 신고 있기 좋아요.너무 오래 신었더니 스웨이드 질이 죽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