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냄새 좋아하는분???
강아지 냄새 넘 좋아서 발은 제 코에대고 냄새 맡아요..
미용도하고 목욕도 해야하는데 이 냄새가 달아날까봐
못시키고 있어요...
지금 제허벅지에 등 바짝 붙이구 자고있는데...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제 코를 자극하네요....
강아지냄새 도대체 왜이리 좋은거죠?
저만 그런가요?
1. 노노
'17.9.27 8:42 PM (59.6.xxx.199)그거슨 마약. 코를 뗄 수가 없고. 맡고 있는데도 더 맡고 싶어 킁킁거리다 강아지가 치를 떨며 도망치는 지경인 거죠 ㅜㅜ
2. ㅋㅋㅋㅋ
'17.9.27 8:42 PM (223.62.xxx.223)뭔가 설명할 수 없는 냄새죠
3. 쮸비
'17.9.27 8:42 PM (210.182.xxx.18)아뇨 저도 넘넘 좋아해요 그거 발바닥에서 나는 냄새에요 빵굽는 냄새랑 비슷해요 아침 잠에서 깰때 그냄새 일부러 잡아당겨 맡음 맘이 편안히 힐링되요 녀석은 이제 나이들어 제가 만지는거 귀찮아하지만 ㅋㅋ
4. .....
'17.9.27 8:46 PM (122.34.xxx.106)ㅋㅋ고소한 냄새, 누룽지 냄새, 숭늉냄새 ㅋㅋ
5. 저두요
'17.9.27 8:55 PM (175.223.xxx.228)그 꼬소한 발냄새♡♡♡♡♡♡♡
우리 애기 정말 사랑해♡♡♡♡♡♡♡6. 뤼씨
'17.9.27 8:58 PM (211.36.xxx.36)저도 중독자 1인
꼬소허고 구리구리한 발냄새
강아지는 사랑입니다7. 비옴집중
'17.9.27 9:15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방금 뒤쇼파에서 뒤지벼 자고 있는 녀석
발냄새 맡고 쓰담쓰담 해 줬어요 ㅎㅎㅎㅎ
넘넘 행복해요~~~~~8. 비옴집중
'17.9.27 9:15 PM (182.226.xxx.200)방금 뒤쇼파에서 뒤비져 자고 있는 녀석
발냄새 맡고 쓰담쓰담 해 줬어요 ㅎㅎㅎㅎ
넘넘 행복해요~~~~~9. ...
'17.9.27 9:22 PM (121.132.xxx.12) - 삭제된댓글이건 비밀인데 고백할께요.
여기 저와 같은 그 꼬리꼬리 향기(ㅋ 냄새죠) 때문에 목욕시키기가 싫어요. 남편과 아들은 저더러 변태래요.
근데요. 저는 심지어 우리 요키 방구냄새도 좋아요.
좋다고는 말하기 그렇고 방구냄새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자꾸 방구얘기해서 좀 그런데요.
저랑 집에서 좀 떨어져 있어도 저는 언제 뀌였는지 알 수도 있구요. 심지어 그 냄새를 확인까지..
ㅋㅋㅋ 이 얘길 할 수 있다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제가 그 냄샐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걸 제 강아지는 아나봐요.
엄청 자주 뀌어줍니다.
낼은 작정하고 미용시키러 갑니다.
요키가 바야바가 됐거든요.
사랑한다. 내 똥강아지~~~~10. 푸우우산
'17.9.27 9:23 PM (125.136.xxx.121) - 삭제된댓글우리아들 냄새보다 좋을까요? 아들래미 발냄새 너므 좋아서 킁킁대면 애가 짜증내는데 너무 좋아요
11. hanihani
'17.9.27 9:23 PM (121.132.xxx.12)이건 비밀인데 고백할께요.
여기 저와 같은 그 꼬리꼬리 향기(ㅋ 냄새죠)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니 고백하려구요.
그 냄새 때문에 목욕시키기가 싫어요. 남편과 아들은 저더러 변태래요.
근데요. 저는 심지어 우리 요키 방구냄새도 좋아요.
좋다고는 말하기 그렇고 방구냄새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자꾸 방구얘기해서 좀 그런데요.
저랑 집에서 좀 떨어져 있어도 저는 언제 뀌였는지 알 수도 있구요. 심지어 그 냄새를 확인까지..
ㅋㅋㅋ 이 얘길 할 수 있다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제가 그 냄샐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걸 제 강아지는 아나봐요.
엄청 자주 뀌어줍니다.
낼은 작정하고 미용시키러 갑니다.
요키가 바야바가 됐거든요.
사랑한다. 내 똥강아지~~~~12. 위에
'17.9.27 9:26 PM (110.70.xxx.245)넌씨눈 하나 있네.
13. //
'17.9.27 10:03 PM (182.211.xxx.10)왠 아들 자랑- -
나도 아들 있어요 든든한 ㅜㅜ
울강아지 발냄새 좋아요 그런데 방귀냄새는 ㅠㅠ
힘들어요 매번 같은 냄새 ㅎ14. 저
'17.9.27 10:16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매일 얼굴에 비비고 뽀뽀하고 너무 좋아요. 애정의 깊이와 비례하는거 같아요
15. 상당한
'17.9.27 10:21 PM (125.184.xxx.67)꼬순내. 신경 안정제죠 ㅎㅎ
16. ㅋㅋㅋ
'17.9.27 10:23 PM (175.223.xxx.169)아들자랑 댓글 지웠네..
그아줌마 진짜 여기서 까지 아들 자랑하냐....
평소 눈치없단 소리 엄청들을듯ㅋㅋ17. ㅎㅎ
'17.9.28 12:29 AM (1.237.xxx.28)다들 강아지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강아지 키우고싶어서 기웃대는 중입니다.. 어떤 종의 강아지들은 키우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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